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장관, 산업용 전기 ㎾h당 181원 인하 검토
2026년 6월 4일 · 국내 속보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산업용 전기요금(㎾h당 181원)이 중국(120원)보다 높다며 하향 안정화를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전 5개 자회사 통폐합 방향을 이달 공개하고 전기차 보조금은 기금 전환 방안을 재정경제부와 협의하겠다고 했습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국내 산업용 전기요금이 ㎾h당 181원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의 산업용 요금이 120원인 점을 지적하며 과도하게 비싸진 요금을 하향 안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이었다.
장관은 한국전력공사의 5개 자회사를 통폐합하는 방향을 이달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기후부는 한전 5사 구조 개편을 위해 이미 용역을 발주해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구체 방안과 시기는 공개 시점에 상세히 밝히겠다고 했다.
간담회에서 김 장관은 민간발전사의 과도한 이익을 막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지역별 차등 요금제를 도입해 지방에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말했다. 한전 적자가 이어지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전기차 보조금 관련해서는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예산 소진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기금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재정경제부와 협의해 국민이 원하는 만큼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보조금 집행 방식 변경 가능성을 열어놨다.
기후부 통합으로 환경과 에너지 정책의 연계가 가능해졌다고 자평했다. 재생에너지 확대와 원자력 발전 병행을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전력 수요 변화에 맞춰 양방향 전력 공급체계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장관은 기후 재난 대응으로 국민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가스 가격 폭등은 적절히 통제해야 한다는 발언도 나왔다. 앞으로 전력시장과 요금 구조 변경에 대한 추가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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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기후부 장관이 산업용 전기 ㎾h당 181원 인하를 검토하는 구체적 배경과 목표는 무엇인가요?
목표는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는 것이다. 장관은 한국 ㎾h당 181원과 중국 120원을 비교하며 요금을 하향 안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전 5개 자회사 통폐합 방안은 언제 공개되나요?
장관은 한전 5개 자회사 통폐합 방안을 이달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기후부는 이미 용역을 발주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민간발전사의 과도한 이익은 어떻게 막겠다고 했나요?
기후부는 민간발전사의 과도한 이익을 막기 위해 지역별 차등 요금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방에 혜택을 주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전기차 보조금 집행 방식은 어떻게 바뀔 가능성이 있나요?
일부 지자체 예산 소진을 반영해 보조금을 기금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기재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집행 방식 변경도 열어놓았다.
기후부가 제시한 향후 에너지 정책 방향은 무엇인가요?
재생에너지 확대와 원자력 발전 병행을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전력 수요 변화에 맞춘 양방향 전력 공급체계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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