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이자보상비율 369.8%로 개선, 이자 못 버는 기업 비중은 역대 최고
2026년 6월 10일 · 국내 속보
한국은행이 6월 10일 발표한 속보에서 외부감사대상 비금융 영리법인기업의 이자보상비율이 369.8%로 집계됐습니다. 영업이익률은 5.4%에서 6.2%로 올랐지만,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는 기업 비중은 오히려 늘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6월 10일 발표한 '2025년 기업경영분석 결과(속보)'에 따르면 지난해 외부감사대상 비금융 영리법인기업의 이자보상비율은 369.8%로 집계됐습니다. 이 수치는 전년 대비 64.0%포인트 상승한 값입니다. 이자보상비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값입니다.
보고서는 이 지표의 상승과 함께 기업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이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영업이익률은 5.4%에서 6.2%로 올랐습니다. 보고서에는 금융비용 부담과 관련한 수치도 포함돼 있습니다.
보고서는 전체 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이익으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는 기업의 비중이 확대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비중은 보고서에서 역대 최고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고서는 이를 기업 간 양극화의 한 징후로 제시했습니다.
대상은 외부감사대상 비금융 영리법인기업 전반입니다. 보고서는 기업 규모별·업종별 분포를 포함한 세부 통계를 제시했습니다. 통계는 기업의 손익과 이자비용 부담을 함께 보여줍니다.
이번 통계는 '2025년 기업경영분석 결과(속보)'라는 제목으로 공개됐습니다. 발표일은 6월 10일입니다. 발표문에는 기업 수익성의 평균 개선과 함께 취약 기업 비중 확대라는 두 가지 주요 흐름이 병행되고 있다고 적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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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이자보상비율이 무엇인가요?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숫자가 클수록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감당하기 쉬운 구조입니다.
이자보상비율이 369.8%로 개선됐다는 뜻은 무엇인가요, 기업의 이자 지급 능력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의 369.8%라는 뜻으로 평균적으로 이자 지급 능력이 개선됐습니다. 다만 취약 기업 비중은 늘었습니다.
이자 못 버는 기업 비중이 역대 최고라는 통계는 어떻게 산출하나요, 투자자에게 어떤 위험 신호인가요?
영업이익이 이자비용보다 작은 기업의 비율을 집계한 수치입니다. 보고서는 이를 수익성 양극화의 신호로 제시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기업경영분석 결과(속보)' 주요 내용은 무엇인가요?
이자보상비율 369.8%와 매출액영업이익률 6.2% 등 평균 수익성은 개선됐으나, 이자를 못 버는 기업 비중은 역대 최고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통계의 집계 대상은 어떤 기업인가요?
외부감사대상인 비금융 영리법인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규모와 업종별 분포를 포함한 세부 통계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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