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AI 시대에도 강남 집값 급락은 없다는 분석
핵심 요약
유현준 홍익대 교수와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는 자율주행과 AI가 주거 트렌드를 바꿔도 강남 등 핵심 지역의 집값이 폭락하지 않는다고 분석했습니다. 주택 가격은 건축 비용이 아니라 주변 인프라와의 연결성인 '가치 네트워크'와 자산 집중에 의해 결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익대학교 유현준 교수와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에 출연해 자율주행과 AI가 바꿀 미래 도시 공간과 주거 트렌드를 설명했습니다. 두 교수는 기술 발전이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출연에서 주택 제조 원가와 공사비 변화도 논의했습니다.
유 교수는 주택 제조 원가와 공사비가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더라도 강남 등 대도시 핵심 지역의 집값이 폭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공사비가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해서 그 집값이 절반이 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주택 가격의 본질은 건물 자체가 아니라 그 공간이 누리는 인프라의 가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유 교수는 이 가치를 '가치 네트워크'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는 주변 인프라와의 접근성이 미래 부동산 가치를 결정한다고 했습니다. 김 교수는 신흥 자산가들의 자산 집중 현상이 가격 결정에 영향을 준다고 덧붙였습니다.
두 교수는 기술 혁신으로 조립형 주택이 대량 공급되고 자율주행으로 이동이 편해지면 사람들이 외곽으로 흩어질 수 있다는 가설을 제기했습니다. 다만 유 교수는 그 가설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는 굳이 비싼 돈을 주고 도심에 모여 살 필요가 없다는 전제에 신중하다고 말했습니다.
두 교수는 기술 발전이 결국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핵심 지역과 외곽 지역 간 가치 차이가 커질 수 있다는 취지입니다. 출연 내용은 해당 토론 발언을 정리한 것입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두 교수의 발언은 기술로 건설비가 낮아져도 핵심 입지의 가치가 유지될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핵심 지역은 인프라와 연결성, 자산 집중으로 가치를 유지하는 구조라고 봅니다. 이 관점은 도심 선호와 외곽 확산이 동시에 일어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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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 경제
※ 여러 매체 기사를 참고하여 한국어로 종합하였으며, 작성 과정에서 AI가 보조적으로 이용되었을 수 있습니다. 사실 확인은 원문 출처를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