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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청년도약계좌 신청 기간, 2025년 12월 31일에 이미 끝났다

2026년 7월 21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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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신규 가입 신청은 2025년 12월 31일에 이미 종료됐고 2026년 7월 현재 새로 가입할 수 없다. 후속 상품 청년미래적금도 1차 신청(6월 22일~7월 3일)이 마감돼 234만명이 몰렸고, 예산 여력 덕분에 이르면 9월, 늦어도 10월 중 추가 모집이 예정돼 있다.

청년도약계좌 신규 가입 신청 기간을 찾고 있다면 결론부터 알아야 한다. 가입 기간은 2023년 6월 15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였고, 지금은 완전히 종료된 상태다. 2026년 7월 지금 이 순간 검색창에 "청년도약계좌 신청 기간"을 쳐도 새로 열 수 있는 창구는 없다는 뜻이다. 대신 후속 상품인 청년미래적금이 이미 출시돼 있고, 이 상품도 지금 당장은 신청할 수 없지만 조만간 다시 문이 열릴 가능성이 크다. 이 글에서 그 시점과 조건을 정리한다.

지금 이 검색을 하는 이유는 대체로 두 가지다. 뒤늦게 정부 지원 적금 얘기를 듣고 알아보러 왔거나, 예전에 미뤄뒀던 걸 지금이라도 챙기려는 경우다. 어느 쪽이든 청년도약계좌 자체는 더 이상 답이 아니다. 실제 은행 안내도 이를 못박고 있다. 조세특례제한법 상 청년도약계좌 비과세 혜택이 2025년 12월 31일부로 일몰됨에 따라 KB청년도약계좌 가입은 12월 일정을 끝으로 종료됐다.

이미 가입한 사람은 그대로 두면 된다

기존 가입자라면 걱정할 이유가 없다. 이미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한 사람은 만기까지 기존 혜택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정부기여금은 만기해지(특별중도해지 포함) 시 이자소득과 함께 100% 지급되거나, 가입일로부터 3년 경과 후 중도해지 시 이자소득과 함께 60%가 지급된다. 3년을 못 채우고 일반 중도해지하면 이 혜택이 모두 사라지니, 사정이 생겨도 3년 문턱은 넘기고 결정하는 편이 유리하다.

당장 돈이 필요하다고 계좌를 깰 필요도 없다. 2025년 7월 10일부터는 가입 후 2년 이상 지났다면 만기일 전날까지 1회에 한해, 그때까지 입금한 금액의 40% 이내에서 부분 인출할 수 있다. 계좌를 유지하면서 급한 자금을 빼 쓸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는 셈이다.

지금 새로 가입하려면 청년미래적금부터 봐야 한다

청년도약계좌의 빈자리는 청년미래적금이 채우고 있다. 매월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납입액에 정부가 6% 또는 12%의 기여금을 매칭 지원하고 이자소득세가 면제된다. 기본금리는 모든 취급기관이 연 5.0%(3년 고정금리)로 동일하게 제공하고, 여기에 은행별 우대금리가 더해진다. 월 50만원씩 3년 납입 시 일반형은 최대 약 2,138만원, 우대형은 최대 약 2,255만원을 받을 수 있다.

문제는 이 상품도 상시 신청이 아니라는 점이다. 청년미래적금이 6월 22일(월)부터 7월 3일(금)까지 2주간(토·일 제외) 가입 신청을 받았다. 정확히는 가입절차가 가입신청(6.22~7.3일) → 가입심사(7.6~7.24일) → 계좌개설(7.27~8.7일) 단계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오늘(7월 21일) 기준으로는 자격 심사가 한창 진행 중이고, 서민금융진흥원이 오는 24일까지 3주간 신청자의 연령과 소득 등 가입 요건을 심사한 뒤 마지막 날 심사 결과를 개별 통보하며, 심사를 통과한 신청자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간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즉 1차 신청은 이미 마감됐고, 지금 새로 접수받는 창구는 없다.

234만명이 몰린 이유, 그리고 9월에 다시 열리는 문

1차 신청이 이렇게 짧게 끝났는데도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청년도약계좌가 가입자 200만명을 확보하는 데 약 2년이 걸린 것과 달리, 청년미래적금은 출시 12일 만에 234만명을 넘어섰고, 출시 첫날에만 19만6000명이 신청했으며 카카오뱅크는 배정된 20만좌를 8영업일 만에 모두 소진해 접수를 조기 마감했다.

이 흥행의 배경에는 정치적 결단도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국무회의에서 요건을 충족한 신청자는 추가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모두 가입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그런데 실제로는 예산이 남는 상황이 됐다. 금융위는 이 사업 예산으로 최대 320만명이 가입할 수 있는 7400억원을 편성했는데, 실제 신청 규모가 이에 못 미치면서 약 80만명분의 재원이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여유분 덕분에 1차를 놓친 사람에게도 곧 다시 기회가 온다. 출시 직후 10영업일 만에 가입 신청자가 230만명 넘게 몰렸던 청년미래적금이 이르면 오는 9월 추가 가입 신청을 받는데, 1차 신청을 놓친 청년들에게 다시 한 번 기회가 열리는 것이며, 금융당국은 1차 가입 절차를 마무리하는 대로 추가 가입 신청을 받을 계획으로 추가 가입 일정은 이르면 9월, 늦어도 10월 중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추가 모집에서도 가입 인원은 제한하지 않을 계획이고, 대상 연령은 종전과 동일하게 만 19~34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9~10월 추가모집과는 별개로 청년미래적금은 반기별로 운영될 예정이며 2차 가입기간은 2026년 12월(잠정)으로 안내돼 있다. 두 일정이 어떻게 정리될지는 아직 공식 확정 발표가 남아 있어, 취급은행 앱이나 서민금융진흥원 공지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청년도약계좌와 청년미래적금, 뭐가 다른가

두 상품을 헷갈려 하는 사람이 많다. 가장 큰 차이는 만기와 한도다. 청년도약계좌는 월 최대 70만원을 5년간 납입하는 구조였던 반면, 청년미래적금은 월 최대 50만원을 3년간 납입한다. 정부기여금 구조도 단순해졌다. 일반형은 납입액의 6%, 우대형은 12%를 지원받는데, 우대형은 중소기업 재직자나 신규 취업자, 소상공인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취급은행 목록도 확인해둘 만하다. 기업,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국민, iM, 부산, 경남, 광주, 전북, 수협, 카카오, 우정사업본부가 취급하며, 토스뱅크는 12월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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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가입자,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탈 수 있나

기존 청년도약계좌 가입자 중 청년미래적금 조건에 맞는 사람은 갈아타는 선택지가 있었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자가 청년미래적금 가입 조건을 충족하면 2026년 6월 첫 가입자격 조회 신청 기간에 한해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탈 수 있었다. 다만 순서가 중요했다.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을 먼저 하고, 가입 대상 확인 후 계좌를 개설한 다음에 청년도약계좌를 특별 중도해지 해야 하며, 청년도약계좌를 먼저 해지하면 갈아타기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 갈아타기 특례가 9~10월 추가모집이나 12월 2차모집에도 그대로 적용될지는 아직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았다. 갈아타기를 고려 중이라면 이번 추가모집 공지가 나올 때 특례 적용 여부부터 확인하는 게 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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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청년도약계좌 신청 기간은 언제까지였나요?

2023년 6월 15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였고, 현재는 신규 가입이 완전히 종료됐다. 기존 가입자는 만기까지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이 유지된다.

지금 청년미래적금에 신청할 수 있나요?

아니다. 1차 신청은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2주간으로 이미 마감됐고, 현재는 7월 24일까지 자격 심사가 진행 중이며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계좌개설이 이어진다.

청년미래적금 다음 신청은 언제인가요?

1차 신청자가 234만명으로 예산 여력이 남아 이르면 9월, 늦어도 10월 중 추가 모집이 시작될 전망이다. 이후 2026년 12월(잠정)로 안내된 정기 2차 모집도 예정돼 있어 정확한 시기는 취급은행 앱 공지로 재확인해야 한다.

청년도약계좌에서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탈 수 있나요?

2026년 6월 최초 가입기간에 한해 특별중도해지 절차로 갈아탈 수 있었다. 이번 9~10월 추가모집에도 같은 특례가 적용될지는 아직 공식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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