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2시간엔비디아 4분기 실적 발표, 다음 일정과 지난 성적표 총정리

엔비디아 4분기(2026 회계연도) 실적은 이미 지난 2월 25일 발표됐고 매출 681억 달러로 예상을 웃돌았지만 주가는 다음 날 5.46% 빠졌다. 다음 정기 실적은 4분기가 아니라 2026년 8월 26일 2분기 실적이며, 애널리스트 추정치는 최근 계속 상향되고 있다.
엔비디아 본사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 이미지 “Nvidiaheadquarters.jpg”의 제작자는 Coolcaesar at English Wikipedia입니다. Wikimedia Commons 원본을 CC BY-SA 3.0 조건으로 사용했으며 WebP로 변환했습니다.
엔비디아 본사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 4분기 실적은 매년 2월 말, 회계연도 마감 직후 발표된다. 이미지 “Nvidiaheadquarters.jpg”의 제작자는 Coolcaesar at English Wikipedia입니다. Wikimedia Commons 원본을 CC BY-SA 3.0 조건으로 사용했으며 WebP로 변환했습니다.
엔비디아의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은 매년 2월 말에 발표된다. 가장 최근 4분기, 그러니까 2026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은 2026년 2월 25일에 나왔고 매출 681억 달러로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 그런데 정작 다음 정기 실적 발표는 4분기가 아니라 2026년 8월 26일에 나오는 2분기 실적이고, 진짜 다음 4분기(2027 회계연도)는 2027년 2월에나 확인할 수 있다. "4분기"라는 표현만 보고 검색하면 시점을 착각하기 쉬운 구조라서, 먼저 이 회계연도 개념부터 짚어야 지금 무엇을 봐야 하는지가 명확해진다.
왜 "4분기"가 헷갈리는가 — 엔비디아의 회계연도부터
엔비디아의 회계연도는 매년 1월 말에 끝난다. 그래서 일반 기업의 4분기(10~12월)와 달리 엔비디아의 4분기는 11월부터 다음 해 1월까지다. 실제로 가장 최근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엔비디아는 2026년 1월 25일에 끝난 4분기 매출이 681억 달러로 전 분기 대비 20%, 전년 대비 73% 늘었다고 밝혔다. 즉 지금(2026년 7월) 시점에서 "가장 최근 4분기"는 이미 5개월 전에 지나간 이벤트이고, 앞으로 돌아올 4분기 실적은 2027년 2월이 되어야 나온다.
이 사이에 있는 실적 발표들, 그러니까 1분기·2분기·3분기가 오히려 지금 투자자에게 더 실질적인 체크포인트다. 특히 다음 실적인 2분기 실적 발표가 8월 26일로 예정돼 있어, 이번 검색 의도를 가진 독자라면 이 일정을 놓치지 않는 게 중요하다.
지난 4분기(2026 회계연도) 실적, 무엇이 나왔나
숫자만 보면 압도적인 분기였다. 애널리스트 예상 대비 조정 주당순이익은 1.62달러로 예상치 1.53달러를 넘었고, 매출은 681.3억 달러로 예상치 662.1억 달러를 웃돌았다. 성장의 중심은 역시 데이터센터였다. 데이터센터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75% 늘어난 623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익성 지표도 개선됐다. 해당 분기 GAAP 및 비GAAP 매출총이익률은 각각 75.0%와 75.2%였다. 회계연도 전체로 보면 2026 회계연도 전체 매출은 2159억 달러로 전년 대비 65% 늘었고, GAAP 영업이익은 1304억 달러, 순이익은 1201억 달러였다. 1년 전인 2025 회계연도(2025년 1월 종료) 매출이 1305억 달러였던 것과 비교하면 한 해 만에 규모가 뛴 셈이다.
주주환원도 이어졌다. 2026 회계연도 동안 자사주 매입과 배당으로 411억 달러를 주주에게 돌려줬고, 4분기 말 기준 자사주 매입 한도는 585억 달러가 남아 있었다. 다만 모든 사업부가 좋았던 건 아니다. 차량용 반도체 등을 포함하는 오토모티브 부문 매출은 6억4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6% 늘었지만 시장 예상치 6억5,480만 달러에는 못 미쳤다. 반면 프로페셔널 시각화 부문은 매출 13.2억 달러로 전년 대비 159% 늘며 예상치 7억5,540만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가이던스도 시장 기대를 넘었다. 엔비디아는 2027 회계연도 1분기 매출 전망을 780억 달러 안팎(±2%)으로 제시했는데, 애널리스트들은 그전까지 726억 달러 수준을 예상하고 있었다. 여기서 한 가지 유의할 대목이 있다. 엔비디아는 이 전망에 중국向 데이터센터 매출을 아예 포함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이는 수출 규제 리스크가 여전히 실적 전망의 변수로 남아 있다는 뜻이다.
좋은 실적에도 주가는 왜 빠졌나
숫자만 보면 의아하다. 매출도, 이익률도, 가이던스도 다 예상을 넘었는데 주가는 발표 다음 거래일에 5.46% 하락했다. 발표 직후 시간외 거래에서는 2% 넘게 오르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이건 실적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얼마나 잘 나왔어야 만족스러웠을지"에 대한 시장의 기준이 이미 높아져 있었다는 신호로 읽는 게 맞다. 발표 당시 엔비디아 주가는 그해 들어 5% 오른 상태로 메가캡 종목 중 가장 좋은 성과를 내고 있었고, 오토모티브 부문 미스나 중국 매출 미반영 같은 세부 항목들이 "완벽하지 않다"는 인상을 남겼을 가능성이 크다. 실적 자체보다 실적 발표 이후 주가 반응을 함께 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매크로 지표나 컨센서스 대비 서프라이즈 폭만으로 주가 움직임을 예단할 수 없다는 걸 이 사례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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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관심사는 다음 실적 — 8월 26일 2분기 실적
지금 시점에서 더 중요한 건 이미 지나간 4분기가 아니라 다가오는 2분기 실적이다. 다음 정기 실적 발표는 2026년 8월 26일 장 마감 후(미국 동부시간 기준)로 예정돼 있고, 한국 시간으로는 8월 27일 새벽에 관련 지표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흐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시장 컨센서스 주당순이익은 2.13달러 수준이다.
주목할 건 이 추정치가 최근 어떻게 움직였는가다. 최근 90일 동안 이번 분기 컨센서스 EPS는 1.95달러에서 2.08달러로 올라왔고, 최근 7일과 30일 동안 각각 34명의 애널리스트가 추정치를 상향했고 하향은 3명에 그쳤다. 다음 분기(3분기, 10월 발표 예상)에 대해서도 35명이 상향, 2명만 하향했다. 애널리스트들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계속 눈높이를 올리고 있다는 뜻이고, 이는 최근 분기 실적들이 꾸준히 예상을 웃돌아 온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실제로 가장 최근 발표된 분기(2026년 4월 마감 분기) 실적은 주당순이익 1.87달러로 예상치 1.79달러를 넘어섰고, 그 이전 분기도 예상치를 웃돌았다.
회계연도 전체로 보면 시장은 2027 회계연도(2026년 2월~2027년 1월) 연간 EPS를 8.99달러 수준으로, 매출은 3,935억 달러 안팎(전년 대비 82% 성장)으로 보고 있다. 관건은 이 성장 속도가 얼마나 오래갈 수 있느냐이고, 그 첫 확인 지점이 8월 26일 2분기 실적이다.

데이터센터용 GPU 수요가 최근 분기 성장의 핵심 동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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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4분기 실적 발표, 다음 일정과 지난 성적표 총정리”
지금 주가와 밸류에이션은 어디쯤인가
현재(2026년 7월 21일 미국 정규장 기준) 엔비디아 주가는 205.98달러로 전일 대비 1.33% 올랐다. 52주 고점 236.54달러 대비로는 12.9% 낮은 자리이고, 52주 저점 164.07달러보다는 25.5% 높다. 최근 1년 수익률은 20.2%다. 기술적으로는 50일 이동평균(209.71달러) 아래, 200일 이동평균(192.57달러) 위에서 움직이고 있어 중기 추세는 살아있지만 단기 모멘텀은 다소 눌려 있는 국면으로 볼 수 있다.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싸지 않다. 트레일링 12개월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31.4배, 주가매출비율(PSR)은 19.8배다. 다만 이 배수를 뒷받침하는 수익성도 상당하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1.7%, 트레일링 매출 성장률은 70.7%에 달한다.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목표주가는 평균 309.94달러로 현재가 대비 50% 넘는 상승 여력을 반영하고 있고, 커버하는 애널리스트 대부분(35명 매수 의견, 매도 의견은 0명)이 여전히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결국 이번 검색의 답은 이렇게 정리된다. 지난 4분기 실적은 이미 지난 2월에 나왔고 숫자 자체는 훌륭했지만 주가는 하루 만에 5% 넘게 빠졌다. 그 이유를 이해했다면, 다음 확인할 지점은 8월 26일 2분기 실적이고, 여기서 데이터센터 매출 증가세와 3분기 가이던스가 지금의 상향 조정된 기대치를 다시 넘어설 수 있는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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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엔비디아 4분기 실적 발표는 언제인가요?
가장 최근 4분기(2026 회계연도)는 2026년 2월 25일에 발표됐다. 엔비디아 회계연도는 1월 말에 끝나기 때문에 다음 4분기(2027 회계연도) 실적은 2027년 2월경 나올 예정이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 한국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엔비디아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장 마감 후(현지시간 오후) 실적을 발표한다. 한국 시간으로 환산하면 발표 다음 날 새벽 시간대에 실적 내용이 국내에 순차적으로 전해지는 흐름이 된다.
엔비디아 다음 실적 발표(2026년 8월)는 어떻게 되나요?
다음 정기 실적은 2분기 실적으로 2026년 8월 26일 장 마감 후 예정돼 있다. 시장 컨센서스 주당순이익은 2.13달러 수준이며, 최근 한 달간 상향 조정한 애널리스트가 하향 조정한 애널리스트보다 훨씬 많아 기대치가 계속 올라가는 흐름이다.
4분기 실적이 좋았는데 왜 주가가 떨어졌나요?
매출과 이익 모두 시장 예상을 웃돌았지만 발표 다음 날 주가는 5.46% 하락했다. 이미 연초 대비 5% 오른 상태였던 데다, 오토모티브 부문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고 중국向 매출이 다음 분기 가이던스에서 빠져 있었던 점이 차익 실현의 빌미가 됐다는 해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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