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당

용어

금 1온스(약 31.1035g) 단위로 매긴 가격, 금 시세를 국제적으로 표시할 때 쓰는 방법

한 줄 정의 온스당: 금 같은 귀금속의 가격을 국제 표준 단위인 1온스(약 31.1035g) 기준으로 표시하는 방법.

통념 교정 흔히 "온스"를 무게 단위로만 안다. 실제로는 금 시세를 말할 때 쓰는 온스는 일반 무게 단위(상용 온스, 약 28.35g)와 다른 "트로이 온스"라는 별도 기준이며, 이 차이를 모르면 국제 금값과 국내 금값을 비교할 때 계산이 틀어진다.


1.무엇인가

온스당이란 금, 은 같은 귀금속의 가격을 매길 때 기준이 되는 무게 단위를 말한다. 국제 금 시장에서는 관습적으로 트로이 온스(troy ounce, 약 31.1035g)를 표준 단위로 사용한다. 예를 들어 뉴스에서 "국제 금값이 온스당 4,057달러"라고 하면, 금 31.1035g의 가격이 4,057달러라는 뜻이다. 반면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돈"(3.75g)이라는 단위를 쓰기 때문에, 같은 금이라도 표시 단위가 다르면 가격이 완전히 다른 숫자로 보인다. 마치 같은 거리를 킬로미터로 말하느냐 마일로 말하느냐에 따라 숫자가 달라지는 것과 비슷하다.

2.왜 중요한가 (투자자 관점)

금 관련 투자를 하다 보면 국제 시세는 온스당 달러로, 국내 금은방이나 골드바 가격은 그램당 또는 돈당 원화로 표시되는 경우가 많다. 이 단위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국제 금값은 싼데 왜 국내 금값은 비싸 보이지?" 같은 착각을 하기 쉽다. 실제로는 단위 환산과 환율을 거치면 가격이 거의 비슷하게 맞춰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금 ETF나 금 관련 펀드의 기초자산 가격을 확인할 때도 온스 기준 시세를 그램이나 돈 단위로 직접 환산할 줄 알아야 실제 보유 자산의 가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3.실전 예시

  1. 뉴스에서 "국제 금값 온스당 4,057달러"라는 기사를 봤다고 하자. 이를 그램당 가격으로 바꾸려면 4,057달러를 31.1035로 나누면 된다. 다시 이를 원화로 바꾸려면 그날의 원달러 환율을 곱하고, 한국식 "돈" 단위로 보고 싶다면 그램당 가격에 3.75를 곱하면 된다.

  2. 국내 금은방에서 "순금 한 돈에 83만9천원"이라는 안내를 봤다면, 이는 3.75g당 가격이다. 이를 온스 단위로 환산하려면 먼저 그램당 가격을 구한 뒤 31.1035를 곱해야 국제 시세와 비교할 수 있는 숫자가 나온다. 이렇게 단위를 통일해야 국내외 금값 차이(마진, 세금, 환율 등)를 제대로 비교할 수 있다.

4.헷갈리는 개념과 구분

구분 트로이 온스 (troy ounce) 상용 온스 (avoirdupois ounce)
용도 귀금속(금, 은 등) 가격 표시 전용 일반 물건 무게 표시
무게 약 31.1035g 약 28.35g
사용 예 국제 금 시세, 은 시세 식품, 생활용품 등

또한 한국에서 흔히 쓰는 "돈"(3.75g)은 국제 표준 단위가 아니라 한국 전통 단위이므로, 국제 시세를 볼 때는 반드시 트로이 온스 기준임을 확인해야 한다.

5.확인 체크포인트

  1. 뉴스나 자료에서 언급된 "온스"가 트로이 온스인지 확인한다.
  2. 국내 금 가격이 그램당인지 돈당인지 표시 단위를 확인한다.
  3. 온스-그램-돈 간 환산 공식을 미리 알아둔다(1온스=31.1035g, 1돈=3.75g).
  4. 국제 시세를 원화로 비교할 때는 그날의 환율도 함께 고려한다.

본 문서는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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