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 홈플러스에 1,000억 원 긴급지원…MBK에 책임 요구
메리츠금융그룹이 홈플러스에 긴급지원자금 1,000억 원을 투입하고 MBK파트너스가 납득할 수준의 지원 계획을 제시하라고 18일 밝혔습니다. 메리츠는 MBK 운용자산을 약 325억 달러(약 50조 원), 김병주 회장 추정 자산을 99억 달러로 제시했습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18일 입장문에서 홈플러스에 긴급지원자금 1,00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메리츠는 지원 배경을 사회적 책임 이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메리츠는 MBK파트너스의 운용자산이 약 325억 달러(약 50조 원)에 달한다고 적시했습니다. 같은 문서에서 MBK가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점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메리츠는 업계 통상 수준의 기본 운용 보수 1% 이상을 적용하면 MBK가 연간 수천억 원 규모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입장문에는 MBK가 지난해 바이아웃펀드 3호로 홈플러스를 포함한 포트폴리오에서 15.4%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나 메리츠는 MBK가 홈플러스에 대한 추가 지원 여력이 없다는 주장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메리츠는 MBK 창업자 김병주 회장의 추정 자산이 99억 달러라고 언급했습니다. 메리츠는 성과보수까지 포함하면 실제 수익 규모는 더 클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메리츠의 입장문은 최대주주로서 MBK의 구체적이고 납득 가능한 지원 계획 제출과 책임 있는 자세를 다시 촉구하는 내용입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메리츠의 공개적 요구는 최대주주 지원 여부와 책임 분담을 공론화했다는 의미입니다. MBK의 운용자산과 김병주 회장 자산 규모가 공개되면서 재무적 여력이 투자자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이번 사안은 홈플러스의 유동성 보강과 최대주주 책임 문제를 중심으로 재무·법적 절차가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투자자는 관련 공시와 후속 발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관련 종목
홈플러스
긴급지원자금 투입과 최대주주 책임 논란의 직접 대상입니다.
메리츠금융그룹
긴급지원자금 투입으로 단기적으로 회사의 노출이 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