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영풍·고려아연 등 감사인지정·과징금 의결
핵심 요약
증선위가 6월 10일 영풍·고려아연·한결엘에스에 회계처리 기준 위반을 이유로 감사인지정과 과징금 등 제재를 의결했습니다. 영풍은 감사인지정 3년과 임원 해임권고·직무정지 6개월 조치를 받았습니다.

금융위원회 소속 증권선물위원회가 6월 10일 회의를 열고 영풍, 고려아연, 한결엘에스 등에 대해 회계처리 기준 위반을 이유로 감사인지정과 과징금 등 제재를 의결했습니다. 조치는 회사 공시와 내부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습니다. 과징금 액수는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영풍은 증선위로부터 감사인지정 3년 처분을 받았습니다. 전직 대표에 대한 해임권고와 전현직 담당임원에 대한 해임권고 및 직무정지 6개월 권고가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영풍에는 시정요구도 부과됐습니다.
고려아연도 감사인지정과 과징금 부과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한결엘에스 역시 회계처리 기준 위반으로 제재를 받았습니다. 구체적 과징금 액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촌회계법인과 대주회계법인에는 감사업무 제한 등 제재가 내려졌습니다. 일부 감사인에 대해서는 향후 감사업무 배제 검토가 예정돼 있습니다. 증선위는 감사인의 업무 수행과 공시 신뢰성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같은 날 증선위는 사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부당이득 사건도 심의했습니다. 해당 전 직원에게 과징금 10억8,000만 원이 부과됐고, 부당이득은 8억 원으로 확인됐습니다.
단기매매차익 5억1,000만 원은 반환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검찰 고발과 형사처분 절차도 진행 중입니다. 관련 회사는 내부 조사와 공시 정정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이번 조치는 회계처리 기준 위반에 대한 감독당국의 제재 의지를 보여줍니다. 감사인지정은 외부감사인 선정과 공시 절차에 직접적 영향을 줍니다. 감사인 제재는 회계감사 시장과 관련 회사의 신뢰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관련 종목
영풍
감사인지정 3년과 임원 해임권고가 내려졌습니다. 공시 및 경영진 변동에 주의해야 합니다.
고려아연
감사인지정과 과징금 부과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과징금 확정과 공시 변경을 확인해야 합니다.
한결엘에스
회계처리 기준 위반으로 제재를 받았습니다. 향후 감사보고서 변동 여부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