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MD 국가경쟁력 21위…작년보다 6계단 상승
재정경제부는 6월 18일 IMD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이 70개국 중 21위를 기록해 지난해 27위보다 6계단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30-50클럽에서는 미국 다음으로 높은 순위입니다.

한국이 IMD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21위를 기록했다고 재정경제부가 6월 18일 발표했습니다. 순위는 지난해 27위보다 6계단 올랐습니다.
평가 대상은 70개국입니다. 이번 결과는 1997년 평가 대상에 포함된 이후 2024년 20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입니다.
'30-50클럽'(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이상·인구 5,000만명 이상)에서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라고 재정경제부는 설명했습니다.
세부 항목별로는 경제성과에서 순위가 하락했고, 기업 효율성과 인프라 분야에서는 순위가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효율성 분야 순위는 지난해와 동일한 31위입니다.
경제성과 항목에서는 국내경제와 고용 순위가 내려가고 물가 관련 순위가 하락한 점이 지적됐습니다. IMD는 경제성과 분야에 2025년 통계 지표를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순위 흐름은 들쭉날쭉합니다. 2020·2021년 23위에서 2022년 27위, 2023년 28위, 2024년 20위로 올랐다가 2025년 27위로 떨어졌고 올해 21위로 반등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이번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통계를 더 면밀히 점검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이번 결과는 기업 효율성과 인프라 지표가 개선된 영향이 크다고 보입니다. 반면 경제성과 지표는 통계 반영 시점과 물가·고용 지표 악화로 순위가 낮아졌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섹터별로 명암이 갈리는 모습입니다.
관련 종목
삼성전자
글로벌 수요에 민감해 국가경쟁력 지표 변동이 투자 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
인프라 분야 순위 상승은 건설·플랜트 관련 수주 환경 개선 기대와 연결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