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완화편향 삭제·연내 인상 반영에 뉴욕증시 하락

연준이 6월 17일 정책 성명에서 '완화편향' 문구를 삭제하고 점도표에 연내 금리 인상을 반영하자 장 초반 상승 후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다우·S&P·나스닥 모두 이날 하락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6월 17일 정책 성명에서 '완화편향' 문구를 삭제하고 점도표에 연내 금리 인상을 반영하자, 금리 기대 변화에 따라 뉴욕증시가 장 마감에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시장은 장 초반 반등 후 매파적 전망에 매도세가 커졌습니다.
연준은 이날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정책 성명에서 '완화편향'이라는 표현을 빼고, 공개된 점도표는 연내 금리 인상을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회의는 케빈 워시 의장 체제에서 처음 열린 FOMC였습니다.
장 초반엔 지수가 상승 출발했습니다. 다우는 오전 9시 40분 기준 52,083.27로 전장보다 83.60포인트 올랐습니다.
같은 시각 S&P 500 지수는 7,514.47로 전장보다 3.12포인트 올랐습니다.
나스닥은 26,432.46로 전장보다 56.1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장 마감에서는 하락 전환했습니다. 다우는 51,492.55로 전일보다 507.1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7,420.10으로 91.25포인트 내렸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26,021.66로 354.69포인트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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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OMC에서 '완화편향' 문구 삭제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금리 인하를 시사하던 우호적 표현을 삭제한 것이다. 연준의 문구 변화가 매파적 신호로 받아들여졌다.
이번 FOMC에서 기준금리는 어떻게 결정됐나요?
연준은 이날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다만 성명과 점도표는 연내 인상 가능성을 반영했다.
점도표가 연내 금리 인상을 반영했다는 건 무슨 뜻인가요?
점도표의 중앙값이 올해 인상 쪽으로 바뀌었다는 의미다. 정책위원들이 연내 인상을 예상했다는 신호다.
연준 신호 때문에 뉴욕증시가 왜 하락했나요?
장 초반 반등 뒤 매파적 성명과 점도표로 금리 상승 기대가 커지자 투자자가 매도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번 회의가 케빈 워시 의장 체제에서 첫 회의인 점은 왜 언급되나요?
첫 회의라 새 의장의 정책 기조가 성명과 점도표에 반영돼 시장이 이를 향후 정책 신호로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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