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LS일렉트릭, 유럽 전시회 잇단 출격, 수주 공략 본격화
현대위아는 6월 중 프랑스 파리 유로사토리에 참가해 경량화 105㎜ 자주포 등 차량형 화력 체계를 전시했습니다. LS일렉트릭은 6월 뮌헨 이엠파워에 참가해 초고압 변압기부터 직류 배전까지 전력 토탈 솔루션을 공개합니다. 두 전시회는 유럽 수요를 겨냥한 현지 영업의 장입니다.

한국의 방산과 전력 장비 기업들이 6월 유럽의 핵심 전시회에 잇따라 참가했습니다. 이는 현지 수주 기회를 겨냥한 움직임입니다.
현대위아는 6월 16일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에서 열린 유로사토리 2026에 참가해 소형전술차량에 105㎜ 곡사포를 탑재한 경량화 105㎜ 자주포 등 차량형 화력 체계를 전시했습니다.
유로사토리에는 70개국, 2,100여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6월 15~19일에 열렸습니다.
현대차그룹, 한화그룹, LIG D&A 등 국내 주요 방산기업들도 같은 기간 현지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일부 그룹은 방산 계열사를 총동원해 통합 전시를 구성했습니다.
LS일렉트릭은 6월 23~25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이엠파워 2026에 참가해 초고압 변압기, 몰드 변압기, 직류 배전 솔루션 등 전력 토탈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엠파워는 더 스마터 E 유럽의 핵심 전시 행사로 스마트 전력망과 송·배전 인프라 기술을 집중 조명합니다.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유럽의 국방 수요가 늘어난 것이 방산 전시회 참가 배경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전력 분야에서는 스마트 전력망과 직류 배전 수요가 주요 화두입니다.
파리 유로사토리(6월 1519일)와 뮌헨 이엠파워(6월 2325일)는 각각 중순과 하순에 열렸습니다. 현장 공개 내용과 향후 공시는 각 기업의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이번 전시회 참가 소식은 현지 영업과 수주 확보를 위한 시도입니다. 방산 분야에서는 K-2 전차, K-9 자주포 등 기존 수출 레퍼런스를 전면에 내세운 기업들이 눈에 띕니다. 전력 분야에서는 초고압부터 중·저압까지 포괄하는 솔루션을 전시해 유럽 스마트 그리드 수요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전시회 후 관련 공시가 나오면 실적·수주에 직접 연결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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