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운송비 4,200원 인상에 8일 파업 종료

레미콘 제조사와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의 협상이 타결되며 8일간의 파업이 종료됐습니다. 운송 단가는 1회당 4,200원 인상되고 계약 기간은 8개월로 단축됩니다. 수도권 주요 건설현장의 타설 차질은 일단 해소됐으나 교섭 구조 불안 등 불씨는 남아 있습니다.
레미콘 제조사와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은 운송비 인상 합의로 8일간 이어진 파업을 종료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수도권 주요 건설현장의 콘크리트 타설 작업 차질을 일단 멈추게 했습니다.
합의안은 유류비를 제외한 운송 단가를 1회당 4,200원(5.5%) 인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계약 기간은 8개월로 단축되는 조건이 포함됐습니다.
수도권 재적 조합원 7,517명 가운데 7,158명(투표율 95.2%)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찬성은 4,714명, 반대는 2,316명, 무효·기권은 128명으로 2차 잠정합의안이 가결됐습니다.
전운련은 6월 8일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전면 휴업을 시작했고, 합의 가결에 따라 이날부로 파업을 종료했습니다.
전운련은 여의도광장 앞 결의대회에서 실질적인 운반비 개선을 위한 임단협 체결과 운송 노동자 고용 안정 보장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단체교섭권 인정 여부 등 교섭 체계의 불안정성은 여전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8개월짜리 합의라는 특성 때문에 향후 갈등이 재점화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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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레미콘 운송비 4,200원 인상은 어떻게 합의됐나?
레미콘 제조사와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이 유류비를 제외한 운송 단가를 1회당 4,200원(5.5%) 인상하기로 합의해 파업을 종료했다.
파업은 언제 시작해서 언제 종료됐나?
전운련은 6월 8일 수도권에서 전면 휴업을 시작했고, 8일간 이어진 파업은 합의 가결로 이날부로 종료됐다.
합의안 찬반 투표 결과와 투표율은 어떻게 되나?
수도권 재적 7,517명 가운데 7,158명(투표율 95.2%)이 참여했고, 찬성 4,714명·반대 2,316명·무효·기권 128명으로 가결됐다.
파업 종료로 주요 건설현장 공사 차질은 어떻게 됐나?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수도권 주요 현장의 콘크리트 타설 차질이 일단 멈췄다.
합의 기간은 얼마나 되고 향후 불확실성은 무엇인가?
합의 계약 기간은 8개월로 단축됐고, 단체교섭권 인정 여부 등 교섭 체계 불안정성 때문에 갈등 재점화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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