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금리 동결하나 연내 인상 신호…코스피 9,000 돌파
연준은 6월 17일 기준금리를 연 3.50~3.75%로 유지했으나 연말 전망치 중간값을 3.8%로 상향해 연내 한 차례 인상 가능성을 남겼습니다. 회의 직후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4.16%까지 올랐고, 한국 코스피는 1%대 상승으로 9,000선을 처음 돌파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는 6월 17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3.75%로 유지했습니다. 성명서에서는 금리 인하를 시사하던 문구를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말 기준금리 전망의 중간값은 기존 3.4%에서 3.8%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이는 연내 최소 한 차례 인상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이번 회의는 케빈 워시 의장 체제에서 열린 첫 FOMC였습니다. 점도표에서는 19명 중 9명이 연내 최소 한 차례 금리 인상을 전망했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2년 만기 금리는 4.16%를, 10년물은 4.499%를 기록했습니다.
금리 전망 변화에 따라 파생시장 기대도 바뀌었습니다. CME 그룹은 다음 회의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을 약 30%로 반영했습니다.
미국 주식 선물은 대체로 강세였습니다. S&P500 선물은 0.83% 올랐습니다.
나스닥100 선물은 1.32% 상승했고, 다우 산업평균 선물은 0.5% 이상 올랐습니다.
아시아 증시는 혼조였습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1.79% 상승하며 7만1000선을 넘어섰습니다.
한국 코스피 지수는 1% 넘게 올라 올해 사상 처음으로 9000선을 돌파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는 2% 상승했고, SK하이닉스는 6% 넘게 올랐습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1.7% 하락했고, 상하이종합지수는 0.37% 내렸습니다. 호주 S&P/ASX200 지수는 0.52% 하락했고, 대만 가권지수는 0.9% 올랐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연준은 금리 동결 결정을 유지했지만 점도표 상향으로 통화정책 방향을 보수적으로 바꿨습니다. 채권 금리 급등과 파생시장의 금리 전망 변화는 금융시장 민감도를 높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단기적으로 위험선호 기준의 흐름 안에서 큰 변동을 보였고, 대형 반도체주는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관련 종목
삼성전자
시가총액 상위주로 이날 2% 상승하며 코스피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SK하이닉스
주가가 6% 넘게 올랐고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KB금융
금리 상승 환경에서 순이자마진 개선 기대가 커질 수 있습니다.
출처: 뉴시스 경제
※ 여러 매체 기사를 참고하여 한국어로 종합하였으며, 작성 과정에서 AI가 보조적으로 이용되었을 수 있습니다. 사실 확인은 원문 출처를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