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급근로자 최저임금 별도 적용 무산, 870만 특고 영향
불스토리 · 2026년 6월 12일 · 국내 속보
최저임금위원회는 6월 11일 도급근로자에 대한 별도 최저임금 적용을 부결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정부와 최저임금위원회에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6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5차 전원회의에서 도급근로자에 대한 별도 최저임금 적용을 부결했습니다. 위원회는 별도 기준을 마련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은 회의 결과로 공식화됐습니다.

도급근로자는 근로시간이 아니라 성과에 따라 보수를 받는 사람을 말합니다. 배달라이더와 택배기사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들은 법적 지위상 근로기준법 적용에서 제외돼 왔습니다.
노동계는 2025년도 적용 최저임금 심의 때부터 도급근로자 적용을 요구해 왔습니다. 올해는 고용노동부 장관이 심의요청서에 관련 검토를 포함해 논의가 본격화됐습니다. 관련 안건은 심의 테이블에 올라 있었습니다.
민주노총은 6월 12일 성명에서 이번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이번 결정이 870만 특고·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의 생존권을 외면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정부와 최저임금위원회에 책임을 묻겠다고 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도급노동자 시간당 기본급을 1만7468원으로 산정했습니다. 주휴수당을 포함한 수치는 2만962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제시안에는 퇴직금 고려에 따른 추가 산정치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최임위는 앞선 회의에서 한국노총의 실무안도 검토했습니다. 다음 논의는 6월 16일 업종별 차등 적용 여부를 두고 열릴 예정입니다. 해당 회의에서 향후 논의 방향이 정해질 예정입니다.
게시글에 대한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관련 글
자주 묻는 질문
도급근로자 최저임금 별도 적용 무산이 도급 근로자에게 주는 실질적 영향은 무엇인가?
별도 최저임금이 도입되지 않아 도급근로자는 최저임금 보호를 받지 못합니다. 현재 법적 지위로 근로기준법 적용에서 계속 제외돼 실질적 보호가 제한됩니다.
870만 특고 노동자는 이번 결정으로 어떤 권리와 보호를 잃게 되나?
870만 특고는 별도 최저임금 대상에서 제외돼 최저임금 적용을 받지 못합니다. 민주노총이 제시한 시급·주휴·퇴직금 산정안은 이번 결정에서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도급근로자 정의는 무엇인가?
도급근로자는 근로시간이 아니라 성과로 보수를 받는 사람을 말합니다. 배달라이더와 택배기사가 대표적 사례이며 근로기준법 적용에서 제외된 경우가 많습니다.
민주노총이 제시한 도급노동자 시급과 주휴수당 포함 수치는 얼마인가?
민주노총은 시간당 기본급을 1만7468원으로, 주휴수당 포함 수치를 2만962원으로 제시했습니다. 퇴직금 고려에 따른 추가 산정치도 포함됐습니다.
다음 최저임금위원회 논의 일정과 주요 의제는 무엇인가?
다음 논의는 6월 16일 열리며 업종별 차등 적용 여부를 논의합니다. 해당 회의에서 향후 심의 방향과 쟁점 정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최임위가 앞선 회의에서 검토한 다른 안건은 무엇인가?
최임위는 앞선 회의에서 한국노총의 실무안을 검토했습니다. 기사에는 해당 실무안의 구체적 내용은 별도로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불스토리
인스타그램 22만 / 스레드 7만 팔로워. 미국주식 리서치를 한국어로 가장 직설적이고 전문적으로 전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