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값 두 배 뛴 영향, 삼성·LG 원가 부담 커진다
2026년 6월 1일 · 국내 속보
메모리 가격이 두 배 이상 급등하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전자업체의 원가 부담이 커졌다. 삼성전자 2026년 1분기 공시에서 원재료 매입액은 27조8078억원으로 기재됐다.

메모리 가격이 두 배 이상 급등하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전자업계의 원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 경기 둔화로 생활가전과 스마트폰 수요가 줄어드는 가운데 핵심 부품 비용까지 오른 점이 함께 지적됐다. 보도에서는 세트 사업의 수익성 악화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일 공시에서 2026년 1분기 보고서를 제출했다. 공시에는 삼성디스플레이를 제외한 원재료 매입액이 27조8078억원이라고 적혀 있다. 공시일과 금액은 회사가 공개한 수치다.
전년 동기 수치는 27조428억원으로 공시됐다. 공시에서는 전년 대비 증가율을 2.8%로 표기했다. 회사 공시문에 이 비교 수치들이 기재됐다.
생활가전·TV·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의 원재료 매입액은 21조2527억원으로 전체의 76.4%를 차지한다고 공시됐다. 공시문에는 DX 부문이 원재료 매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적혀 있다. DX는 세트 제품 비중이 큰 부문이다.
공시에는 모바일용 메모리가 1분기부터 별도 항목으로 분류될 정도로 비중이 확대됐다고 적혀 있다. 모바일용 메모리 매입액은 1조9930억원으로 DX 부문 원재료의 9.4%를 차지한다고 기재됐다. 회사 공시에는 해당 항목이 분리 표기된 이유로 비중 확대를 들었다.
공시와 업계 자료에서는 메모리 가격 상승이 전반적인 원가 구조에 영향을 준다고 명시하고 있다. 삼성전자 공시 수치와 DX 부문별 항목 분리는 회사가 원재료 비용 변화를 자세히 공개한 결과다. 관련 수치들은 회사 제출 자료에 기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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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메모리 가격 상승이 삼성전자 원가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메모리값 상승으로 삼성전자의 원재료 매입 부담이 커졌다. 2026년 1분기 원재료 매입액은 27조8078억원으로 공시됐다.
LG전자의 원가 부담은 왜 커지나요?
LG전자의 원가 부담은 생활가전과 스마트폰 수요 둔화에 메모리 가격 상승이 겹치면서 증가했다.
모바일용 메모리 매입액은 얼마인가요?
모바일용 메모리 매입액은 1조9930억원이며 DX 부문 원재료의 9.4%를 차지한다고 공시됐다.
삼성전자 전체 원재료 매입액은 얼마인가요?
삼성전자는 2026년 1분기 원재료 매입액을 27조8078억원으로 공시했다.
DX 부문은 원재료 매입에서 어느 정도 비중인가요?
DX 부문은 원재료 매입액 21조2527억원으로 전체의 76.4%를 차지한다고 회사 공시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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