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 ETF 순자산 4조원 돌파
KB자산운용의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 순자산이 4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상장 4개월 만에 이뤄진 규모로 개인 자금이 반도체 관련 상품과 채권혼합형으로 빠르게 쏠리고 있습니다.

KB자산운용의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4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이 소식은 개인 자금이 대형 반도체 관련 ETF로 빠르게 유입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회사는 6월 18일 순자산이 4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ETF는 지난 2월 상장 이후 4개월 만에 이룬 성과입니다.
상품 구성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씩 편입하고, 나머지 50%는 단기 국고채 등 우량 채권에 투자하는 구조입니다.
해당 ETF는 국내 채권혼합형 상장지수펀드 가운데 최대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해외에서도 코스피 관련 ETF 상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홍콩의 CSOP가 코스피200 관련 ETF를 상장하면서 '삼전·닉스' 관련 수요가 국경을 넘어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동일 시각 미래에셋의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 ETF는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가 5,000억원을 넘었다고 집계됐습니다. 이 상품은 옵션 매도로 배당 재원을 마련하는 구조입니다.
시장에서는 개인 투자자의 자금 이동이 대형 반도체 쪽으로 쏠린 점과, 배당·커버드콜을 결합한 상품에도 자금이 유입되는 점이 동시에 관찰됩니다.
투자자는 ETF의 편입 비중과 채권 배분, 커버드콜의 배당 지급 일정을 확인하면서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대형 반도체 종목과 채권을 묶은 '혼합형' ETF가 개인 자금 흡수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 현상은 주가 상승을 추종하는 단일주 ETF뿐 아니라 변동성을 낮추는 구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결과로 읽힙니다. 해외 상장도 코스피 주요 종목에 대한 외국인 수요를 늘리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관련 종목
삼성전자
ETF에서 25% 비중으로 편입돼 순자산 증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와 함께 각 25% 편입으로 ETF 성과에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
개인 누적 순매수 5,000억원을 넘긴 상품으로, 반도체 관련 배당형 상품에 자금이 유입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