전국 주유소 절반, 휘발유 ℓ당 2,000원대에 안착
2026년 5월 22일 · 국내 속보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지 두 달을 넘긴 가운데, 국내 주유소 가격이 정부 예상 범위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5월 21일 기준 휘발유는 ℓ당 2,000~2,100원대에 판매되는 곳이 4,650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지 두 달을 넘어섰습니다. 국내 주유소 가격이 정부의 예상 범위 내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제 정세는 중동 전쟁이 교착 상태를 유지하며 국제유가 변동성이 제한적인 상황입니다.
지난 21일 기준, 휘발유를 ℓ당 2,000~2,100원에 판매 중인 주유소는 4,650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집계 수치는 전체 주유소 가운데 상당 부분이 2,000원대 초반에 머물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현장별로는 입지와 운영 방식에 따른 가격 차이가 존재합니다.
경유의 흐름도 비슷합니다. 21일 기준 경유를 ℓ당 2,000~2,100원에 판매하는 주유소는 4,104곳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유 판매도 2,000원대에 많은 주유소가 형성돼 있습니다.
정부는 2차부터 6차까지 최고가격을 휘발유 ℓ당 1,934원, 경유 ℓ당 1,923원으로 동결했습니다. 정부는 통상적인 공급과 판매 간 차이를 고려해 판매가격이 공급가격보다 다소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급·판매 간 차이를 반영하면 주유소 판매가격은 공급가격보다 ℓ당 약 100원가량 높아질 수 있다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이 가정을 적용하면 휘발유는 ℓ당 2,030원, 경유는 ℓ당 2,020원 수준까지 형성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과거 억제분이 순차 반영되며 국내 기름값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정부가 제시한 범위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습니다. 주유소별로는 2,100원 이내 가격이 대다수입니다.
휘발유 기준으로는 5,496곳이 1,900원대에서 2,000원대 사이를 오갔습니다. 경유 기준으로는 6,092곳이 같은 구간에 머물렀습니다. 전체적으로 낮은 가격대에서 운영하는 주유소도 상당수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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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현재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대는 어떻게 되나요?
많은 주유소가 휘발유를 ℓ당 2,000~2,100원에 판매하고 있다. 4,650곳이 그 구간에 해당한다.
경유 가격 수준은 어떻게 되나요?
경유도 ℓ당 2,000~2,100원대에 형성돼 있다. 4,104곳이 해당 구간에 머물러 있다.
정부가 정한 최고가격은 얼마인가요?
정부는 휘발유를 ℓ당 1,934원, 경유를 ℓ당 1,923원으로 동결했다. 공급 기준의 최고가격이다.
판매가격이 공급가격보다 높아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정부는 공급·판매 간 차이로 유통비용과 마진 등이 반영돼 판매가격이 약 ℓ당 100원가량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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