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캠코와 손잡고 보증기관 최초 공매 업무 시작
2026년 6월 9일 · 국내 속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공매업무를 시작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HUG는 공매 물건을 든든전세로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고 채권 회수 기간을 절반 이상 단축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6월 9일 보증기관 최초로 공매업무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HUG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공매대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공매업무를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난 3월 주택도시기금법 개정안이 시행되며 HUG에 공매 권한이 부여됐습니다. 이에 따라 HUG와 캠코는 공매 도입을 위한 실무 절차를 진행해 왔습니다. 법 시행이 공매 도입의 근거가 됐습니다.
HUG의 공매 도입으로 기존 법원 경매 중심의 채권 회수 방식에 변화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기관 측은 공매를 통해 채권 회수율을 제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무 건전성 강화 효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HUG는 공매로 확보한 물건을 든든전세로 매입한 뒤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공매 물건을 공공임대로 전환하면 전세난 완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HUG는 든든전세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캠코의 온라인 공매 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한 입찰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공매는 경매보다 매각 기일과 입찰 주기가 빠른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관 측은 이 점 때문에 채권 회수 기간이 절반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공매 대상은 상습 채무불이행자로 분류되는 임대인의 물건입니다. 구체적 요건으로는 3년간 2회 이상 채무 불이행 또는 구상채무 2억원 이상 등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가 포함됩니다. 이러한 대상 위주로 공매 의뢰가 이뤄진다고 했습니다.
HUG는 200여 건의 시범 물량부터 공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기관은 시범 운영을 거쳐 공매 의뢰 물량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인호 HUG 사장은 캠코와 협력해 채권 회수 시간을 단축하고 든든전세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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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HUG가 캠코와 손잡고 보증기관 최초로 공매 업무를 시작한 의미는 무엇인가요?
법 개정으로 HUG에 공매 권한이 부여돼 보증기관이 직접 공매로 채권을 회수하는 첫 사례다. 이는 기존 법원 경매 중심의 회수 방식에 변화를 준다.
HUG와 캠코의 공매 제휴가 부동산 시장 가격과 유동성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기관은 공매 물건을 공공임대로 전환해 든든전세 공급을 늘리고 전세난 완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매각 주기 단축은 거래 유동성에도 영향을 준다.
HUG의 공매 참여로 기존 공매 절차나 투자자 접근성에 어떤 변화가 생기나요?
캠코의 온비드로 입찰 가능해진다. 공매는 경매보다 매각 기일과 입찰 주기가 짧아 투자자들이 더 빠르게 참여할 수 있다.
캠코와 HUG 공매 물건에 개인 투자자가 참여하려면 조건과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온비드로 개인도 입찰할 수 있다. 대상은 3년간 2회 이상 채무불이행 또는 구상채무 2억원 이상 등 법적 요건을 충족한 물건이다.
보증기관이 공매에 참여하면 보증을 받은 채무자나 보증 소비자에게 어떤 리스크가 발생하나요?
상습 채무불이행자로 분류되면 해당 물건이 공매로 넘어가 재산이 처분될 수 있다. 법적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HUG와 캠코 협업으로 공매 물건의 투명성과 채권 회수율은 어떻게 달라지나요?
기관은 공매 도입으로 채권 회수율을 제고하고 회수 기간을 절반 이상 단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비드 활용으로 절차 투명성도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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