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반도체 쇼크에 SK하이닉스 장중 196만원까지 추락

지난 8일 미국발 반도체 충격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락해 코스피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장중 196만원까지 밀렸고, 일부 개인 투자자는 180만원 때 사지 못한 뒤 270만원이 될 때까지 매수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8일 미국발 반도체 충격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락해 코스피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했습니다. 시장의 급락은 개인 투자자의 매매 심리에 직접 영향을 줬습니다.
직장인 I씨(39)는 "그때 너무 쫄았거든요. 오른다 오른다 하는 소리에 덥썩 올라탔다가 고점에 물리는구나 싶었죠"라고 당시를 회고했습니다.
같은 날 SK하이닉스는 장중 196만원까지 밀렸습니다. 장 초반에는 10% 안팎의 급락이 발생했습니다.
당일은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가 방한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회동을 가진 날이기도 했습니다. 황 CEO는 당시 "주식 시장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여러분은 매우 기뻐해야 한다"며 "이제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I씨는 기사에서 자신이 180만원일 때 사려다가 못 샀고, 270만원이 될 때까지 1주도 사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기사에서는 이 같은 개인 투자자 경험을 소개하며 급락 당일의 시장 분위기와 황 CEO 발언이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재조명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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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SK 하이닉스 주가가 왜 떨어졌나요?
미국발 반도체 충격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급락했고 코스피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하며 매도 심리가 확산했습니다.
장중 196만원까지 하락했다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요?
거래 시간 중 한때 가격이 196만원까지 떨어졌다는 뜻입니다. 그날의 종가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 황 젠슨 CEO의 발언은 주가에 어떤 영향을 줬나요?
황 CEO의 '이제 할인된 가격에 사라' 발언은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재조명됐습니다. 다만 당일 급락을 바로 되돌리진 못했습니다.
급락 당일 개인 투자자들은 어떻게 반응했나요?
기사 속 개인 투자자 I씨는 공포로 매매를 주저했고 180만원에 살 기회를 놓친 뒤 270만원이 될 때까지 한 주도 사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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