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도시물관리 사무국 국내 유치, 삼성·SK 등 참여
2026년 6월 6일 · 국내 속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정부간 수문프로그램 이사회에서 '도시물관리프로그램 기술사무국'을 국내에 유치했습니다. 정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워터포지티브 활동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고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1일부터 닷새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7차 유네스코 정부간 수문프로그램 정부간 이사회에 대표단을 파견했습니다. 대표단은 우리나라의 물관리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며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참석 결과로 우리나라는 도시물관리프로그램의 기술사무국을 국내에 유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회의에서 한국형 워터포지티브 이니셔티브 확산과 기술사무국 수임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 기업들과 함께 추진 중인 워터포지티브 활동 성과와 정책적 지원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이 활동이 물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워터포지티브는 기업이 사용하는 물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 수자원 지속가능성과 생태계 복원에 기여하는 물관리 전략입니다. 정부는 2024년부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포스코, 네이버, 아모레퍼시픽, 한국 코카-콜라, 풀무원 등이 참여하는 협력체를 구성·운영하고 있습니다. 참여기업들은 정책과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복원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지난해에는 장흥댐 신풍습지 복원과 화천 인근 군부대 모래샘 조성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올해에는 양양남대천 수생태계 연속성 회복 사업 등 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러한 사례를 국제무대에서 공유했습니다.
대표단은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한 추가적 논의도 진행했습니다. 정부는 물관리 경험을 토대로 글로벌 물위기에 대응하는 협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유치 성과는 우리나라 물관리 기술과 정책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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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유네스코 도시물관리 사무국 국내 유치의 경제적 영향은?
정부는 이번 유치가 물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술과 정책을 국제무대에 알리는 기회가 된다.
삼성과 SK는 이번 행사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은 2024년 구성된 협력체에 참여해 정책과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복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워터포지티브란 무엇인가요?
워터포지티브는 기업이 사용하는 물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 수자원 지속가능성과 생태계 복원에 기여하는 물관리 전략이다.
어떤 기업들이 워터포지티브 협력체에 참여하나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포스코, 네이버, 아모레퍼시픽, 한국 코카-콜라, 풀무원이 협력체에 참여하고 있다.
국내에서 진행된 복원 사업 사례에는 무엇이 있나요?
지난해 장흥댐 신풍습지 복원과 화천 인근 군부대 모래샘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양양남대천 수생태계 연속성 회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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