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0.51% 하락, 유가 108.66달러 상승
2026년 5월 18일 · 국내 속보
나스닥이 0.51% 내리고 유가가 배럴당 108.66달러로 올라 미국 증시가 섞인 흐름으로 마감했습니다. 메모리 공급 걱정과 미국·이란 긴장이 국내 반도체와 에너지주 변수입니다.

뉴욕 증시는 18일(현지시간) 기술주 하락과 미국·이란 긴장을 보며 섞인 흐름으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9.95포인트 오른 49,686.1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5.45포인트 내린 7,403.05였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134.411포인트 내린 26,090.734에 장을 닫았습니다. 기술주 하락이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를 끌어내린 흐름이었습니다. 장 초반에도 다우는 오르고 두 지수는 내리는 흐름으로 출발했습니다.
반도체 관련주는 메모리 공급 걱정이 커지며 약세였습니다. 시게이트 최고경영자는 JP모건 콘퍼런스에서 신규 공장 건설에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시게이트는 7% 하락했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5%가량 내렸습니다.
웨스턴 디지털과 샌디스크도 각각 5%가량 떨어졌습니다. 엔비디아와 브로드컴 등 인공지능 관련 주식도 대략 1%씩 하락했습니다. 인공지능은 AI라고도 부르며, 컴퓨터가 사람처럼 학습하고 판단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유가는 미국과 이란 갈등을 따라 장중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장 초반에는 이란 쪽 보도에서 미국이 일시적인 원유 제재 유예 조치를 제안했다는 내용이 나오며 유가가 내렸습니다. 당시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103달러, 브렌트유는 107달러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마감 무렵에는 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배럴당 108.66달러에 안착했습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112.10달러에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소셜미디어에서 이란이 조속히 협상 테이블로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8일에는 다음 날로 예정됐던 이란 공격을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원유 제재 유예 보도와 관련한 논평 요청에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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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나스닥이 0.51% 하락한 구체적 원인은 무엇인가요?
기술주 약세가 주된 원인이다. 반도체에 대한 공급 우려와 AI주 약세가 지수 하방압력을 만들었다.
유가가 배럴당 108.66달러까지 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미국과 이란 간 긴장으로 장중 방향이 바뀌었고, 마감 시점에 서부 텍사스산은 배럴당 108.66달러로 자리잡았다.
시게이트 최고경영자 발언이 반도체주에 어떤 영향을 줬나요?
시게이트 CEO의 신규 공장 지연 발언이 메모리 공급 우려를 키웠다. 이후 시게이트는 7% 하락했고 마이크론은 5%가량 내렸다.
엔비디아와 브로드컴 등 AI 관련 주식이 떨어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전반적 기술주 조정 속에서 AI 관련 주들이 약 1%가량 하락했다. 기사에서는 별도 기업별 악재를 지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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