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 30년 4.079%·10년 4.136%
6월 1일 한국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올랐습니다. 한국은행 총재의 매파적 발언과 달러-원 환율 상승이 배경으로 지목됐고, 30년물과 10년물 금리가 각각 4.079%와 4.136%를 기록했습니다.

1일 한국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총재가 인플레이션이 이미 높은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1,520원 선을 향해 오르며 원화 약세 흐름을 보였습니다. 시장은 이 같은 재료를 금리 상승의 배경으로 판단했습니다.
오전 11시 1분 기준 3년 국고채 지표물 금리는 전거래일 민평대비 6.2bp 오른 3.785%였습니다. 같은 시간대에 10년물과 30년물도 상승했습니다. 단기물이 장기보다 더 오른 탓에 수익률 곡선이 평평해지는 모습이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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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 30년 4.079%·10년 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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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e에서 기업 분석하기오후 1시 44분에는 30년 국고채 지표물 금리가 4.079%로 거래됐습니다. 같은 시각 10년물은 4.136%였습니다. 일부 장에서는 초장기물 위주로 상승폭이 확대됐습니다.
채권선물 시장에서는 3년 국채선물이 103.30, 10년 국채선물이 106.95에 움직였습니다. 선물 가격은 현물 금리 변동과 함께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외국인 수급은 일부 종목에서 매수와 매도가 섞여 나타났습니다.
거래 참가자들은 다음 날 있을 국고채 입찰을 앞두고 관망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시장에서는 입찰 결과가 단기 금리 방향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날 금리 상승은 하루 사이에 장단기 구간에서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한국은행 총재의 물가 경고 발언과 원화 약세가 맞물리며 금리가 올랐습니다. 단기물 금리 상승이 상대적으로 컸기 때문에 은행 등 금리 민감 업종의 실적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흐름은 입찰 일정과 외국인 수급에 따라 추가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관련 종목
투자자라면 이 정도는 알아두세요
국고채는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금리는 시장의 기대 인플레이션과 중앙은행 정책, 환율 움직임 등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단기물 금리가 상대적으로 더 오르면 은행의 자금 조달 비용과 예대금리 구조가 영향을 받습니다.
향후 일정
국고채 입찰
입찰 규모와 응찰 결과가 단기 금리 방향을 결정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리스크 / 반대 시나리오
- ·입찰 결과가 약세로 나오면 금리가 추가 상승하며 채권 가격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 ·원화 추가 약세로 외국인 채권 보유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 ·한국은행의 향후 정책 방향이 예상보다 더 매파적이면 금리가 장기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체크리스트
- 16월 2일 국고채 입찰의 응찰률과 금리 수준을 확인합니다.
- 2외국인 자금 흐름 공시를 점검해 순매수·순매도 추세를 파악합니다.
- 3보유 중인 채권·리츠 등 금리 민감 자산의 듀레이션을 점검합니다.
용어 정리
- 수익률 곡선
- 단기부터 장기까지 금리를 이어 그린 곡선입니다. 평평하면 장단기 금리 차가 작다는 의미입니다.
- 국고채 선물
- 미래 시점의 국고채 가격을 미리 거래하는 파생상품입니다. 선물 가격 하락은 금리 상승을 뜻합니다.
- bp(베이시스포인트)
- 금리 변동 단위로 1bp는 0.01%포인트를 의미합니다.
관련 분석
은행 섹터의 예대금리 차 변화와 채권 포지션 분석을 함께 보면 영향이 더 명확합니다. 채권시장 심층 리포트를 참고해 듀레이션 조정 여부를 판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