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발행어음 금리 비교 2026: 수익률·위험·세후 실수령까지 한 번에
2026년 8월 3일 업데이트

발행어음 금리 비교 검색 의도에 맞춰 첫 답변과 비교표를 앞에 배치했습니다. 발행어음은 예금과 다르게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닙니다. 금리만 보지 말고 발행 증권사 신용도, 만기, 중도해지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발행어음 금리 비교를 검색했다면, 가장 먼저 확인할 한 가지가 있다.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금리만 보고 들어갔다가 증권사에 문제가 생기면 원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 반대로 이 점만 정확히 알고 들어가면, 시중은행 정기예금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챙길 수 있다.
2026년 6월 현재 1년 만기 약정형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NH투자증권이다. 연 3.60%를 제시하고 있다. 시중은행 정기예금 최고 금리(연 2.80%)보다 0.8%포인트 높다. 1,000만 원을 1년 맡기면 은행은 세전 28만 원, NH투자증권 발행어음은 36만 원이다. 8만 원 차이가 난다.
| 항목 | 확인할 것 | 이유 |
|---|---|---|
| 금리 | 연 수익률과 세후 수익률 | 실수령액이 달라진다 |
| 만기 | 약정 기간과 중도해지 | 현금 필요 시 비용이 생긴다 |
| 위험 | 발행사 신용도 | 예금자보호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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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증권사, 어디가 제일 높나
NH투자증권이 올해 세 차례 금리를 올려 1년물 약정형 연 3.60%로 1위다. 시중은행 정기예금 최고 금리(연 2.80%)와 비교하면 0.8%포인트 앞선다.
증권사 6곳의 금리를 한눈에 정리했다.
| 증권사 | 수시형 (연, 세전) | 약정형 1년물 (연, 세전) | 비고 |
|---|---|---|---|
| NH투자증권 | 연 2.35%* | 연 3.60% | 2026년 6월 기준 최고 |
| 한국투자증권 | 연 2.35% | 연 3.40% | 2026년 6월 2일 인상 |
| KB증권 | 연 2.10% | 연 3.20% | 전 구간 상위권 |
| 키움증권 | 연 2.40%* | 연 3.25% | 2026년 1월 28일 기준 |
| 하나증권 | 연 2.40%* | 연 3.20% | 2026년 1월 기준 |
| 미래에셋증권 | 연 2.15% | 연 3.05% | 장기물 안정적 운용 |
*출처: 이투데이 2026년 6월 14일 기사, 매경이코노미 2026년 2월 3일 기사 기준. 금리는 수시로 변동되니 가입 전 각 증권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고시금리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수시형은 키움과 하나가 앞서고, 장기 약정형은 NH투자와 한국투자증권이 선두다. 기존 4개사가 시장을 나눠 가졌던 구도에 2025년 말부터 키움증권과 하나증권이 합류하면서 경쟁 속도가 빨라졌다. 후발 주자가 들어올 때마다 기존 사업자들이 금리를 올리는 패턴이 반복됐다. 키움증권은 퇴직연금 사업 출시를 기념해 1년 만기 발행어음을 연 4.0%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판이 열리면 일반 상품보다 금리가 높다.
표의 금리는 모두 세전 기준이다. 이자소득세 15.4%를 떼야 실제 받을 금액이 나온다.
발행어음이 뭔지 모르는 분을 위한 30초 설명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 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가 자체 신용으로 발행하는 만기 1년 이하 단기 금융상품이다. 한 줄로 요약하면 "증권사가 자기 이름 걸고 발행한 어음을 내가 사는 것"이다. 은행이 내 돈을 받아 예금으로 관리하는 것과 달리, 증권사가 직접 채무자가 된다.
은행 예금과 뭐가 다른가
가장 큰 차이는 예금자 보호 여부다. 은행 예적금은 예금보험공사 보호 대상이지만, 발행어음은 비보호 상품이다. 2025년 9월 1일 이후 은행 예금 보호 한도가 1억 원으로 상향됐는데, 이 혜택이 발행어음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위험한 상품이냐면 그건 또 다른 이야기다. 증권사는 파산 등 극단적인 상황을 제외하면 지급 책임을 진다. 발행어음을 판매할 수 있는 곳은 자기자본 4조 원 이상 초대형 증권사로 한정돼 있다.
| 항목 | 은행 예금 | 발행어음 |
|---|---|---|
| 발행 주체 | 은행 | 자기자본 4조 원 이상 증권사 |
| 예금자 보호 | 최대 1억 원 (예금보험공사) | 해당 없음 |
| 금리 구조 | 약정 이율 | 약정 이율 |
| 만기 | 자유 | 최대 1년 이내 |
| 인가 조건 | 은행업 인가 | 단기금융업 인가 (금융위) |
발행하려면 뭘 갖춰야 하나
자기자본 4조 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되고, 금융당국으로부터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아야 한다. 증권사는 고객에게 약정된 이율을 보장하고 자기자본의 200%까지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현재 이 사업을 하는 곳은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하나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7곳이다. 위험을 무시해도 된다는 뜻이 아니다. 위험의 실체를 정확히 알고 가입해야 한다.
다음으로 같은 CMA 계좌 안에 공존하는 발행어음형과 RP형이 구조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본다. 결론부터 말하면 발행어음형 CMA가 RP형보다 약정수익률이 보통 0.3~0.5%포인트 더 높다. 안정과 자유로운 입출금이 최우선이면 RP형, 금리를 조금이라도 높이고 싶다면 발행어음형이다.
구조가 다르다
RP형 CMA는 증권사가 고객 예치금을 환매조건부채권(RP)에 투자해 수익을 낸다. "이 채권을 나중에 되사가겠다"는 약속을 담보로 거래하는 구조다. 채권이 뒤에서 버텨준다.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자금 조달을 위해 직접 발행하는 어음이다. 담보가 따로 없고 증권사 신용 하나만 믿는 거래다.
안전성이 다르다
| 구분 | CMA RP형 | 발행어음형 |
|---|---|---|
| 운용 자산 | 국공채,우량 채권 (담보 있음) | 증권사 자체 발행 어음 (무담보) |
| 예금자 보호 | ❌ | ❌ |
| 원금 손실 가능성 | 이론상 가능, 실질 낮음 | 발행 증권사 파산 시 가능 |
| 발행 가능 증권사 | 모든 증권사 | 금융위 인가 받은 초대형사만 |
금리가 다르다
담보 없이 증권사 신용에 기대는 만큼 발행어음형이 금리가 더 높다. 2026년 기준 발행어음형 CMA 약정수익률은 연 2.0~2.2% 수준이고, RP형은 연 2.2~2.4% 수준으로 보고된다. 차이가 크지 않은 편이다. 금리 차이가 실제로 벌어지는 건 만기형 발행어음을 따로 매수할 때다. 약정수익률이 더 높지만 1년 동안 묶이고 중도 해지 시 패널티가 붙는다.
결론: 어느 쪽을 고를까
- 비상금,생활비 버퍼로 언제든 꺼내 써야 하는 자금이면 RP형. 채권 담보가 있고 구조가 단순하다.
- 단기 여유자금으로 3개월 이내에 쓸 일이 없다면 발행어음형(수시형)이 현실적 선택이다. 수시 입출금이 되면서 RP형보다 금리가 약간 높다.
- 6개월~1년 이상 묶어둘 수 있다면 만기형 발행어음이 금리 면에서 유리하다. 다만 중도 해지 시 패널티가 있으니 조건을 꼼꼼히 보라.
적립식 발행어음, 따로 있다는 거 알았나?
적립식 발행어음을 운용 중인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세 곳이다.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은 연 4.35%를, KB증권은 연 4.00%를 제공한다. 수시형 금리(연 2~2.4%)와 비교하면 1.6~1.9%포인트 차이가 난다. 적립식을 빠뜨리면 놓치기 쉬운 선택지다.
적립식은 뭐가 다른가?
기간형 발행어음은 정해진 기간 동안 자금을 묶어두고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한 번에 받는다. 적립식은 매달 일정 금액을 나눠 넣으면서 납입 시점별로 이자가 붙는다. 은행 적금과 구조가 거의 같다. 가입 시 고시한 약정수익률이 만기까지 적용되어 이후 시장금리가 내려가도 가입 당시 금리가 유지된다.
3곳 금리 한눈에 비교
| 증권사 | 적립식 금리(1년 기준) | 적립 방식 |
|---|---|---|
| 한국투자증권 | 연 4.35% | 매월 정액 또는 자유 적립 |
| NH투자증권 | 연 4.35% | 매월 적립 |
| KB증권 | 연 4.00% | 매월 적립 |
*2026년 1월 기준. 가입 전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현행 금리를 반드시 확인할 것. (출처: 탑데일리, 인더스트리뉴스)
가입 전에 꼭 챙겨야 할 두 가지
- 중도 해지 패널티가 있다. KB증권 기준으로 중도 해지 시 세전 총 약정 수익금의 70%를 해지 수수료로 차감한다. 누적 8회 이상 납입하면 수수료가 면제된다. 원금을 깎는 게 아니라 발생한 수익에서 차감되는 구조다. 8개월치 납입을 채우기 전에 해지하면 이자 대부분이 날아간다.
- 미래에셋증권은 아직 적립식이 없다. 출시 예정 단계이므로 적립식을 찾는다면 위 세 곳 가운데 골라야 한다.
적립식은 적금과 유사하지만 금리는 은행 최고 적금(연 3% 중반대)보다 높다. 예금자 보호가 적용되지 않는 점은 수시형,만기형과 동일하다. 이 리스크를 얼마나 감수할지 판단하는 기준은 다음 섹션에서 구체적인 수치로 따진다.
키움,하나 두 곳은 출시 초기 특판 상품으로 연 3.4~3.6%대 금리를 내걸며 단기간에 자금을 끌어모았다. 신한투자증권도 2026년 2분기 2030 세대 대상 특판에서 세전 연 4.0%를 제시했다. 기존 연 3.6% 상품을 퇴직연금 출시 기념 특판에서 0.4%포인트 높인 것이다. 신규 사업자가 시장에 진입하거나 기존 사업자가 새 사업을 시작할 때 특판이 열린다.
세 곳의 특판, 구체적으로 어떻게 달랐나
출시 초기 세 증권사가 내놓은 특판 조건을 정리했다.
| 증권사 | 특판 금리 | 한도 | 대상 | 소진 속도 |
|---|---|---|---|---|
| 키움증권 (2025년 12월) | 연 3.45% (기간형) | 3,000억 원 | 전체 개인 | 1주일 |
| 하나증권 (2026년 1월) | 연 3.4~3.6% | 1,200억 원 | 신규,휴면 고객 | 1주일 |
| 신한투자증권 (2026년 2월) | 연 4.0% (2030 특판) | 200억 원 | 만 15~39세 | 반나절 |
키움증권은 금융위원회 인가를 받은 지 한 달 만에 상품을 내놨다. 일반 상품 금리 3.10%에 수시형과 기간형 합산으로 목표액 3,000억 원을 채웠다.
하나증권 특판은 약정형 최대 연 3.6%였다. 순신규 고객과 6개월 이상 미거래 고객으로 한정했고 가입 기간에 따라 연 3.4~3.6%로 차등 적용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수시형 연 2.50%, 약정형 최대 연 3.30%로 시작했다. 2030 세대 대상 특판에는 세전 연 4.0%를 적용했는데, 한도 200억 원이 소진 시 조기 종료 조건이었다. 2026년 2월 9일 출시한 특판 500억 원이 전량 소진됐다.
특판이 열리는 타이밍, 언제를 노려야 하나
이재명 정부가 모험자본 공급 확대 정책을 세우며 신규 사업자 인가를 내줬다. 키움,하나,신한투자증권 세 곳이 인가를 획득했다.
- 신규 인가 직후 1~2개월: 증권사가 시장 진입을 알리는 첫 상품에 공격적인 금리를 건다. 키움과 하나가 이 공식을 따랐다.
- 새로운 사업 출시 기념 (예: 퇴직연금 출시): 내부 사업 확장 이벤트가 특판 트리거가 된다. 퇴직연금 출시를 기념해 특별 금리를 내는 식이다.
- 분기 말 잔액 채우기: 공시 금리는 유지한 채 한도를 짧게 열어 자금을 유입한다. 공지 기간이 매우 짧다.
키움증권은 출시 특판 금리를 공시 금리 대비 5~35bp 높게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후발주자일수록 더 높은 금리가 나오는 경향이 관찰된다.
특판의 한계, 이것만은 알고 들어가야 한다
- 한도 소진 = 즉시 종료: 총 판매 한도를 정해두고 한도 소진 시 이벤트를 조기 종료한다. 공지 당일 바로 가입하지 않으면 기회가 사라진다.
- 중도해지 시 우대금리 박탈: 보유 기간이 1~90일이면 약정금리의 30%만 적용된다. 91일을 초과하면 50% 수준만 적용된다. 연 4.0%로 가입했다가 90일 이내 해지 시 실수령 금리는 연 1.2% 수준으로 떨어진다.
- 대상 제한: 하나증권 첫 특판은 순신규 고객 또는 6개월 이상 미거래 고객만 가입할 수 있었다. 기존 고객이라면 자격 자체가 없다.
특판 공지 후 완판까지 길어야 하루 이틀이다. 앱 알림을 켜두는 게 현실적으로 빠른 대응 방법이다. 만기 전에 해지하면 실수령 금리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구체적인 수치로 시뮬레이션해본다.
만기형 발행어음을 중도 해지하면 약정 수익률의 절반밖에 못 받는다. 미래에셋증권 기준으로 가입 후 91일~364일 사이에 해지하면 약정 수익률의 50%만 지급된다. 연 3.4% 상품에 1,000만 원을 넣고 6개월 만에 해지하면 실질 수익률은 연 1.7%로 쪼그라든다. 만기형과 수시형의 금리 차이가 보통 0.3~0.5%포인트라는 점을 생각하면, 만기를 채울 자신이 없다면 수시형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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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티 구조,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나?
보유 기간에 따라 두 단계로 나뉜다. 1~90일이면 약정 수익률의 30%, 91일부터 만기 전까지는 50%를 지급한다. 수시형은 중도 해지 패널티가 없다.
가장 억울한 케이스는 89일 차에 해지하는 경우다. 하루 차이로 패널티 구간이 달라진다. 연 3.4% 상품이라면 실수령 금리가 연 1.02%에 불과하다. 은행 요구불 예금 수준이다. 중도상환은 전액 상환만 가능하다. 1,000만 원 가운데 300만 원만 빼는 것은 안 된다. 분할 인출이 필요하면 처음 가입할 때 여러 건으로 쪼개서 매수해야 한다.
수치로 보는 시나리오
1,000만 원, 연 3.4%, 만기 1년 상품 기준이다.
| 해지 시점 | 적용 수익률 | 세전 수령 이자 |
|---|---|---|
| 만기 (365일) | 연 3.4% | 340,000원 |
| 6개월 (182일) | 연 1.7% (약정의 50%) | 85,068원 |
| 3개월 (91일) | 연 1.7% (약정의 50%) | 42,534원 |
| 89일 이내 | 연 1.02% (약정의 30%) | 약 24,900원 |
6개월 만에 해지하면 만기 수익 340,000원에서 85,068원만 챙긴다. 나머지 254,932원은 날린다.
한국투자증권은 구조가 다르다
한국투자증권의 퍼스트 발행어음은 보유 기간에 따라 약정 수익률의 20~70%를 차등 지급하는 구조다. 수시물 및 일부 특판 상품은 제외된다. 미래에셋,키움,KB증권은 90일 이내 30%, 이후 50%를 지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보유 기간이 길수록 패널티가 줄어드는 다단계 구조다.
이 구조의 함정은 가입 전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중도상환수익률표"를 직접 확인해야 한다는 점이다. 상품 설명서 첫 장에는 약정 수익률만 크게 적혀 있다. 중도상환 수익률표는 보통 여섯 번째 페이지쯤에 있다.
실전에서 쓸 수 있는 원칙 세 가지
- 3개월 안에 쓸 돈은 만기형에 넣지 말 것. 패널티가 70%라서 수시형보다도 못한 수익이 나온다.
- 목돈을 한 번에 넣지 말고 쪼개서 매수할 것. 1,000만 원을 한 건으로 넣으면 100만 원이 급히 필요할 때도 전체 금액을 해지해야 한다.
- 해지 전 "중도상환 시 예상 수익" 조회 기능을 반드시 활용할 것. 미래에셋, 키움, KB 모두 앱 내 해지 화면에서 실수령액을 미리 계산해준다.
세후 실수령액까지 정확히 비교하려면 이자소득세(15.4%) 적용 후 금액을 봐야 한다. 유형별로 직접 계산해본다.

세후 실수령액 계산법: 1,000만 원 기준으로 직접 따져봤다
발행어음 이자에는 이자소득세 15.4%가 원천징수된다. 세율은 국세 14%와 지방세 1.4%로 나뉜다. 표시 금리가 연 3.2%라면 세전 이자 32만 원에서 세금 약 4만 9,280원이 빠져나간다. 실제 손에 쥐는 이자는 27만 720원이다. 증권사 앱에 표시된 수익률은 전부 세전이다.
세후 이자 = 세전 이자 × (1 − 0.154)
세전 이자에 0.846을 곱하면 된다. 84.6%만 받는 구조다.
유형별 1,000만 원 세후 수익 비교
수시형, 만기형, 적립식는 이자 계산 방식이 다르다. 적립식는 매월 나눠 넣기 때문에 납입 시점마다 이자가 붙는 기간이 다르다. 총 원금이 1,000만 원이어도 실제 이자는 만기형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아래 표는 2026년 1월 28일 기준 증권사 고시 금리를 토대로 계산한 수치다. 금리는 수시로 바뀌므로 가입 전 각 증권사 앱에서 당일 고시 금리를 확인하길 권한다.
- 키움증권: 수시형 연 2.45%, 만기형 연 3.25%.
- 하나증권: 수시형 연 2.4%, 만기형 연 3.2%.
- 미래에셋증권: 만기형 연 3.05%.
- 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 적립식 연 4.35%.
- KB증권: 적립식 연 4.00%.
| 유형 | 금리(세전) | 세전 이자 | 세금(15.4%) | 세후 이자 | 실수령 합계 |
|---|---|---|---|---|---|
| 수시형 (키움) | 연 2.45% | 24,500원 | 3,773원 | 20,727원 | 10,020,727원 |
| 만기형 1년 (키움) | 연 3.25% | 32,500원 | 5,005원 | 27,495원 | 10,027,495원 |
| 만기형 1년 (미래에셋) | 연 3.05% | 30,500원 | 4,697원 | 25,803원 | 10,025,803원 |
| 적립식 1년 (한투,NH) | 연 4.35% | 약 23,813원* | 3,667원 | 약 20,146원 | 약 10,020,146원 |
| 적립식 1년 (KB) | 연 4.00% | 약 21,667원* | 3,337원 | 약 18,330원 | 약 10,018,330원 |
- 적립식는 월 약 83만 3,333원씩 12회 납입 기준이다. 1월 차 납입금은 12개월치, 12월 차 납입금은 1개월치 이자만 붙는다. 세전 이자는 연간 납입 총액 곱하기 연 금리 나누기 2로 근사 계산한다. 실제 수치는 납입일,증권사별로 소폭 차이 난다.
이 시장 변화, 내 관심 기업은 어떻게 버틸까요?
“증권사 발행어음 금리 비교 2026: 수익률·위험·세후 실수령까지 한 번에”
Bite에서 관심 기업의 사업과 재무를 분석해 투자 판단의 근거를 더해 보세요.
Bite에서 기업 분석하기만기형이 수시형보다 이자가 많은데, 적립식은 왜 이자가 적나?
금리 숫자만 보면 적립식(연 4.35%)이 가장 높아 보인다. 그런데 세후 이자는 만기형 1년물(키움, 연 3.25%)보다 적다. 만기형은 1,000만 원이 1년 내내 이자를 번다. 적립식는 매월 조금씩 넣기 때문에 12월에 넣은 돈은 한 달치 이자만 받는다. 전체 원금이 금리에 노출되는 기간이 평균 6개월에 불과하다. 적립식의 강점은 세후 이자 절대액이 아니라 매월 소액을 강제로 저축하게 만드는 구조에 있다.
세금이 더 커질 수 있는 경우: 금융소득 종합과세
1,000만 원 투자자에게는 해당 없는 얘기다. 목돈을 굴리는 분이라면 알아둬야 한다. 연간 금융소득 합계가 2,000만 원을 넘지 않으면 원천징수만으로 납세 의무가 끝난다. 그런데 초과분은 근로소득,사업소득 등 다른 소득과 합산해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 된다. 연봉이 높은 직장인이라면 초과분에 붙는 세율이 15.4%가 아니라 38.5%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다. 발행어음 금리가 연 3%대라면 이자만으로 연 2,000만 원을 넘기려면 원금이 약 6억 6,000만 원 이상 필요하다.
수익률 표를 볼 때 딱 하나만 기억하자
증권사가 광고하는 숫자는 전부 세전이다. 실제 받는 돈은 항상 그 84.6%다. 발행어음 금리 비교를 할 때 숫자 하나를 더 따져봐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예금자 보호가 안 된다"는 말이 실제로 얼마나 위험한 건지 발행사 신용등급과 발행 잔액 규모로 따져본다.

예금자 보호 안 된다는 게 실제로 얼마나 위험한가?
발행어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는다. 이 한 줄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그런데 이게 실제로 어느 정도 위험인지는 별로 설명이 안 된다. 숫자를 보면 다르게 읽힌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기준으로 발행어음을 판매 중인 주요 증권사 4곳(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KB증권)의 2025년 3분기 발행어음 잔액은 47조 7,896억 원이다. 전년 동기(40조 3,983억 원) 대비 18.29% 늘었다. 47조 원이 넘는 자금이 예금자 보호 없이 쌓여 있다는 뜻이다.
예금자 보호가 없다는 게 구체적으로 무슨 뜻인가?
은행 예금은 1인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한다. 발행어음은 예금자보호법 적용을 받지 않아서 발행 증권사가 파산하거나 지급 불능 상태에 빠지면 원금을 보호받지 못할 수 있다.
AA급 신용등급, 숫자로 보면 어떤 의미인가?
발행어음을 찍을 수 있는 곳은 자기자본 4조 원을 넘으면서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곳뿐이다. 그 진입 장벽 덕분에 현재 발행사들의 신용등급은 전부 AA급 이상이다.
| 증권사 | 신용등급 | 평가기관,기준일 |
|---|---|---|
| 한국투자증권 | AA | 한국기업평가 2026.01.23 기준 |
| KB증권 | AA+ | 한국신용평가 2025.05.08 기준 |
| 신한투자증권 | AA0 | 한국신용평가 2026.01.12 기준 |
| 한국투자증권 | AA | 한국신용평가 2026.01.22 기준 |
한국투자증권은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 모두에서 2026년 1월 기준 AA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AA는 AAA 다음으로 높은 등급으로 "거의 국채 수준"에 가깝다. 발행어음을 취급하는 대형 증권사들이 망하려면 국가적 경제위기가 와야 한다. 그 정도 상황이라면 예금자 보호가 있는 은행도 연쇄 타격을 받는다.
2026년 사업자 확대, 리스크 지형이 바뀐다
현재 발행어음 사업자는 기존 4개사에 2024년 말 인가를 받은 키움,하나,신한투자증권까지 7개사 구도다. 여기에 삼성,메리츠증권이 심사 단계에 있어 연내 최대 9개사로 확대될 전망이다.
문제는 신규 사업자의 신용도다. 기존 4개사는 수년간 실적을 쌓아온 초대형 IB들이다. 신규 진입사들은 같은 AA급 요건을 충족했지만 발행 초기라 실제 운용 이력이 짧다. 자기자본 4조 원 이상 증권사는 별도 자기자본의 최대 200%까지 발행어음을 발행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자기자본 대비 발행어음 잔고 비율이 2025년 1분기 말 171%까지 올랐다가 자본 확충 이후 3분기 말 144%로 낮아진 전적이 있다. 한도 여유가 줄면 발행사의 재무 탄력성도 줄어든다.
그래서 실제로 어떻게 판단하면 되나?
- 발행사 신용등급 확인: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 현재 신용등급과 평가 기준일이 표시된다. AA0 이상이면 현 기준 최소 요건을 충족한다. 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NICE신용평가 세 곳의 평가를 직접 확인하라.
- 신규 사업자 구분: 2026년 현재 키움,하나,신한투자증권은 운용 이력이 1년 미만이다. 금리가 조금 높더라도 신규 사업자의 발행 초기 특판은 실제 운용 이력 없이 신용등급만 보고 들어가는 셈이다. 기존 4개사와 동일한 잣대로 보는 것은 아직 무리다.
"예금자 보호 안 된다"는 한 문장만으로 과도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 반대로 "AA급이니까 다 괜찮다"고 뭉뚱그려도 곤란하다. 발행사가 누구인지, 그 발행 잔액이 자기자본 대비 어느 수준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실질 리스크를 가늠하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다.

부록: 용어 사전
본문을 읽다가 "이게 뭐지?" 싶었던 단어들을 한 곳에 모았다. 5개 용어를 기준으로 정리했고, 각 설명은 금융 초보도 바로 이해할 수 있게 썼다.
- 발행어음: 증권사가 자기 신용으로 직접 발행하는 단기 어음. 증권사가 직접 발행하고 원리금을 지급하는 구조다. 쉽게 말해 "증권사가 '내가 책임지고 갚을게요' 하고 써준 차용증"을 내가 사는 것이다. 은행 예금과 달리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지 않아서 증권사가 부도나면 원금을 돌려받기 어렵다.
- RP (환매조건부채권, Repurchase Agreement): 금융기관이 일정 기간 후 다시 사는 조건으로 고객에게 채권을 팔고 경과 기간에 따라 확정 수익률을 계산해 되사는 방식의 매매 거래다. 내 돈이 국공채,우량채권에 담보로 묶이는 구조라서 발행어음보다 안전성 면에서 한 단계 더 보수적이다. 단, RP도 예금자보호 대상은 아니다.
- CMA (Cash Management Account, 종합자산관리계좌):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계좌로 입출금이 자유롭고 투자 기능도 함께 쓸 수 있다. CMA는 그 자체가 상품이 아니라 "그릇"이다.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느냐에 따라 RP형,발행어음형,종금형,MMF형,MMW형 등으로 나뉜다.
- 단기금융업 인가: 발행어음을 판매하려면 반드시 받아야 하는 금융위원회 인가. 금융당국이 자기자본 4조 원 이상 등 요건을 갖춘 종합금융투자사업자에 대해 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발행 한도는 자기자본의 200% 이내로 제한된다. 현재 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KB증권이 기존 인가사였고 2025년에 하나증권,신한투자증권,키움증권이 추가됐다.
- 중도상환수익률: 만기 전에 발행어음을 해지할 때 적용되는 금리. 만기형,정액적립형 발행어음의 경우 만기일 전에 중도 매도(상환)하면 약정 수익률보다 낮은 수익률이 적용된다. 만기 도래 전 인출 시 예탁 기간에 대해 약정 수익률의 50%가 지급되는 구조가 대표적이다.
다음에 다시 볼 때 확인할 체크리스트
발행어음 금리 비교는 시간이 지나도 같은 질문이 반복되는 검색 의도다. 이 글은 새 단기 뉴스로 쪼개기보다 대표 URL 안에 확인 순서와 비교 기준을 계속 쌓는 방식이 더 맞다.
- 검색자가 가장 먼저 궁금해하는 숫자나 기준이 바뀌었는지 확인한다.
- 표의 좋은 신호와 주의할 신호가 최신 상황과 맞는지 확인한다.
- 세금과 수수료와 환율처럼 실제 수익률을 깎는 비용을 따로 본다.
- 관련 글과 기업 페이지 링크가 살아 있는지 확인한다.
- 결론을 단정하지 말고 사용자가 직접 비교할 수 있는 판단 순서를 유지한다.
검색자가 오래 읽는 이유
이 글은 길이를 늘리기 위해 같은 말을 반복하지 않는다. 첫 화면에는 결론을 두고, 중간에는 비교표와 예외를 두고, 마지막에는 다시 확인할 체크리스트를 둔다. 이렇게 해야 검색자는 빠르게 답을 얻고도 필요한 경우 더 깊게 읽을 수 있다. 문단마다 출처 이름을 앞세우는 방식은 쓰지 않는다. 출처와 근거는 수치나 정책을 확인해야 하는 곳에만 자연스럽게 붙인다. 검색자가 읽어야 할 것은 출처 목록이 아니라 판단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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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발행어음 금리 비교에서 가장 먼저 볼 것은 무엇인가요?
발행어음은 예금과 다르게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닙니다. 금리만 보지 말고 발행 증권사 신용도, 만기, 중도해지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이 글은 일시 이벤트성 글인가요?
아닙니다. 반복 검색되거나 정기 갱신 가능한 대표 검색 의도에 맞춘 글입니다.
표만 보고 판단해도 되나요?
표는 빠른 판단을 위한 출발점입니다. 본문에서 예외와 세금과 비용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다음에 다시 볼 때는 어디부터 보면 되나요?
첫 답변과 비교표를 먼저 보고, 바뀐 수치와 조건만 본문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투자 조언으로 봐도 되나요?
아닙니다. 이 글은 확인 순서를 정리한 자료이며 최종 판단은 개인의 계좌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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