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주가 전망, 공모가 30% 할인 지금 사도 될까? 오버행 일정과 목표주가 총정리

케이뱅크 주가 전망, 공모가 30% 할인 지금 사도 될까? 오버행 일정과 목표주가 총정리

케이뱅크(279570)는 현재 5,570원대로, 공모가보다 약 33% 낮다. 삼성증권 목표주가 9,000원이며 핵심 변수는 오버행 일정과 업비트 계약 만료(2026년 10월)다. 실적은 개선됐다. 2026년 1분기 당기순이익 332억 원과 기업대출 잔액 2조7,500억 원이 배경이다.

케이뱅크 주가 전망, 지금 어디에 있나

케이뱅크(279570)는 현재 5,570원대에 거래된다. 공모가 8,300원에 못 미친다.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삼성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처음으로 투자의견 '매수'를 냈다.


상장 첫날부터 지금까지, 무슨 일이 있었나

공모가는 8,300원으로 확정됐다(희망범위 하단). 기관 수요예측 단계에서 이미 시장의 반응이 냉담했다는 뜻이다.

상장 직후 장중 9,880원을 찍었지만 7,270원까지 내려앉았다. 이후 반등 시도가 있었지만 번번이 막혔다.

주가가 반등하지 못하는 이유는 상장 직후 나온 차익 실현 매물과 오버행 부담 때문이다. 상장 당시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12%대에 그쳤고, 주가가 반등할 때마다 기관 매물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 심리를 눌렀다.


증권가 목표주가 9,000원, 근거는 뭔가

삼성증권 김재우 연구원은 "본업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된 상태"라며 NIM과 대손비용 안정화, 규모의 경제 효과로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주가는 2026년 예상 PBR 1.0배 수준에 머물러 있다. PBR(주가순자산비율)은 주가가 회사 순자산의 몇 배인지 나타내는 지표다.

물론 낙관론만 있는 건 아니다. 같은 업종인 카카오뱅크도 2만 5,000원대에서 좀처럼 힘을 못 쓰고 있지만, 개인사업자 대출 성장과 NIM 반등 기대를 바탕으로 케이뱅크보다 높은 평가를 유지한다. 업종 전체가 찬 바람을 맞는 상황에서 케이뱅크만의 문제는 아니다.

항목수치
공모가8,300원
상장일 장중 고점9,880원
현재 주가 (참고)5,570원
공모가 대비 하락률약 33%
삼성증권 목표주가9,000원
현재 주가 기준 목표주가까지 상승 여력약 61%

이 격차가 진짜 기회인지, 아니면 이유 있는 할인인지가 핵심 질문이다. 실적은 실제로 바뀌고 있는데 주가는 왜 안 따라오는 걸까. 다음 섹션에서 2026년 1분기 실적을 뜯어본다.

2026년 1분기 실적, 뭐가 바뀌었나

케이뱅크는 2026년 1분기 33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161억 원 대비 106.8% 늘었다.

주가가 공모가 아래에 머물고 있는 동안, 실적 숫자는 다른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어디서 이 반등이 나왔는지, 그리고 이게 진짜 체질 변화인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


순이익이 두 배로 뛴 이유

핵심은 하나다. 기업대출.

케이뱅크의 1분기 기업대출 잔액은 1조 3,100억 원에서 2조 7,500억 원으로 1년 만에 두 배 넘게 늘었다. 정부가 가계대출 총량을 죄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사업자(소호) 대출로 돌파구를 찾은 결과다.

기업대출은 최근 5개 분기 연속 잔액 순증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한 분기 반짝이 아니라는 뜻이다.

이 성장이 실제로 이익으로 연결됐는지 확인하는 숫자가 NIM이다.
NIM(순이자마진)이란 대출로 번 이자에서 예금으로 나간 이자를 뺀 비율로, 은행이 100원을 굴릴 때 얼마나 남기는지를 나타낸다.

대출 자산 성장과 조달 구조 개선에 힘입어 NIM이 1.41%에서 1.57%로 확대됐다. 대출이 늘고, 그 대출의 마진도 개선됐다. 두 가지가 동시에 맞물린 셈이다.


숫자로 보는 1분기 실적 요약

(케이뱅크 2026년 4월 30일 공시 기준)

항목2025년 1분기2026년 1분기변화
당기순이익161억 원332억 원+106.8%
이자이익1,085억 원1,252억 원+15.4%
비이자이익137억 원142억 원+4.1%
NIM1.41%1.57%+0.16%p
기업대출 잔액1조 3,100억 원2조 7,500억 원+110%
대손비용539억 원501억 원-7.6%
연체율0.66%0.61%-0.05%p

"대출이 늘었는데 부실은 줄었다"

대출을 공격적으로 늘리면 으레 걱정되는 게 건전성이다. 뚜렷한 여신 증가세에도 케이뱅크의 1분기 말 연체율은 0.61%로 전년 동기 0.66%보다 낮아졌다.

대손비용은 501억 원이었다.
전년 동기 539억 원에서 7.6% 줄었다.

대손비용률은 1.31%에서 1.09%로 개선됐다.

대출을 빠르게 늘리면서도 부실 비율이 줄었다. 적어도 이번 분기 숫자만 보면, 무리한 성장이 아니라는 신호다.


NIM 반등, 구조적 개선인가?

NIM은 2023년 2.35%에서 2024년 1.91%로 하락했다.

2025년 1.40%까지 떨어졌다. 1분기의 1.57% 반등이 반가운 것은 사실이지만, 3년 추세가 한 분기로 뒤집혔다고 단정하기는 이르다.

NIM 하락의 핵심 원인으로 업비트 예치금 구조가 꼽히는데, 현재 가상자산사업자 예금 비중이 20% 안팎에 달한다. 업비트 예치금은 금리가 낮은 저원가성 자금이라 NIM을 끌어내리는 역할을 한다.

이 구조가 그대로인 한, 1분기 반등이 2분기 이후에도 이어지려면 기업대출 성장이 멈추지 않아야 한다.

실적 자체는 좋아졌다. 문제는 이 개선이 지속될 조건이 갖춰져 있느냐다. 그 답은 오버행 일정과 업비트 계약이라는 두 변수에 걸려 있다.

다음 섹션에서 경쟁사와 비교해 케이뱅크의 실적이 얼마나 차별화되는지 확인해 보자.

분기별 순이익(332억, 전년비 +106.8%) 성장 추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막대그래프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와 비교하면

2026년 1분기 기준 인터넷은행 3사의 순이익 성장률은 극명하게 갈렸다. 카카오뱅크는 1,873억원으로 전년 대비 36.3% 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찍었고, 토스뱅크도 296억원으로 전년 대비 58% 증가했다. 케이뱅크는 332억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보였지만, 절대 규모와 플랫폼 경쟁력에서는 차이가 뚜렷하다.


숫자로 보는 3사 비교 (2026년 1분기)

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
순이익332억원1,873억원296억원
전년 대비 증감+107%+36.3%+58%
1분기 수수료수익160억원808억원비공개
PBR (현재)약 1.0배 내외약 1.63배비상장

케이뱅크의 +107% 성장률은 숫자만 보면 3사 중 가장 높다. 그런데 여기에 함정이 있다. 지난해 1분기 충당금 적립으로 순이익이 161억원에 그쳤기 때문에 올해는 기저 효과로 반등이 컸다. 낮은 기저에서 뛰어오른 것이지, 구조적으로 이익 체력이 올라간 것과는 구분해야 한다.

카카오뱅크도 마냥 좋은 건 아니다. 1분기 순이익 1,873억원 중 슈퍼뱅크 인도네시아 상장에 따른 일회성 이익 933억원을 빼면 실질 순이익은 오히려 지난해 1분기보다 줄어든다. 경쟁사 대비 외형 격차는 크지만, 핵심 이익의 질을 따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플랫폼 수익에서 드러나는 체급 차이

케이뱅크 주가 전망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구조적 차이가 여기 있다. 은행 이자로 버는 돈과 별개로, 수수료·플랫폼 수익이 얼마나 되느냐는 '인터넷은행답게' 성장할 수 있는지를 가르는 기준이다.

카카오뱅크가 연간 3,000억원대의 안정적인 수수료수익을 유지하는 동안 케이뱅크는 500억~600억원 수준에 머물고 있다. 같은 인터넷은행인데 수수료수익에서 5배 이상 차이가 난다. 카카오뱅크는 2026년 1분기에만 808억원의 수수료수익을 기록했다. 케이뱅크의 분기 수수료수익(160억원)의 5배다.

오프라인 점포가 없는 인터넷은행 특성상 플랫폼 경쟁력이 성장성과 직결되는데,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가 각각 메신저·슈퍼앱 기반 생태계를 구축한 것과 달리 케이뱅크는 아직 뚜렷한 고객 락인 구조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토스뱅크도 무시할 수 없다. 카카오뱅크보다 훨씬 늦게 출발했지만 2021년 10월 영업을 시작한 토스뱅크는 지난해 연간 1,674억원의 수수료수익을 거뒀는데, 이는 케이뱅크의 2.7배 수준이다.


PBR로 본 시장의 판단

PBR은 회사 순자산 대비 주가가 몇 배로 거래되는지를 뜻한다. 1배면 장부가 그대로, 2배면 장부가의 두 배를 주고 사는 것이다.

카카오뱅크의 PBR은 약 1.60배로, 은행 업종 평균보다 높은 플랫폼 프리미엄이 반영되어 있다. 반면 케이뱅크의 PBR은 현재 약 1.38배 수준으로, 인터넷전문은행이라는 성장 프리미엄을 감안하면 공격적 밸류에이션은 아니라는 게 증권업계의 평가다.

공모가(8,300원) 기준으로도 카카오뱅크 대비 할인 상태였고, 현재 주가(5,570원대)에선 그 할인 폭이 더 벌어졌다. 삼성증권은 2026년 PBR 1.4배를 적용해 목표주가 9,000원을 제시했는데, 이는 카카오뱅크에 적용 중인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의 절반을 반영한 수치다.

이 할인이 정당한지, 아니면 과도한지가 케이뱅크 투자의 핵심 질문이다. 결국 PBR 격차를 좁히려면 수수료·플랫폼 수익이 카카오뱅크 방향으로 수렴하거나, 업비트 제휴를 발판으로 가상자산 관련 수익이 구조적으로 커지거나, 두 가지 중 하나가 증명돼야 한다. 그 증명의 첫 번째 시험대가 바로 2026년 10월 업비트 계약 만료다.

K bank, Toss aim to differentiate from KakaoBank in their IPO plans - The  Korea Times

왜 주가는 실적에 반응 안 하나

1분기 순이익이 두 배 넘게 늘었는데도 주가는 호실적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않았다. 이유는 하나다. 오버행. 6월부터 9월 사이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물량만 약 1억 1,900만 주, 전체 발행주식의 29.3%에 달한다. 실적이 아무리 좋아도, 이 물량이 시장에 쏟아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 주가 위에 천장을 만들어놓고 있다.

오버행이 뭔지부터 짚고 가자

보호예수는 대주주나 주요 투자자가 보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팔지 못하도록 묶어두는 장치다. 해당 기간이 끝나면 실제 매도 여부와 관계없이 시장에 나올 수 있는 대기 물량이 늘어난다는 점에서 주가에는 부담이다.

비유하면 이렇다. 아파트 단지에 집이 1,000채 있는데, 그중 300채 집주인이 "지금 당장은 안 팔지만, 언제든지 팔 수 있다"고 선언한 상황이다. 실제로 내놓기 전까지는 시장에 없지만, 매수자는 그 300채가 언제 쏟아질지 몰라 높은 값을 부르기 어렵다. 오버행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정확히 이렇다.

6월에 뭐가 풀렸나

2026년 6월 5일, 케이뱅크 보호예수 물량 3,575만 9,040주가 해제됐다. 전체 상장주식 수의 약 9% 규모다.

이번 물량은 베인캐피탈 계열 특수목적법인 BCC KINGPIN과 MBK파트너스 계열 KHAN SS가 주로 보유한 물량이다. 여기에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 계열 SPC인 카니예, 제이에스신한파트너스, 한화생명 등 FI 보유분이 포함된다.

해제 당일 케이뱅크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36% 하락한 5,570원에 마쳤다.

그날 코스피는 5.54% 급락했다. 낙폭 자체는 크지 않았다. 당장의 충격은 제한적이었다는 뜻이다.

왜 안 팔았을까. 주요 FI들은 2021년 유상증자 당시 주당 6,500원에 투자했다. 시장에서는 연 8% 목표 수익률을 고려할 때 회수 가격이 9,000원 안팎에 형성됐을 것으로 본다.

현재 주가가 5,000원대 중반에 머물러 투자단가에도 못 미친다. 그래서 FI들이 서둘러 엑시트에 나설 유인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현재 가격에서 지분을 처분하는 것은 미래 기대수익을 포기하고 손실을 확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6,500원에 산 주식을 5,570원에 팔면 손해다. 9,000원을 기대하고 들어온 입장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지금 당장은 팔 이유가 없다.

그런데도 주가가 못 오르는 이유

문제는 실적 개선과 별개로 수급 변수가 주가에 계속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이다. 시장은 이미 일어난 일이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가능성을 먼저 가격에 반영한다.

구조를 정리하면 이렇다.

시점해제 주체물량상장주식 비율
3월 5일 (상장 당일)우리은행 (비보호예수분)753만 주 즉시 매각약 1.86%
6월 5일FI (베인캐피탈, MBK 등)3,575만 주약 9%
9월 (예정)FI 잔여분 + 우리은행 의무보유분~8,300만 주 추가약 20%대

케이뱅크 2대 주주인 우리은행은 상장일 지분 일부를 매각했으며, 9.22%를 6개월 의무보유 중이다. 해당 보호예수 해제 이후 추가 매각 가능성도 시장 관심사로 떠올랐다.

금융권 관계자는 "보호예수가 풀렸더라도 팔아서 남는 가격대가 아니면 매도 유인은 크지 않다"며 "다만 주가가 반등하면 해제 물량이 다시 매물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요점은 이것이다. 지금 안 판다고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 주가가 오르면 그때 팔아도 늦지 않다. FI 입장에서는 기다리면 된다. 결국 주가가 반등할수록 매도 유인이 커지는 구조다. 케이뱅크 주가가 실적 개선에도 탄력을 받지 못하는 배경이 바로 여기 있다.

케이뱅크는 상장 직후 기관과 외국인, 기타 법인의 매도세가 집중되며 주가가 하락했다. 우리은행 등 주요 주주들이 물량을 일부 처분하면서 개인 투자자 비중이 확대됐다. 이른바 '개인 물림 구조'가 형성되며 이후 반등 탄력이 약화됐다는 분석이다.

9월에 우리은행 물량(9.22%)이 추가로 풀리면 이 구조는 한 번 더 시험대에 오른다. 그 9월 변수가 지금 투자에서 진짜 고비인 이유는 다음 섹션에서 구체적으로 따진다.

케이뱅크 주가 전망을 짓누르는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보호예수 해제 일정이다.

6월 5일, 3,575만 9,040주가 의무보유에서 풀렸다.

전체 상장주식의 약 8.8% 규모다. 9월에는 더 큰 물량이 온다.

오버행 해제 일정 한눈에 보기

시점해제 주체물량비고
상장 당일 (2026년 3월 5일)우리은행·베인캐피탈 일부우리은행 753만 주 등보호예수 미설정 물량 즉시 매각
2026년 6월 5일FI 1차 물량3,575만 9,040주 (전체 약 9%)이미 해제 완료
2026년 9월FI 잔여 물량 + 우리은행약 3,739만 주(우리은행 9.22%) + FI 절반최대 합산 가능 물량 약 1억 1,900만 주

6월 물량, 왜 조용히 지나갔나

실제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6월 5일, 케이뱅크 종가는 5,570원이었다. 전 거래일 종가 5,590원과 거의 같은 수준이었다.

이유는 단순하다. 현재 주가가 공모가와 주요 FI의 투자단가(6,500원)를 밑돌아 적극적인 차익 실현이 쉽지 않다.

주요 FI들은 2021년 유상증자 당시 주당 6,500원에 투자했다. 시장에서는 연 8% 수준의 목표수익률을 고려해 기대 회수 가격을 9,000원 안팎으로 본다. 현재 주가가 5,000원대 중반에 머물면서 FI들이 서둘러 매도에 나설 유인은 크지 않다.

팔아도 손해다. 그래서 6월은 잠잠했다.


9월이 다른 이유

6월에는 FI 보호예수 물량의 절반이 먼저 풀렸다. 9월에는 나머지 절반과 우리은행 보유 보호예수 물량이 해제된다.

우리은행은 현재 3,739만 4,971주를 의무보유 물량으로 묶어둔 상태다.

해당 지분은 약 9.22% 수준이다. 여기에 FI 잔여 물량을 합치면, 우리은행 보호예수가 해제될 경우 6월 물량과 합쳐 최대 1억 1,900만 주가 출회될 가능성이 있다.

전체 상장주식 4억 569만 주 기준으로 약 29%다. 잠재 매물이 거래소에 한꺼번에 쏟아질 수 있는 구조다.


우리은행, 실제로 팔까

여기서 변수가 생긴다. 우리은행은 케이뱅크 지분 보유 목적을 '경영참여'로 표기했고, 회계상 관계기업으로 분류해 지분법을 적용하고 있다. 단순 FI와는 성격이 다르다.

국민은행은 카카오뱅크 상장 후 6개월 보호예수를 걸었고, 해제 이후에도 약 6개월이 지나서야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 우리은행도 락업 해제 직후 바로 팔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우리은행 입장에서는 케이뱅크 지분 매각이 자본비율 관리 카드로 활용될 수 있다. 당장 서두를 이유는 없지만, 매각 옵션을 완전히 닫은 것도 아니다.

결국 9월 이후 시나리오는 두 갈래다.

  • 주가가 계속 5,000원대에 머물 경우
    FI 투자단가(6,500원)에도 못 미치니 대규모 매도 유인이 낮다. 보호예수 해제가 곧 매도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 주가가 6,500원~7,000원 수준으로 회복될 경우
    반등하면 해제 물량이 다시 매물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FI 입장에서는 4~5년 만에 원금 회수가 가능해지는 가격대다. 매도 유인이 생긴다.

역설적이다. 주가가 오를수록 매물 압력도 커진다. 케이뱅크 주가 전망에서 이 점을 빼먹으면 안 된다.


진짜 고비는 타이밍이 아니라 숫자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현재 가격에서 지분을 처분하는 것은 미래 기대수익을 포기하고 손실을 확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FI 입장에서 매도 스위치를 켜는 숫자는 6,500원이다. 그 위로 주가가 올라갈수록 9월 물량의 실제 출회 압력이 커진다.

반등을 기다리는 투자자라면 이 숫자를 기억해야 한다. 9월 전에 실적이 개선돼 주가가 6,500원을 넘느냐, 아니면 그 아래에서 9월을 맞느냐가 단기 분기점이다.

다음 섹션에서는 또 다른 뇌관인 업비트 제휴 계약 만료(2026년 10월)를 다룬다. 오버행보다 더 구조적인 리스크다.

6~9월 보호예수 해제(약 1억1,900만주, 29.3%)를 날짜별로 보여주는 타임라인/오버행 도표

업비트 계약 만료 2026년 10월, 이게 왜 주가 전망의 핵심인가

케이뱅크와 업비트의 제휴 계약은 올해 10월에 종료된다. 계약 하나가 왜 주가 전망에서 이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는가.

2026년 1분기 기준 케이뱅크 전체 수신 잔액은 27조 8,000억 원이다. 이 가운데 업비트 예치금이 5조 3,600억 원이다. 비중이 19%다.

수수료이익의 3분의 1가량도 업비트 관련 펌뱅킹(기업 간 자동거래)에서 나온다. 수신의 5분의 1, 수수료 수입의 3분의 1이 업비트 하나에 달려 있다. 이게 핵심이다.

수익 구조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케이뱅크가 업비트로 벌어들이는 돈은 두 가지 경로로 들어온다. 하나는 펌뱅킹 수수료, 다른 하나는 예치금을 굴려서 생기는 운용수익이다.

펌뱅킹 수수료는 업비트 이용자가 원화를 입출금할 때마다 케이뱅크에 내는 자동이체 처리 수수료다. 이인영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펌뱅킹 수수료 수익 198억 원 중 업비트로부터 받은 금액이 179억 원이었다.

예치금 운용수익은 업비트 이용자가 거래소에 맡겨둔 원화를 케이뱅크가 국채 같은 안전자산에 투자해 버는 수익이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2024년 7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으로 업비트 예치금 이용료율이 0.1%에서 2.1%로 급등했다. 같은 기간 운용수익률은 3.0%에서 1.9%로 낮아졌다.

요약하면 이용자에게 2.1%를 줘야 하는데, 운용으로 벌어들이는 건 1.9%밖에 안 된다. 예치금이 많을수록 손해가 커지는 구조다.

업비트 예치금 비중은 2025년 3분기 24.6%와 4분기 20.5%로 줄었다. 2026년 1분기에는 18.4%까지 떨어졌다.

덕분에 NIM이 반등했고, 실적도 살아났다. 역설적으로 계약이 종료되면 NIM은 더 오를 수 있다.


그러면 계약 해지가 오히려 좋은 것 아닌가?

단순하게 보면 그렇다. 하지만 계산이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업비트 제휴 이후 1년 만에 고객 수는 135만 명에서 615만 명으로 늘었다. 수신 잔액도 3조 7,000억 원에서 11조 3,000억 원으로 확대됐다.

지금 1,500만 명이 넘는 케이뱅크 고객의 상당수는 업비트 거래를 위해 계좌를 만들었다. 계약이 끊기면 이 고객들이 업비트가 새로 손잡는 은행으로 옮길 수 있다.

업비트 관련 펌뱅킹 수수료가 전체 수수료 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고객 유입 축소와 수익 감소 가능성이 동시에 제기되는 이유다. 이자비용은 줄지만, 이자 수입의 기반이 되는 고객 기반도 같이 흔들릴 수 있다는 뜻이다.


시중은행들의 움직임이 긴장감을 키운다

시중은행들이 케이뱅크와 업비트 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제휴사로 발돋움할 기회를 찾고 있다.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업비트와의 제휴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두 은행은 2021년 실명계좌 제휴를 맺은 뒤 통상 3년 단위로 계약을 연장해 왔다. 지난해에는 계약 주기를 1년으로 줄였다. 이 자체가 업비트가 협상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시나리오별로 정리하면

시나리오주요 영향주가 방향성
재계약 성공 (기존 조건 유지)NIM 개선 둔화, 수수료 수익 유지불확실성 해소, 단기 반등 기대
재계약 성공 (조건 개선)이용료율 인하 시 NIM 추가 개선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
재계약 실패NIM 개선 + 고객·수수료 수입 타격수신 이탈 우려로 주가 하방 압력

케이뱅크는 증권신고서에 "두나무와의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2026년 10월 이후 당행 외 타 금융기관과 추가 제휴를 하거나 제휴를 종료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명시했다. 회사 스스로 리스크를 공시에 적어 놓은 셈이다.


케이뱅크가 꺼내든 협상 카드

케이뱅크는 수동적으로 기다리지 않는다. 2026년 4월 30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업비트 예치금을 제외한 NIM을 1.97%로 공개했다. 이 수치는 투자자와 협상 상대에게 "업비트 없이도 우리는 수익성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다.

실제 NIM은 1.57%다. 공개 수치가 0.4%포인트 높다.

이준형 케이뱅크 전략실장은 컨퍼런스콜에서 "업비트와의 협력 관계는 지속적으로 유지·강화돼 왔다"며 "600만 고객이 거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법인, 스테이블코인까지 협력할 사업이 상당히 많다"고 말했다. 단순 예치금 수신을 넘어 종합 디지털자산 파트너십으로 제휴를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실명계좌 제휴 변경은 자금세탁방지 심사, 전산, 고객 이전 등 복합적인 절차가 수반된다. 물리적으로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는 얘기다.

10월 재계약 결과는 케이뱅크 주가 전망에서 NIM 추이, 기업대출 성장과 함께 올해 하반기를 결정짓는 세 가지 변수 중 하나다. 재계약 성공 여부보다 어떤 조건으로 재계약하느냐가 진짜 포인트다. 다음 섹션에서는 이 모든 변수를 반영한 삼성증권 목표주가 9,000원의 산출 논리를 해부한다.

J&K Bank Calendar 2026

목표주가 9,000원, 어떻게 산출했나

삼성증권은 2026년 4월 17일 리포트에서 국내 증권사 중 처음으로 케이뱅크에 매수 의견을 내며 목표주가 9,000원을 제시했다. 현재 주가(5,570원) 대비 61% 높은 수치다. 근거는 PBR(주가순자산비율, 회사 순자산 대비 주가가 몇 배인지) 1.4배 적용이다. 이 숫자가 어떻게 나왔는지, 그리고 케이뱅크가 그 배수를 정당화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를 짚어본다.


PBR이 뭔지부터 짚고 가자

PBR은 "회사를 지금 당장 청산하면 주주가 받을 돈(순자산)"과 현재 주가를 비교하는 지표다. PBR 1배는 "주가 = 청산가치", 1배 초과는 "청산가치보다 비싸게 사는 것"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기업이 앞으로 돈을 더 벌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하기 때문이다. 은행주는 ROE(자기자본이익률, 주주가 맡긴 돈 100원으로 1년에 몇 원을 버는지)가 높을수록 더 높은 PBR 배수를 받는 경향이 있다.

지표설명케이뱅크 현황
PBR주가 ÷ 주당순자산현재 약 0.85배 (주가 5,570원 기준)
삼성증권 목표 PBR적정 배수1.4배
ROE (2025년 추정)자기자본 대비 순이익약 5.2%
ROE (2027년 추정)메리츠증권 추정6.9%

1.4배는 어디서 나왔나

공모가(8,300원) 기준 케이뱅크의 PBR은 약 1.38배였고, 경쟁사인 카카오뱅크가 PBR 2배 안팎을 적용받고 있는 점과 비교하면 보수적인 수준이라는 것이 시장의 평가였다. 삼성증권이 1.4배를 고른 것은 "카카오뱅크보다 싸게, 그러나 공모가 수준은 인정"하는 절충점으로 읽힌다.

삼성증권 김재우 연구원은 "NIM과 대손비용 안정화, 규모의 경제 효과로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금 당장의 수익성이 아니라 2026년과 2027년 실적 개선 궤도를 미리 당겨서 반영한 배수라는 뜻이다.


PBR 1.4배를 받으려면 ROE가 얼마여야 하나

이게 진짜 조건이다. 은행 가치 평가의 기본 공식은 간단하다.

적정 PBR ≈ ROE ÷ 자기자본비용(COE)

자기자본비용은 주주가 요구하는 수익률이다. 이를 통상 8~10% 수준으로 잡으면, PBR 1.4배를 받으려면 ROE가 최소 11~14% 수준이어야 수식이 맞는다.

메리츠증권은 2027년 ROE를 2025년 추정치 5.2%에서 6.9%로 개선될 것으로 봤다. 6.9%는 PBR 1.4배와는 여전히 거리가 있다. 삼성증권이 1.4배를 제시한 것은 "인터넷은행 성장 프리미엄"을 추가로 얹었기 때문이다. 단순 ROE 계산만으로는 나오지 않는 숫자다.

결론을 하나 짚자면, 현재 ROE 수준으로는 PBR 1.4배가 다소 공격적인 가정이다. 이 배수가 현실화되려면 두 가지 중 하나가 필요하다.

  • NIM이 1분기에 기록한 1.57%에서 추가 상승해 이자이익이 늘거나
  • 시장이 기대하는 연간 순이익 1,000억 원대 중후반이 실제로 달성되어, 2017년 출범 이후 최대 이익 규모를 경신하거나

둘 중 하나도 안 되면 PBR 1.4배는 근거가 흔들린다. 다음 섹션에서 다룰 진입 타이밍 판단이 중요해진다. NIM 추이와 업비트 계약 결과가 단순한 뉴스가 아니라, 목표주가 9,000원의 전제 조건 자체를 흔드는 변수라는 뜻이다.

지금 살까, 9월 이후에 살까

케이뱅크 주가 전망에서 가장 핵심적인 질문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9월이 진짜 고비다.

9월부터 우리은행 보유 지분 9%대의 매각 제한이 풀린다. 경영 참여 목적 철회와 관계기업 제외가 잇따라 이뤄진 만큼 우리은행이 투자금 회수 국면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금 5,570원에서 산다는 것은 이 변수를 전부 주가에 반영하지 않은 상태에서 먼저 들어가는 것이다.

9월 전후, 숫자로 보면

6월에는 FI 보유 보호예수 물량의 절반이 먼저 풀렸고, 9월에는 나머지 절반과 우리은행 보유 보호예수 물량이 해제된다. 6월부터 9월 사이 해제 예정 물량은 총 약 1억1,900만 주로, 전체 발행주식의 약 29.3%에 해당한다.

시점해제 주체물량비고
2026년 6월 (완료)FI 일부3,575만 주 (상장주식 9%)실제 대규모 매도 없었음
2026년 9월우리은행 + FI 잔여약 8,325만 주 이상우리은행 3,739만 주 포함

6월은 넘겼다. 오버행 우려가 주가를 억눌렀지만, 실제 보호예수 해제에도 물량이 대거 시장에 풀리지는 않았다. 그 결과 주가는 반등의 기반을 찾았다.

주된 이유는 투자단가다. 주요 FI들은 2021년 유상증자 당시 주당 6,500원에 투자했고, 기대 회수 가격은 9,000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현재 주가는 투자단가보다 낮아 FI들이 서둘러 매도할 동기가 크지 않다.

9월은 다른 국면이다. 업계에서는 우리은행이 당장 대량 매각에 나서기보다 주가 흐름에 맞춰 속도를 조절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다만 경영 참여 의지를 사실상 접은 이상, 장기적으로는 재무적 투자자 성격이 더 짙어질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경영 참여 의지가 없는 주주가 3,739만 주를 계속 들고 있을 명분은 약하다.

요약: FI 물량은 6,500원 아래에서는 매도 압력이 크지 않다. 반면 우리은행은 매도할 이유가 더 많다.

업비트 계약, 10월이 9월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

케이뱅크와 업비트의 제휴 계약은 올해 10월 종료된다. 오버행 걱정이 9월이라면, 수익 구조 우려는 10월이다.

2026년 1분기 말 기준 케이뱅크의 업비트 예치금 규모는 5조1,990억 원으로, 전체 예수금의 18.4%를 차지한다. 이 자금이 이탈하면 수신 기반이 흔들리고 NIM(순이자마진) 방어가 어려워진다.

계약이 바뀌면 지난 6년간 이어진 제휴 관계가 흐트러지며 대규모 자금 이탈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변수도 하나 더 있다. 하나은행이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4대 주주로 올라서며 향후 제휴 구도 변화가 거론된다.

그렇다고 계약 종료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이준형 케이뱅크 최고전략책임자(CSO)는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업비트와는 법인 거래와 스테이블코인 등 협력할 사안이 많아 앞으로도 계약 관계는 유지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업비트 입장에서도 6년간 맞춰온 거래 시스템을 단기간에 바꾸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진입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포인트 3가지

오버행이 해소돼도 이익 체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주가는 움직이지 않는다. 반대로 실적이 좋더라도 9월 우리은행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 단기 주가는 눌린다. 그래서 타이밍보다 무엇을 확인하고 들어갈지가 더 중요하다.

  • NIM 추이: NIM은 2025년에 1.40%까지 떨어졌다가, 2026년 1분기에 1.57%로 반등했다. 2분기에서 1.57%를 유지하거나 더 올라야 반등 스토리가 설득력을 얻는다.

  • 기업대출 연체율: 기업대출 잔액이 1조3,100억 원에서 2조7,500억 원으로 빠르게 늘었다. 개인사업자·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이 2분기부터 연체로 전환되는지, 분기 실적에서 꼭 확인해야 한다. 연체율이 뛰면 NIM 개선의 의미가 사라진다.

  • 업비트 계약 결과: 계약이 끝나면 수신의 20%가량이 빠져나갈 수 있다는 분석이 있다. 10월 재계약 결과는 수신 안정성, NIM, 비이자이익을 동시에 흔드는 변수다. 공식 발표 전까지 불확실성은 주가에 할인 요인으로 남는다.

그래서, 언제 사는 게 나은가

내 판단은 9월 이후다. 이유는 단순하다. 주가 회복이 수급 문제만으로 설명되지 않으려면, 이익 체력과 여신 성장성의 확인이 뒤따라야 한다. 보호예수 해제 첫날 충격은 제한적이었지만, 오버행 부담을 근본적으로 덜어낼 근거는 실적 개선의 지속성에서 나온다.

지금 5,570원에 사면 공모가 대비 30% 이상 저렴하다는 사실은 맞다. 그렇지만 9월 우리은행 물량과 10월 업비트 계약 결과가 모두 유리하게 확인되는 장면을 본 뒤에 진입해도 늦지 않다. 반등의 근거가 확인된 뒤 들어가는 편이 불확실성을 떠안고 먼저 들어가는 것보다 낫다.

지금 일부 비중을 먼저 담고 싶다면 조건은 하나다. 2분기 실적(8월 발표 예정)에서 NIM이 1.57% 이상을 유지하고, 기업대출 연체율이 안정적인 것이 확인될 때까지는 분할 매수로 리스크를 나눠라. 한 번에 크게 들어가기에는 앞에 놓인 변수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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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케이뱅크의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의무보유확약 비중이 낮아 상장 직후 차익 실현 우려가 컸고, 수수료·플랫폼 수익이 경쟁사보다 작다.

공모가보다 30% 낮은 지금 사도 될까요?

지금 바로 매수는 신중해야 한다. 오버행과 업비트 예치금 의존 등 리스크가 해소돼야 가치 재평가가 가능하다.

케이뱅크 실적이 좋아진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기업대출 잔액이 1조 3,100억 원에서 2조 7,500억 원으로 늘며 대출이익 증가가 순이익 개선을 이끌었다.

NIM 반등은 구조적 개선으로 볼 수 있나요?

아직 단정하기 어렵다. 업비트 예치금 비중이 약 20%로 낮원가성 자금 영향이 있어, 기업대출 성장이 지속돼야 한다.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플랫폼·수수료 수익 규모 차이다. 카카오뱅크는 연간 3,000억대, 케이뱅크는 500억~600억 수준으로 체급 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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