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 현금 3,974억 달러, 주식 대신 쌓였다
2026년 5월 18일 · 미국 속보
버크셔 해서웨이의 현금이 3,974억 달러로 사상 최대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주식이 비싸 보이고 단기 국채 이자가 높아 현금 대기가 길어졌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현금이 3,974억 달러로 사상 최대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새 최고경영자 그렉 아벨 체제에서 현금 비중이 더 커졌습니다. 이는 주식을 줄이고 투자 기준을 엄격히 지킨 결과로 설명됩니다.
이 현금은 단순히 시장 급락을 예고하는 신호로만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버핏식 가치 기준에서 받아들일 만한 가격의 투자처가 많지 않았다는 설명이 붙었습니다. 버크셔는 싸게 살 수 있는 기업을 고르는 방식을 오래 유지해 왔습니다.
단기 미국 국채도 현금 보유의 이유로 제시됐습니다. 국채 단기물 수익률이 4~5% 수준을 주면서, 위험을 크게 늘리지 않아도 이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주식이 비싸 보일 때 현금을 두는 선택지가 생긴 셈입니다.
버크셔의 규모도 이유로 거론됐습니다. 회사가 너무 커지면서 작은 투자로는 전체 실적을 크게 바꾸기 어렵습니다. 큰돈을 넣을 수 있는 기업이나 거래는 제한적입니다.
다만 보수적인 선택에는 비용도 있었습니다. 2023~2025년 상승장에서 버크셔 주주가 놓친 이익은 1,250억 달러로 계산됐습니다. 지수 상승을 이끈 초대형 성장주를 충분히 담지 못한 영향이 컸습니다.
버크셔는 현금을 쌓는 동안 주식 매각을 이어갔습니다. 이 흐름은 가격이 맞지 않으면 사지 않는다는 원칙과 맞닿아 있습니다. 대기 자금은 새 투자처를 찾기 전까지 단기 채권과 현금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번 현금 규모는 버크셔의 다음 자금 사용 방향을 둘러싼 관심을 키웠습니다. 선택지는 주식 매수, 기업 인수, 자사주 매입, 현금 보유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렉 아벨은 이 자금의 운용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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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버크셔의 현금성 자산은 얼마나 되나요?
버크셔 해서웨이의 현금성 자산은 3,974억 달러로 사상 최대입니다. 이 자금은 새 투자 전 단기 채권과 현금으로 대기하는 자금입니다.
버크셔가 현금을 쌓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식이 버핏의 가치 기준에서 싸지 않아 매수 기회를 기다리기 위해 현금을 쌓고 있습니다. 단기 미국 국채 수익률이 4~5%여서 위험을 크게 높이지 않고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현금 보유로 주주가 놓친 이익은 얼마인가요?
보수적 현금 보유로 상승장 기간에 주주가 놓친 이익은 1,250억 달러로 계산됐습니다. 주로 초대형 성장주를 충분히 담지 못한 영향입니다.
버크셔의 현금은 어디에 보관되나요?
대기 자금은 현금과 단기 미국 국채에 보관돼 있습니다. 회사는 유동성을 유지하면서 위험을 크게 늘리지 않는 쪽을 택하고 있습니다.
쌓인 현금을 버크셔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요?
선택지는 주식 매수, 기업 인수, 자사주 매입, 또는 현금 유지 네 가지입니다. 최종 결정은 가격 수준과 거래 규모에 따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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