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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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핵심 정보
삼성전자의 매출과 이익은 크게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바일, 가전 부문에서 나옵니다. 이 중 반도체는 메모리와 시스템 반도체로 나뉘는데, 업황과 제품 믹스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큰 편입니다. 한국거래소 상장사로 티커는 005930입니다.
오늘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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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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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범위
- 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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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조 원
- 시가총액
- 1,674.5조 원
- 52주 최고
- 374,500원
- 52주 최저
- 64,900원
기업 지표
- 배당수익률
- 0.6%
- R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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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성장률
- 69.2%
- 순이익률
-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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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지금 확인할 숫자
- 2026년 7월 18일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255,000원이며, 전일보다 8.77% 하락했습니다. 애널리스트 목표주가 평균은 492,537원로 현재가 대비 +93.2%입니다.
- 삼성전자 현재가는 52주 최저와 최고 사이의 61% 지점에 있습니다.
- 현재 제공된 펀더멘털 기준 매출 성장률 69.2%, 순이익률 21.5%, ROE 18.9%입니다.
- 애널리스트 36명의 평균 목표주가는 492,537원이며 현재가 대비 +93.2%입니다.
삼성전자 최근 시세
최근 거래일의 실제 시가·고가·저가·종가와 거래량입니다.
07.03–07.16
삼성전자 연간 실적
연도별 매출과 이익 흐름을 비교합니다.
2022–2025
2022–2025
삼성전자 최신 뉴스
삼성전자 불스토리 분석
한 줄 정의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 반도체·디스플레이·모바일·가전을 아우르는 한국 대표 글로벌 전자기업. 한국 증시의 '대장주'이자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바로미터다. 한국거래소 티커는 005930.
통념 교정 흔히 삼성전자를 '갤럭시 스마트폰 만드는 회사'로 안다. 실제로는 이익의 큰 줄기가 메모리 반도체에서 나오며, 주가 역시 스마트폰 판매보다 메모리 가격·HBM 경쟁·파운드리 가동률에 훨씬 크게 반응한다. 가전·모바일은 매출 비중은 크지만 이익 변동성의 핵심은 반도체다.
1.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부터 디스플레이, 모바일, 가전까지 폭넓게 사업을 전개하는 한국 대표 전자기업으로, 한국거래소 상장사이며 티커는 005930이다. 한국 증시를 대표하는 초대형주이자 글로벌 IT 수요와 메모리 업황을 가늠하는 지표로 자주 해석된다. 사업 구조가 워낙 넓어 한 회사 안에 경기 사이클이 다른 사업부가 공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같은 메모리·파운드리 산업의 비교 대상으로는 SK하이닉스와 TSMC가 자주 함께 거론된다.
삼성전자를 이해하는 핵심 열쇠는 '메모리 사이클'이다. 메모리 반도체는 수급에 따라 가격이 크게 출렁이는 산업이라, 회사의 분기 이익이 호황과 적자를 오갈 정도로 변동성이 크다. 거기에 AI 시대가 열리며 HBM이라는 고부가 메모리가 새로운 승부처로 떠올랐고, 삼성전자는 이 전장에서 SK하이닉스와 주도권을 다투고 있다. 가전 매장에서 보는 갤럭시와 TV의 이미지와 달리, 투자자에게 삼성전자는 본질적으로 '반도체 회사'에 가깝다.
2.연혁·역사 — 설탕에서 메모리 1위까지
삼성전자의 뿌리는 1969년 설립된 삼성전자공업이다.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이 일군 삼성그룹은 본래 무역·설탕·모직 같은 사업에서 출발했지만, 전자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점찍었다. 초기 삼성전자는 흑백TV·라디오·냉장고 같은 가전을 일본 기술을 받아 조립·생산하는 후발주자였다. 지금의 위상과는 거리가 먼, '추격자'로서의 출발이었다.
운명을 바꾼 결정은 1983년에 나왔다. 이병철 회장이 도쿄에서 반도체 사업 진출을 공식 선언한 '도쿄 선언'이다. 당시 메모리 반도체는 미국과 일본이 장악한 첨단 산업이었고, 한국 기업이 뛰어드는 건 무모하다는 평이 많았다. 그러나 삼성은 64K D램 개발에 성공하며 메모리 시장에 발을 들였고, 막대한 투자와 빠른 양산 능력으로 격차를 좁혀 나갔다.
도약의 결정적 장면은 '치킨게임'이었다. 메모리 산업은 호황기에 너도나도 증설하다 공급 과잉이 오면 가격이 폭락하고, 적자를 못 견딘 업체가 탈락하는 잔혹한 구조다. 삼성전자는 1990년대~2000년대 여러 차례의 치킨게임에서 막대한 투자 체력과 원가 경쟁력으로 버텼고, 일본 업체들이 줄줄이 무너지는 사이 D램 시장 1위로 올라섰다. 2000년대 후반 글로벌 금융위기 국면의 치킨게임에서 살아남은 것이 결정적이었다. 이 과정을 거치며 메모리 시장은 소수 업체만 남는 과점 구조로 재편됐다.
2010년대 들어 삼성전자는 모바일에서도 정점에 섰다. 갤럭시 시리즈로 스마트폰 시장의 한 축을 차지했고, 스마트폰용 AP·디스플레이·메모리를 함께 공급하는 수직계열의 강점을 보여줬다. 다만 이 시기 갤럭시 노트7 발화·단종 사태처럼 대형 품질 위기도 겪으며, 거대 제조 기업의 리스크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드러냈다.
그리고 2020년대, 산업의 무게중심이 다시 이동했다. AI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AI 가속기에 필수인 HBM 수요가 급증했고, 메모리 산업의 승부처가 범용 D램에서 고부가 HBM으로 옮겨갔다. 이 전환기에 삼성전자는 차세대 HBM 경쟁에서 SK하이닉스와 치열하게 맞붙고 있으며, 차세대 규격 선공을 두고 양사의 주도권 다툼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한편 2024년 7월에는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의 사상 첫 총파업이 벌어지며 경영 환경의 새로운 변수가 부각됐다. 반세기 만에 후발 조립업체에서 글로벌 메모리 1위로 올라선 역사 그 자체가, 메모리라는 산업이 얼마나 잔혹하고도 거대한 보상을 주는지를 압축한 서사다.

3.사업 구조
삼성전자의 매출과 이익은 크게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바일, 가전 네 축에서 나온다. 이 중 반도체는 다시 메모리(D램·낸드)와 시스템 반도체(파운드리·설계)로 나뉘며, 업황과 제품 믹스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가장 크다. 디스플레이는 모바일·TV용 패널, 모바일은 갤럭시 스마트폰, 가전은 TV·생활가전이 중심이다.
여기서 반드시 구분해야 할 점은, 매출 규모가 큰 부문과 이익 변동의 핵심이 되는 부문이 다르다는 사실이다. 모바일과 가전은 매출 비중이 크지만 마진은 비교적 안정적이고 폭이 작다. 반면 메모리는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비해 이익 변동의 진폭이 압도적으로 크다. 메모리 호황기에는 회사 전체 이익이 메모리 한 부문에서 쏟아지듯 나오고, 불황기에는 그 부문이 적자로 전체 실적을 끌어내린다. 그래서 삼성전자의 분기 실적을 볼 때는 '어느 부문이 이번 분기 이익을 끌었는지'를 구분해 읽어야 한다. 메모리 가격이 두 배로 뛰면 메모리 부문은 호황이지만, 동시에 그 메모리를 사다 쓰는 자사 가전·스마트폰 부문은 원가 부담이 커지는 구조라, 한 회사 안에서도 사업부의 이해가 엇갈린다. 이 구조는 아래 글들에서 자세히 다뤘다.
4.반도체 경쟁력·해자
삼성전자의 가장 큰 강점은 메모리 반도체와 파운드리, 첨단 공정 역량을 한 회사 안에 함께 보유한 점이다. 특히 HBM 같은 고대역폭 메모리, EUV 기반 미세공정, 대규모 양산 능력, 그리고 글로벌 고객망이 경쟁력의 핵심으로 꼽힌다. 메모리는 소수 업체가 시장을 나눠 갖는 과점 구조라, 사이클 회복기에 가격이 오르면 이익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레버리지가 크게 나타나는 산업이다.
다만 파운드리에서는 선두 업체인 TSMC와의 미세공정·수율 격차가 쟁점으로 남아 있다. 메모리에서는 세계 정상이지만, 고객 설계를 위탁받아 만드는 파운드리에서는 추격자 위치다. 즉 삼성전자에는 '메모리의 강점'과 '파운드리의 추격'이라는 두 과제가 공존한다. 한편 후발 메모리 업체들의 추격도 변수다. 중국 CXMT 같은 업체가 투자를 확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내는 흐름은, 과점 구조에 균열을 낼 잠재적 위협으로 거론된다. 이 논쟁은 아래 글에서 자세히 다뤘다.

5.메모리 사이클 — 삼성전자 실적을 흔드는 근본 동력
메모리 반도체는 전형적인 사이클 산업이다. 수요가 공급을 앞서면 가격이 오르며 이익이 급증하고, 공급 과잉이 오면 가격이 빠지며 적자까지 갈 수 있다. 삼성전자의 분기 실적이 크게 출렁이는 근본 원인이 여기에 있다. 메모리 가격이 짧은 기간에 두 배로 뛰는 '슈퍼사이클' 국면에서는 회사 이익이 폭증하고, 반대로 가격이 무너지면 같은 공장에서 같은 제품을 만들어도 적자가 난다. 이 사이클의 구체적인 흐름은 아래 글에서 자세히 다뤘다.
최근에는 AI 서버 수요가 HBM을 중심으로 메모리 수요 구조를 바꾸면서, 단순 범용 D램 가격뿐 아니라 고부가 메모리 비중이 실적의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시장의 관심도 'HBM 중심'에서 '범용 D램·낸드·파운드리'로 넓어지는 흐름이 관찰된다. HBM뿐 아니라 범용 D램까지 품귀가 이어지는 국면에서는 삼성과 SK하이닉스가 함께 역대급 실적을 예고하기도 한다. 따라서 삼성전자를 볼 때는 '메모리 가격이 오르내리는 사이클의 어느 국면인가'를 함께 봐야 한다.
6.핵심 사건·전환점 — HBM 주도권 다툼과 노조 파업
2020년대 삼성전자 서사의 중심에는 HBM 주도권 경쟁이 있다. AI 수요가 폭발하며 HBM이 메모리 산업의 승부처로 떠올랐고, 차세대 규격을 누가 먼저 양산하느냐가 시장 지위를 가르는 변수가 됐다. 삼성전자가 차세대 HBM 선공에 나서며 SK하이닉스와의 경쟁이 가속하는 흐름은, 메모리 1위 자리를 둘러싼 양사 다툼의 핵심 장면이다. 이 경쟁의 구체적인 전개는 아래 글들에서 자세히 다뤘다.
또 하나의 전환점은 경영 환경 쪽에서 나왔다. 2024년 7월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의 사상 첫 총파업은 단기 생산 차질뿐 아니라 대규모 투자 의사결정과 인력 운영의 안정성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회사가 파업 위기에 놓인 와중에 후발 경쟁자가 사상 최대 실적을 내는 대비는, 메모리 패권 경쟁이 기술뿐 아니라 조직·투자 속도의 문제이기도 함을 보여준다. 한편 삼성전자가 외부에서 대규모로 반도체를 사들이는 등 공급망 측면의 움직임도 업계의 관전 포인트가 되곤 한다. 이 논쟁은 아래 글들에서 자세히 다뤘다.

7.경쟁 구도·관전 포인트
삼성전자를 둘러싼 경쟁 구도는 사업부별로 다르다. 메모리에서는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을 합친 3강 과점 구조이며, 특히 HBM에서 SK하이닉스와의 주도권 다툼이 가장 뜨거운 전선이다. 파운드리에서는 TSMC가 압도적 선두를 달리고 삼성이 추격하는 형국이다. 거기에 중국 CXMT 같은 후발 업체의 부상까지 더해지며, '위로는 선두를 추격하고 아래로는 추격자를 견제해야 하는' 입체적 경쟁에 놓여 있다.
투자자가 삼성전자를 볼 때 챙겨야 할 관전 포인트는 분명하다. 메모리 가격이 사이클의 어느 국면인지, HBM에서 차세대 규격 양산과 고객 확보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파운드리 수율과 수주가 개선되는지, 그리고 환율과 글로벌 IT 수요가 어떤 방향인지다. 신고가를 쓴 뒤 SK하이닉스와 동반 조정을 받는 등 두 종목이 메모리 업황 기대에 함께 움직이는 모습은, 삼성전자가 개별 기업이면서도 산업 사이클의 대표 선수임을 보여준다.
8.개인투자자 관점
개인투자자에게 삼성전자는 한국 증시를 대표하는 대형주이자 반도체 업황의 바로미터로 통한다. 많은 투자자에게 '첫 주식'이자 국민주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다만 주가 흐름은 메모리 가격, HBM 경쟁 구도, 파운드리 가동률, 환율, 글로벌 IT 수요 같은 여러 외부 변수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회사 자체의 펀더멘털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는 뜻이다.
그래서 삼성전자를 분석할 때는 기업 단위의 사업 구조와 함께, 반도체 산업 사이클이라는 더 큰 그림을 같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회사'인지보다 '지금 메모리 사이클이 어느 국면인지', 'HBM 경쟁에서 어떤 위치인지'를 묻는 편이 주가 흐름을 이해하는 데 더 유효하다. 거대 기업이라 안정적일 것 같지만, 실제 이익과 주가는 사이클을 타는 종목이라는 점이 삼성전자 투자의 본질이다.
9.정성 비교: 메모리 vs 파운드리 사업
| 구분 | 메모리 반도체 | 파운드리(위탁생산) |
|---|---|---|
| 사업 방식 | 표준 제품 대량 생산 | 고객 설계대로 위탁 생산 |
| 경쟁 구도 | 소수 업체 과점 | 선두 업체 중심 추격전 |
| 실적 동력 | 가격 사이클·수급 | 수율·고객 확보·가동률 |
| 핵심 변수 | D램·낸드·HBM 수요 | 첨단 공정 미세화·수율 |
| 삼성 위치 | 세계 정상권 | 추격자 |
| 변동성 | 사이클 따라 매우 큼 | 수율·수주에 좌우 |
10.외부 링크 · 둘러보기
관련 문서: SK하이닉스 · TSMC · HBM · 파운드리 · EUV · 반도체 · D램 · 메모리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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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자주 묻는 질문
삼성전자 주가와 목표주가는?
2026년 7월 18일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255,000원이며, 전일보다 8.77% 하락했습니다. 애널리스트 목표주가 평균은 492,537원로 현재가 대비 +93.2%입니다.
삼성전자는 어떤 사업으로 돈을 버나요?
삼성전자의 매출과 이익은 크게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바일, 가전 부문에서 나옵니다. 이 중 반도체는 메모리와 시스템 반도체로 나뉘는데, 업황과 제품 믹스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큰 편입니다. 한국거래소 상장사로 티커는 005930입니다.
삼성전자 반도체의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삼성전자는 HBM을 포함한 메모리 반도체와 파운드리, 첨단 공정 역량을 함께 보유한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EUV 기반 미세공정, 대규모 양산 능력, 글로벌 고객망이 경쟁력의 핵심으로 꼽힙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어떤 요인에 영향을 받나요?
개인투자자에게 삼성전자는 한국 증시를 대표하는 대형주이자 반도체 업황의 바로미터로 해석됩니다. 다만 주가 흐름은 메모리 가격, HBM 경쟁, 파운드리 가동률, 환율, 글로벌 IT 수요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고, 노사 관계와 투자 속도 같은 경영 환경도 중장기 실적과 맞물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