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주 상승, 엔비디아 실적과 금리의 줄다리기
반도체주를 밀어 올린 두 재료 엔비디아 실적 기대와 국채금리 하락이 맞물린 미국 반도체주 상승. 2026년 8월 25일 미국 반도체주 상승은 엔비디아 실적 기대와 국채금리 하락이 겹친 결과였다. 엔비디아는 2.2% 올랐고, 마이크론은 2.5%,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4% 상승했다. AMD도 증권사 투자의견 상향을 계기로 4.9% 뛰었다. 한 종목의 반등이라기보다 인공지능 투자 흐름 전체에 매수세가 번진 날이었다. 당시 시장은 다음 날 장 마감 뒤 발표될 엔비디아 실적을 기다리고 있었다. 반도체 기업의 주가는 현재 실적보다 앞으로의 주문과 설비투자 규모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엔비디아가 데이터센터 수요가 계속된다는 신호를 내놓으면 AMD, 메모리, 장비주까지 함께 움직일 수 있다는 기대가 주가에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