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하반기 전기차 보조금 수행사 27곳 선정…BYD 등 8곳 탈락
정부가 6월 30일 하반기 전기차 보조금 사업 수행사 27개사를 발표했습니다. 중국 BYD 등 8개 업체는 선정되지 않아 7월 1일부터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기존 신청 건은 6월 30일까지 접수된 건에 한해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가 6월 30일 하반기 전기차 보조금 사업을 수행할 제작·수입사 27개사를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BYD 등 8개 업체는 7월 1일부터 보조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번 평가는 '2026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개정을 통해 처음 도입했습니다. 평가 기준은 사전에 공개된 항목에 따라 진행됐습니다.
응모는 차종 간 중복을 포함해 총 35개 제작·수입사가 참여했습니다.
승용 부문은 10개 업체가 기준을 통과했습니다.
화물은 9개, 승합은 8개 업체가 선정됐습니다.
평가 항목에는 기술개발 역량, 공급망 기여도, 환경정책 대응, 사후관리 지속성, 안전관리 등이 포함됩니다. 최종 선정 기준은 60점 이상입니다.
선정된 업체에는 현대차(005380), 기아(000270), 테슬라, 폭스바겐, 폴스타, 메르세데스벤츠, BMW, 타타대우, KG모빌리티(003620)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탈락한 제작·수입사라도 기존 보조금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신청·접수 건은 6월 30일까지 접수된 경우에 한해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선정된 27개사는 7월 1일부터 보조금 수행사로 참여합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이번 발표는 보조금 지급 대상을 사전 평가로 좁힌 첫 사례입니다. 기준 통과 여부가 곧 보조금 지급 자격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판매 채널과 가격 전략, 사후관리 체계가 중요한 판단 근거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BYD 등 탈락 업체는 보조금 의존도가 높은 소비층에서 영향이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관련 종목
현대차
보조금 수행사로 선정돼 하반기 일부 모델의 보조금 지급이 유지됩니다.
기아
선정으로 보조금 대상 유지가 예상되며 판매 프로모션 계획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KG모빌리티
선정된 점이 화물·승합 부문 영업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