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ETF 추천 7선, 순위표보다 먼저 봐야 할 기준
2026년 9월 3일 업데이트

최근 수익률 순위보다 지수 방식과 상위 종목 집중도를 먼저 봐야 한다. 국내 상품은 한국 수출 방산주에 집중하고, ITA는 미국 대형 항공우주 기업, XAR는 수정 동일가중 공급망, SHLD는 글로벌 방산 기술에 각각 무게를 둔다.
방산 ETF 순위를 검색해서 들어왔다면 먼저 알아야 할 게 있다. 조회일을 하루만 바꿔도 순위가 뒤집힌다. 진짜 중요한 질문은 순위가 아니라 "어떤 노출을 원하는가"다.
한국 수출 방산주에 집중할지, 미국 대형 항공우주 기업을 담을지부터 정해야 한다. 이 글은 국내 네 종목과 미국 세 종목, 방산 ETF 일곱 개를 비용과 구조로 비교한다.
좋은 방산 ETF는 최근 가장 많이 오른 상품이 아니다. 내가 감당할 집중도와 환율 위험을 정확히 가진 상품이다.
방산 ETF 추천 7선의 결론부터 보기
아래 일곱 상품은 모두 방산에 투자하지만 같은 지수를 복제하지 않는다. 한국 상품 네 개는 국내 기업에 집중하고, 미국 상장 상품 세 개는 달러로 거래된다. 총보수는 운용사가 공시한 공식 자료를 2026년 7월 23일에 확인한 값이다.
| 상품 | 거래 시장 | 공식 총보수 | 포트폴리오를 가르는 핵심 |
|---|---|---|---|
| PLUS K방산 | 한국 | 연 0.45% | 방산 키워드 관련도가 높은 국내 기업 선별 |
| TIGER K방산&우주 | 한국 | 연 0.45% | 국내 방산에 우주항공 관련 기업을 함께 편입 |
| KODEX 방산TOP10 | 한국 | 연 0.45% | 방산 매출과 수출 비중 반영, 핵심 10종목 집중 |
| SOL K방산 | 한국 | 연 0.45% | 방위산업 관련도 높은 국내 종목 최대 15개 선별 |
| ITA | 미국 | 연 0.38% | 미국 항공우주와 방산 대형주 영향이 큼 |
| XAR | 미국 | 연 0.35% | 수정 동일가중 방식으로 규모별 쏠림을 낮춤 |
| SHLD | 미국 | 연 0.50% | 방산 하드웨어와 사이버 보안, 인공지능 기술을 함께 담음 |
국내 상품의 구조와 비용은 PLUS K방산 공식 상품정보, TIGER K방산&우주 공식 팩트시트, KODEX 방산TOP10 공식 상품정보, SOL K방산 공식 상품정보를 대조했다. 미국 상품의 비용과 지수 방식은 iShares ITA 공식 페이지, State Street XAR 공식 페이지, Global X SHLD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익률은 표에서 뺐다. 높은 과거 수익률이 다음 수익을 보장하지 않기 때문이다. 상품을 고르는 데 오래 남는 정보는 지수 선정 규칙, 종목 집중도, 총비용, 거래 통화다.
방산 수요는 구조적이지만 ETF 수익은 보장되지 않는다
방산 산업을 보는 장기 근거는 실제로 있다. NATO는 2025년 헤이그 정상회의에서 회원국이 2035년까지 국내총생산의 5%를 국방 및 안보 관련 분야에 투자한다는 목표에 합의했다.
그중 최소 3.5%는 핵심 국방 요구에, 최대 1.5%는 인프라와 네트워크 같은 안보 관련 분야에 배정된다. NATO의 공식 설명에 나온 이 수치는 회원국의 지출 목표일 뿐이다. 특정 기업의 확정 수주나 ETF의 미래 수익률을 뜻하지 않는다.
SIPRI의 2025년 세계 군사비 공식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 군사비는 2조 8,870억 달러로 전년보다 실질 기준 2.9% 늘었다. 11년 연속 증가다.
동시에 미국 지출은 줄고 유럽과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출은 늘었다. 지역을 선택하는 일이 단순한 환율 선택이 아니라 서로 다른 예산 흐름을 고르는 일이라는 뜻이다.
정책 목표와 지출 증가는 산업의 매출 기회를 넓힌다. 하지만 예산 승인 지연, 계약 취소, 납품 차질, 원가 상승은 개별 기업의 이익을 깎을 수 있다. 방산 ETF도 주식형 상품이라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고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다.
이 매크로 그림보다 먼저 봐야 할 건 각 ETF가 실제로 어떤 기업을 얼마나 담았는지다.
국내 K방산 ETF 네 개는 무엇이 다른가
국내 상품은 같은 대표 기업을 반복해서 담는 경우가 많다. 상품 수를 늘린다고 자동으로 분산되지 않는다. 차이는 종목 선정 규칙과 상한, 우주항공 포함 범위에서 생긴다.
| 확인 항목 | PLUS K방산 | TIGER K방산&우주 | KODEX 방산TOP10 | SOL K방산 |
|---|---|---|---|---|
| 기초지수 성격 | 방산 키워드 관련도 | 우주와 방산 관련도 | 방산 매출과 수출 비중 | 방산 키워드 관련도 |
| 종목 범위 | 국내 주식 | 국내 주식 | 핵심 10종목 | 최대 15종목 |
| 눈여겨볼 쏠림 | 대형 수출 방산주 | 방산 대형주와 우주항공주 | 열 종목 집중 | 상위 종목 비중 상한 |
| 적합한 비교 질문 | 대표 K방산 묶음인가 | 우주 노출도 필요한가 | 순수 방산 집중을 원하는가 | 비중 규칙이 다른 상품보다 나은가 |
PLUS 공식 페이지는 FnGuide K-방위산업 지수를 추종하고 매년 6월과 12월 정기변경을 한다고 밝힌다. 2026년 7월 21일 기준 공개 구성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비중은 20.92%였다.
이 숫자는 고정값이 아니다. 한 달 뒤에도 같다고 가정하면 안 된다. 보유 종목 수보다 상위 다섯 종목 합계가 얼마인지 확인하는 편이 실제 집중도를 더 잘 보여준다.
TIGER는 이름처럼 방산과 우주항공을 함께 다룬다. 우주 기업도 정부 계약과 기술 개발 일정의 영향을 받지만, 지상 무기 기업만 모은 상품과 사업 동인이 완전히 같지는 않다. 반대로 우주 노출이 필요 없는 투자자에게는 의도하지 않은 테마가 섞일 수 있다.
KODEX는 현재 상품명이 KODEX 방산TOP10이며 종목코드는 0080G0이다. 공식 설명은 실제 방산 매출과 해외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을 선별하고 첨단 방산 기술 보유 여부를 가중 기준에 반영한다고 밝힌다. 열 종목이라는 간결함은 분석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특정 기업의 사고나 수주 취소가 전체에 미치는 영향도 커진다.
SOL은 방위산업 키워드와의 유사도를 기준으로 최대 15종목을 선별한다. 2026년 7월 19일 공식 구성에서 1위 종목 비중은 25.22%였다. 종목 수가 더 많아 보여도 상위 종목 비중이 높을 수 있다는 사례다. 국내 상품끼리 비교할 때는 ETF 이름보다 매수 당일 PDF 구성종목을 나란히 놓아야 한다.

국내 주요 기업의 사업 구조는 불스토리 방위산업 허브와 한화시스템 기업 허브에서 이어서 확인할 수 있다. ETF 두 개에 같은 기업이 반복되면 상품을 두 개 샀어도 그 기업에 대한 실질 노출은 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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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e에서 기업 분석하기미국 ITA와 XAR와 SHLD의 차이
미국 상장 세 상품은 모두 달러로 거래되지만 포트폴리오 설계가 다르다. 국내 투자자는 주가 변화와 함께 원화 대비 달러 가치의 영향도 받는다.
| 구분 | ITA | XAR | SHLD |
|---|---|---|---|
| 지수 또는 전략 | 미국 항공우주와 방산 지수 | 미국 항공우주와 방산 수정 동일가중 지수 | 글로벌 방산 기술 지수 |
| 공식 총보수 | 0.38% | 0.35% | 0.50% |
| 2026년 7월 공식 보유 종목 수 | 49개 | 47개 | 공식 전체 보유내역에서 확인 |
| 구조적 특징 | 대형 기업 영향이 큼 | 대형주와 중소형주 비중 차이를 줄임 | 산업재와 정보기술을 함께 편입 |
| 핵심 위험 | 대형주 집중과 민항 노출 | 중소형주 변동성과 리밸런싱 | 짧은 운용 이력과 높은 비용 |
ITA는 Dow Jones U.S. Select Aerospace & Defense Index를 추종한다. 2026년 7월 20일 기준 49개 종목을 보유했고, 항공기 제조사를 포함하므로 순수 군수 지출만 추적하는 상품은 아니다. 미국 대표 방산 기업을 따로 살펴보려면 록히드마틴 기업 허브를 함께 보면 ETF 안의 기업 위험을 이해하기 쉽다.
XAR는 S&P Aerospace & Defense Select Industry Index의 수정 동일가중 방식을 따른다. 2026년 7월 21일 공식 자료에는 47개 종목이 표시됐고 상위 종목 비중이 각각 약 3% 수준에 모여 있었다. 대형주 지배력을 낮추지만 안전하다는 뜻은 아니다. 작은 공급망 기업의 실적과 자금 조달 여건까지 더 넓게 받는다.
SHLD는 전통 방산 하드웨어뿐 아니라 사이버 보안,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과 무인 체계를 포함한다. Global X는 2026년 6월 30일 기준 산업재 88.4%, 정보기술 11.6%라고 공시했다. 이 비중도 바뀔 수 있다. ITA나 XAR와 겹치는 미국 기업이 있으면서 유럽 기업과 기술주가 더해지므로, 단순한 미국 방산 ETF 대체재로 보면 안 된다.
총보수 숫자만 보고 고르면 놓치는 비용이 따로 있다.
총보수보다 실제 비용을 넓게 봐야 한다
총보수 차이는 확실한 비용이지만 그것만으로 상품을 고를 수는 없다. 국내 ETF에는 기타비용과 매매중개수수료율이 추가될 수 있고, 미국 ETF에는 증권사 환전 비용과 매매 수수료가 생길 수 있다. 시장가격이 순자산가치보다 높거나 낮게 거래되는 괴리와 매수호가와 매도호가 차이도 실제 비용이다.
| 비용 또는 위험 | 확인 방법 | 판단 질문 |
|---|---|---|
| 총보수와 기타비용 | 운용사 투자설명서와 월간 자료 | 표시 총보수 외 비용이 얼마나 붙는가 |
| 매수와 매도 호가 차이 | 주문 화면의 최우선 호가 | 거래가 적은 시간에 가격을 불리하게 체결하는가 |
| 시장가격과 순자산가치 괴리 | 장중 iNAV와 괴리율 | ETF를 기초자산 가치보다 비싸게 사는가 |
| 환율 | 원화 환산 수익률과 달러 환율 | 미국 ETF 성과와 환율 효과를 구분했는가 |
| 종목 중복 | 각 운용사 PDF를 합산 | 여러 ETF에서 같은 기업을 반복 보유하는가 |
수수료가 0.03%포인트 낮아도 원하지 않는 기업 노출이 크거나 호가 차이가 넓으면 더 나은 선택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 반대로 비용이 높은 상품은 더 넓은 국가와 기술 범위를 제공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비용은 상품 구조와 함께 비교해야 의미가 있다.
방산 ETF를 고르는 순서
어떤 흐름을 담을지 정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한국 수출 방산, 미국 국방 예산, 글로벌 방산 기술 가운데 하나를 고른다. 해당 후보의 최신 PDF에서 상위 다섯 종목과 합산 비중을 적어본다. 이미 가진 지수 ETF와 개별 주식에 같은 기업이 들어 있는지 확인한다.
총보수뿐 아니라 기타비용과 호가 차이, 괴리율을 본다. 미국 상장 상품이라면 원화 기준 손익에서 환율 효과를 분리한다.
| 투자자가 원하는 노출 | 먼저 비교할 상품 | 반드시 확인할 반대 조건 |
|---|---|---|
| 국내 수출 방산 기업 | PLUS, KODEX, SOL | 상위 종목 중복과 단일 기업 집중 |
| 국내 방산과 우주항공 | TIGER | 우주 관련 기업을 정말 원하는지 |
| 미국 대형 항공우주 기업 | ITA | 민간 항공 노출과 대형주 집중 |
| 미국 공급망 전반 | XAR | 중소형주 변동성과 거래 비용 |
| 글로벌 방산 기술 | SHLD | 다른 상품과의 중복과 높은 총보수 |

마지막 점검
방산 ETF에는 정부 예산이라는 장기 동력이 있지만, 주가는 예산 발표보다 먼저 기대를 반영할 수 있다. 분쟁이 늘었다는 이유만으로 매출과 이익이 같은 속도로 늘지 않는다. 계약은 의회 승인, 수출 허가, 고객국 재정, 생산 능력과 납품 일정의 영향을 받는다.
정답은 최근 수익률 표에 없다. 국내 네 상품은 편입 규칙과 상위 종목 집중도를 비교하고, 미국 세 상품은 대형주 중심인지 동일가중인지 글로벌 기술형인지 구분해야 한다. 최신 공식 구성종목과 비용을 주문 당일 다시 확인하면, 뉴스에 반응해 상품을 고르는 실수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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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한국 방산 ETF 네 상품은 무엇이 가장 다른가요?
PLUS와 SOL은 방산 관련도 중심으로 종목을 고르고, TIGER는 우주항공 범위를 함께 담습니다. KODEX는 방산 매출과 수출 비중을 반영한 핵심 10종목에 집중합니다.
ITA와 XAR 중 어느 상품의 분산 방식이 더 넓은가요?
XAR는 수정 동일가중 방식으로 대형주와 중소형주의 비중 차이를 낮춥니다. ITA는 미국 항공우주와 방산 대형주의 영향이 더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SHLD는 전통 방산 ETF와 무엇이 다른가요?
SHLD는 무기와 항공기뿐 아니라 사이버 보안,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과 무인 체계 관련 기업도 편입하는 글로벌 방산 기술형 상품입니다.
총보수가 가장 낮은 ETF가 항상 유리한가요?
아닙니다. 총보수 외에도 기타비용, 호가 차이, 순자산가치와 시장가격의 괴리, 환전 비용과 종목 집중도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한국과 미국 방산 ETF를 함께 보유하면 분산되나요?
국가와 거래 통화는 나뉘지만 기업과 사업 위험이 겹칠 수 있습니다. 각 상품의 최신 구성종목을 합산하고 기존 지수 ETF의 방산주 편입까지 확인해야 실제 분산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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