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봉쇄 장기화, 유가·LNG 추가 상승 우려
2026년 5월 23일 · 국내 속보
에너지경제연구원은 23일 보고서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 시 국제유가와 LNG 추가 상승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보고서는 도입선 다변화와 국내 비축 활용, 중동 외 생산국과의 협력 확대를 권고했습니다.

23일 에너지경제연구원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천연가스 도입 가격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는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국제유가와 액화천연가스(LNG)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수급 차질에 대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권고했습니다.
에경연은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가 장기화되면 국제유가는 단기적으로 배럴당 160달러 수준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보고서는 봉쇄가 6월 말에 종료될 경우 8월에는 95달러 수준을 기록할 수 있다는 가정도 제시했습니다. 보고서는 이런 시나리오에서 수급 불확실성이 지속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고서는 4분기 전망도 제시했습니다. 이 경우 국제유가는 83달러 수준이 될 수 있다고 제시했습니다. 보고서는 글로벌 석유 재고가 4월 기준 79,000,000배럴 수준으로 낮아진 점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보고서는 미국과 이란 간 긴장, 걸프 산유국과 이란의 원유 수출 경로 차단 상황을 국제유가 상승의 배경으로 지목했습니다. 보고서는 3월 이후 글로벌 석유 재고가 지속 소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이 같은 재고 감소가 유가에 추가 상승 압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태환 연구위원은 "국제유가 추가 상승 가능성에 유의하며 국내 재고 수준 모니터링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고서는 민관 협력을 통한 도입선 다변화와 국내 비축 활용 정책의 지속 시행을 권고했습니다. 보고서는 중동 외 LNG 생산국과의 협력 확대도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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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호르무즈 통항 제한이 한국의 LNG 수입 비용과 가스 요금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보고서는 봉쇄 장기화 시 한국의 LNG 도입 가격이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중동 외 생산국과의 협력을 권고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제시한 단기 국제유가 전망은 무엇인가?
보고서는 봉쇄 장기화 시 국제유가가 단기적으로 배럴당 160달러 수준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봉쇄가 6월 말에 종료되면 8월 국제유가는 어떻게 전망되나?
보고서는 봉쇄가 6월 말에 종료될 경우 8월 국제유가가 배럴당 95달러 수준을 기록할 수 있다고 가정했다.
보고서가 제시한 4분기 국제유가 전망과 근거는 무엇인가?
보고서는 4분기에 국제유가가 배럴당 83달러가 될 수 있다고 제시했다. 근거로 글로벌 석유 재고가 4월 기준 79,000,000배럴로 낮아진 점을 들었다.
정부가 취할 수 있는 수급 대응책에는 무엇이 있나?
보고서는 도입선 다변화와 국내 비축 활용의 지속, 민관 협력 강화 및 중동 외 LNG 생산국과의 협력 확대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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