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수수료 완전 정리, 국내·해외·환전·ISA·IRP까지 (2026)

KB증권 비대면 계좌 모바일 수수료는 0.119%, 이벤트 신청 시 0.0044792%로 계좌별로 큰 차이가 난다. 앱의 '고객서비스 → 수수료 안내 → 나의 수수료 조회'에서 코스피·코스닥 모바일 거래 수수료율을 즉시 확인해 적용 수수료를 점검하라.
KB증권 수수료, 지금 내가 내고 있는 금액이 맞는가
KB증권 수수료는 계좌를 어떻게 개설했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 비대면 계좌 기준 국내주식 모바일 수수료는 0.119%이고, 이벤트 신청까지 완료하면 0.0044792%까지 내려간다.
같은 KB증권 계좌인데 수수료가 27배 차이 난다. 지금 내 계좌에 어떤 수수료가 붙어 있는지 확인하지 않으면 그동안 불필요하게 더 낸 금액이 누적되어 있을 수 있다.
내 계좌 수수료, 어떻게 확인하나
앱(M-able, 마블) 하단 메뉴에서 [고객서비스] → [수수료 안내] → [나의 수수료 조회] 순서로 들어가면 내 계좌에 실제 적용된 수수료율이 나온다. 증권사 앱의 수수료 안내 메뉴보다 '나의 수수료 조회'가 더 중요한데, 같은 증권사라도 계좌마다 수수료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조회 결과에서 확인해야 할 숫자는 딱 하나, 코스피·코스닥 모바일 거래 수수료율이다. 이 숫자가 아래 표 기준에서 어디에 해당하는지 찾으면 내 계좌 등급이 보인다.
| 수수료율 | 계좌 상태 | 비고 |
|---|---|---|
| 0.0044792% | 이벤트 적용 완료 | 최저 수준 |
| 0.119% | 비대면 계좌, 이벤트 미신청 | 기본 모바일 수수료 |
| 0.014%~0.015% | 비대면 계좌 HTS 거래 | HTS(H-able) 기준 |
| 0.4463% 이상 | 영업점 개설 계좌 | 구간별 차등 적용 |
(KB증권 공식 수수료 안내·카카오뱅크 KB증권 계좌 안내 페이지 기준)

왜 같은 KB증권인데 수수료가 이렇게 다른가
결정적인 분기점은 세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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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 개설 방식: 비대면/은행연계 저가수수료 계좌는 HTS 거래 시 0.014%~0.015%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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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거래 수수료: 비대면/은행연계 계좌의 모바일 거래에는 0.119%~0.12%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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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점 개설 계좌: 영업점에서 만든 계좌는 거래 금액에 따라 구간별로 훨씬 높은 수수료가 붙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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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신청 여부: 비대면 계좌를 만들었더라도 이벤트를 직접 신청해야 0.0044792%가 적용된다. 이벤트 신청은 주민번호 기준으로 1회만 신청할 수 있다. 계좌를 개설해두고 신청을 안 했다면, 지금도 기본 수수료를 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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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앱으로 개설했는가: KB스타뱅킹, 카카오뱅크, 신한 SOL, 하나원큐, 토스뱅크 등 제휴은행·제휴앱을 통해 개설된 계좌는 평생 수수료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편의상 카카오뱅크에서 KB증권 계좌를 만든 사람이 많은데, 이 경우 이벤트를 신청하려 해도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
1,000만 원 거래하면 실제로 얼마가 다른가
수수료율의 차이를 금액으로 보면 체감이 확 달라진다.
| 거래 금액 | 이벤트 적용 (0.0044792%) | 기본 모바일 (0.119%) | 차이 |
|---|---|---|---|
| 100만 원 | 약 45원 | 약 1,190원 | 약 1,145원 |
| 1,000만 원 | 약 448원 | 약 11,900원 | 약 11,452원 |
| 5,000만 원 | 약 2,240원 | 약 59,500원 | 약 57,260원 |
한 번 사고 한 번 팔면 수수료는 두 번 나간다. 1,000만 원을 사고팔면 이벤트 미적용 계좌는 약 2만 3,800원을 낸다.
이벤트 적용 계좌는 같은 거래에 약 896원이다.
예를 들어, 매달 1,000만 원을 한 번 사고파는 투자자라면 연간 약 274,848원 차이가 난다.
지금 당장 앱에서 내 수수료율을 확인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다음 섹션에서는 이 수수료율들이 정확히 어떻게 계산되는지, 그리고 "0원 수수료"가 진짜로 0원인지를 따진다.
KB증권 국내주식 수수료의 핵심은 이렇다. 이벤트 혜택을 적용받지 못하면 모바일 기준 0.119%가 붙는다. 이벤트를 신청하면 0.0044792%로 낮아진다. 이 두 숫자가 실제 거래에서 얼마나 다른지는 아래 표를 보면 바로 나온다.
| 거래 금액 | 이벤트 미적용 (모바일 0.119%) | 이벤트 적용 (0.0044792%) | 차이 |
|---|---|---|---|
| 100만 원 | 1,190원 | 44.8원 | 약 1,145원 |
| 500만 원 | 5,950원 | 224원 | 약 5,726원 |
| 1,000만 원 | 11,900원 | 448원 | 약 11,452원 |
| 5,000만 원 | 59,500원 | 2,240원 | 약 57,260원 |
수치만 보면 약 26.5배 차이다.
1,000만 원짜리 거래 한 번에 약 11,452원이 다르다.
매달 몇 번씩 거래하는 사람이라면 연간으로 따지면 금액이 의미 있게 쌓인다.
HTS 거래는 다르다
모바일(MTS)과 PC(HTS) 수수료율은 다르게 적용된다. 이벤트 미적용 기준으로 HTS는 0.014%, 모바일은 0.119%다.
HTS 수수료가 모바일보다 8.5배 낮다.
하지만 이 차이는 이벤트를 신청하면 사라진다. 이벤트 수수료 0.0044792%는 HTS·MTS 구분 없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정리하면 이렇다.
| 매체 | 이벤트 미적용 | 이벤트 적용 |
|---|---|---|
| HTS (H-able, ACE) | 0.014% | 0.0044792% |
| 모바일 (M-able, M-able mini) | 0.119% | 0.0044792% |
| WTS (M-able Wide) | 0.119% | 0.0044792% |

여기서 꼭 확인할 것, 유관기관 제비용
수수료율이 낮아도 거래마다 붙는 비용이 하나 더 있다. 유관기관 제비용이다.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 등에 내는 비용으로, 투자자가 증권사에 내는 수수료와는 별개다. 이벤트 혜택 수수료에도 유관기관 제비용은 별도로 부과된다.
0.0044792%라는 숫자는 순수 증권사 수수료만 가리킨다.
유관기관 제비용은 매매 금액의 약 0.0036396%(매수·매도 합산 기준)로, 증권사가 임의로 조정할 수 없는 고정 비용이다. 어느 증권사를 써도 동일하게 나간다.
ELW·ETF·K-OTC는 다른 수수료를 적용한다
코스피·코스닥 종목만 0.0044792%가 적용된다.
ELW·ETF·ETN 이벤트 수수료는 0.0050483%, K-OTC는 0.0990000%다.
ETF는 코스피 주식보다 약간 높다. K-OTC(장외시장)는 한참 높다.
ETF 거래가 많은 투자자라면 이 숫자를 따로 기억해두는 편이 낫다.
다음 섹션에서는 이 이벤트를 실제로 받으려면 뭘 해야 하는지, 어떤 조건을 놓치면 수수료 혜택이 통째로 날아가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평생 무료"의 진실, 조건을 모르면 못 받는다
KB증권 수수료 평생 무료 혜택은 누구에게나 자동으로 주어지지 않는다. 신규 고객 또는 장기미거래 고객의 비대면 계좌에만 적용되고, 계좌 개설일로부터 3개월 안에 직접 이벤트 신청까지 마쳐야 혜택이 확정된다. 신청 없이 그냥 거래하면 0.0044792%가 아니라 모바일 기준 0.119%가 그대로 나간다.
대상 조건: 나는 해당되는가
이벤트 대상은 두 유형이다. 첫째, 주민등록번호 기준으로 KB증권에 비대면 위탁계좌를 한 번도 개설한 적 없는 신규 고객. 둘째, 최근 1년간 주식 매매가 없고 총자산(예수금+주식평가금)이 10만 원 미만인 장기미거래 고객.
여기서 함정이 하나 있다. 구 현대증권, 구 KB투자증권 계좌까지 포함해서 이력을 따진다. KB증권이 두 회사를 흡수합병했으니, 10년 전에 현대증권 계좌를 만들었던 사람도 '신규'가 아니다.
장기미거래 기준도 생각보다 빡빡하다. 주식을 안 사고 예수금만 100만 원 넣어둔 계좌도 제외된다. 잔고가 10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
신청 방법: 자동 적용 없음, 반드시 직접 클릭해야
신청 방법은 두 단계다. 먼저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그다음 이벤트 페이지에서 '수수료 혜택 신청하기'를 직접 클릭해야 한다. 계좌 개설일로부터 3개월 안에 신청을 완료해야 하며, 이 기간이 지나면 소급 적용이 불가능하다.
신청 이후 주문을 넣은 분부터 혜택이 적용된다. 신청 이전에 체결된 주문에는 소급 적용이 없다. 개설하고 바로 거래부터 하면 그 첫 거래는 0.119%로 나간다는 뜻이다.
제휴 앱 함정: 카카오뱅크로 개설하면 이벤트 적용 안 된다
이것이 가장 많은 사람이 모르고 지나치는 조건이다.
카카오뱅크, KB스타뱅킹, 신한 SOL, 하나원큐, 토스뱅크 등 제휴 앱을 통해 개설한 은행연계 계좌는 이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혜택을 받으려면 반드시 KB증권 공식 앱인 M-able(마블), M-able mini(마블 미니) 또는 KB증권 모바일웹(start.kbsec.com)으로 직접 개설해야 한다.
카카오뱅크 앱에서 KB증권 계좌를 연결하면 편리하긴 하다. 그런데 그렇게 만든 계좌로는 수수료 혜택 이벤트를 신청할 수 없다. 편리함과 혜택 사이에서 선택해야 한다.
혜택이 사라지는 조건도 따로 있다
받은 혜택도 특정 행동을 하면 없어진다.
협의 수수료 등록, 주거래 지점 변경, 관리점 등록, 스탁론 약정 중 하나라도 하면 그날부터 수수료 혜택은 해지된다.
"스탁론 약정 시에는 이벤트 신청 자체는 되지만 수수료 혜택은 적용이 안 된다"는 조항도 별도로 있다. 스탁론(주식담보대출)을 쓰고 싶다면 혜택을 포기하거나, 스탁론을 해지한 뒤에야 혜택이 살아난다.
적용 매체도 한정돼 있다. H-able(HTS), M-able·M-able 미니(MTS), 홈페이지, M-able Wide(WTS)에서만 혜택이 적용된다. Smart M, able Tab, 증권플러스 같은 제휴 앱에서 거래하면 이벤트 계좌여도 0.0044792%가 아닌 일반 수수료가 붙는다.
조건 한눈에 보기
| 항목 | 조건 |
|---|---|
| 대상 | 신규 고객 또는 장기미거래 고객 (잔고 10만 원 미만, 1년 무거래) |
| 개설 방법 | M-able·M-able mini·모바일웹 직접 개설만 해당 |
| 신청 기한 | 계좌 개설일로부터 3개월 이내 직접 신청 |
| 제외 계좌 | 카카오뱅크·토스뱅크 등 제휴 앱 개설 계좌 |
| 혜택 소멸 조건 | 협의 수수료 등록, 주거래 지점 변경, 스탁론 약정 |
| 적용 매체 | M-able, H-able, 홈페이지, M-able Wide (제휴 앱 제외) |
(KB증권 공식 이벤트 안내 기준)
"평생 무료"라는 말은 거짓이 아니다. 단, 저 조건을 전부 통과한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다. 다음 섹션에서는 이 수수료 구조가 해외주식에서는 어떻게 달라지는지, 숨어 있는 비용 항목까지 짚어본다.

해외주식 수수료, 국가별로 얼마나 다른가
KB증권 해외주식 기본 수수료는 미국 기준 온라인(HTS·MTS) 0.25%다. 일본, 중국, 홍콩은 각 0.3%로 미국보다 0.05%포인트 높게 적용된다. 거래금액이 커질수록 이 0.05%는 무시하기 어렵다.
국가별 수치를 한눈에 보면 이렇다.
| 국가 | 기본 수수료 (온라인) | 비고 |
|---|---|---|
| 미국 | 0.25% | 매도 시 SEC Fee 별도 |
| 일본 | 0.3% | |
| 중국 (후강통·선강통) | 0.3% | 매도 시 인지세 0.05% 별도 |
| 홍콩 | 0.3% | 인지세·거래세·거래소세금 등 다수 |
(KB증권 해외주식 수수료 안내 페이지 기준)

수수료 말고 또 나가는 돈이 있다
거래 수수료만 보면 절반만 본 것이다. 나라마다 현지 정부·거래소에 내는 세금이 따로 붙는다. 구조가 꽤 다르다.
미국
미국 주식 매도 시 SEC Fee가 매도액의 0.00206%와 1센트(0.01달러) 중 큰 금액으로 부과된다. 2026년 4월 2일부터 0.00206%가 적용되는 기준이다. 예를 들어 1,000만 원어치를 팔면 약 206원이 나온다. 수수료 이벤트로 거래수수료를 거의 0원으로 낮춰도 이 비용은 매도 시 계속 빠져나간다.
중국
중국(후강통·선강통) 주식은 매도 시 인지세 0.05%가 별도로 붙는다.
거래 양방향으로 취급수수료 0.00341%와 증권관리수수료 0.00200%가 추가로 발생한다.
이체수수료 0.003000%도 붙는다. 이들 수수료는 거래 수수료와 별개로 현지 기관에 내는 비용이다. 중국 ETF는 취급수수료와 이체수수료 요율이 일반 주식과 다르게 적용된다.
홍콩
홍콩 주식은 매수·매도 모두 인지세 0.10%가 붙는다.
여기에 거래세 0.00565%와 거래소세금 0.0027%가 추가된다.
FRC Transaction Fee 0.00015%도 붙고, 종목당 HKD 50의 DVP 결제료가 별도로 부과된다. 항목이 가장 많은 시장이다. 기본 수수료 0.3%에 이것저것 더하면 실제 매매비용은 0.3%를 한참 넘는다.
수수료보다 환전 비용이 더 클 수 있다
국가별 수수료 차이보다 더 크게 비용을 갉아먹는 항목이 있다. 환전이다.
KB증권은 국민은행의 실시간 전신환율을 해외주식 고객에게 그대로 제공한다. 이 전신환율에는 기준환율 대비 1%의 스프레드가 이미 포함되어 있다.
달러로 환전할 때 1%가 붙는다. 원화로 다시 바꿀 때도 1%가 붙는다.
결과적으로 왕복 비용은 2%다. 이는 미국 주식 수수료 0.25%의 8배에 이른다.
글로벌원마켓 서비스 신청 계좌는 KB국민은행 기준환율의 매수·매도 중간값이 적용돼 환전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미국·중국·홍콩·일본·베트남 거래가 가능한 글로벌원마켓을 쓰면 환전 스프레드를 아낄 수 있다. 해외주식 거래 빈도가 잦다면 이 서비스부터 먼저 확인하는 게 맞다.

이벤트가 살아 있는지 확인이 먼저다
기본 수수료 0.25%에 이런저런 비용이 붙으면 실제 부담이 꽤 올라간다. 그래서 이벤트 적용 여부가 중요하다.
KB증권 이벤트를 신청하면 신청일로부터 1년 동안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가 0.09%부터 적용된다.
미국은 첫 1개월 동안 매도 시 0.00051%로 거의 무료 수준이다. 그 뒤 11개월은 0.09% 혜택이 적용된다.
다만 2026년 4월 25일 기준으로 현재 신규 신청 가능한 미국주식 수수료 이벤트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벤트는 수시로 열리고 닫힌다. KB증권 앱의 이벤트 페이지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ISA 계좌로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수수료 구조가 달라진다. 이 조건은 다음 섹션에서 구체적으로 다룬다.
KB증권의 환전 비용은 거래 수수료와 구조가 다르다. 국민은행의 실시간 전신환율을 그대로 적용하는데, 전신환율에는 기준환율 대비 1%의 스프레드(매매기준율과 실제 적용 환율의 차이)가 포함된다.
정규거래시간에 환전하면 우대율 95%가 적용되고, 그 외 시간대에는 50%가 적용된다. 이 차이 때문에 같은 달러를 사더라도 환전 시점에 따라 실질 비용이 크게 달라진다.
스프레드란 무엇인가, 먼저 구조를 알아야 한다
환전 수수료는 명목 수수료가 아니라 환율 스프레드 방식으로 부과된다. 스프레드는 KB증권이 적용하는 환율과 매매기준율 사이의 차이이다. 쉽게 말하면, 뉴스에 나오는 환율보다 약간 비싸게 사는 그 차이가 곧 환전 비용이다.
예를 들어 매매기준율이 1,400원이라고 하자.
스프레드가 30원이라면 우대율 0%일 때는 30원을 전부 부담한다.
90% 우대라면 같은 상황에서 3원만 부담한다.
100만 원을 환전할 때 우대율 차이만으로 2만~3만 원의 비용 차이가 난다.

정규거래시간에 환전해야 하는 이유
KB증권은 정규거래시간 중 환전 시 95% 우대, 그 외 시간대에는 50% 우대를 적용한다. 우대율이 높을수록 스프레드를 더 많이 깎아주기 때문에 체감 비용 차이가 커진다.
미국 증시는 한국 시간으로 밤 11시30분(서머타임 기준)에 개장한다. 이 시간대에는 한국 외환시장이 이미 닫혀 있다.
마감 후 환전이나 국내 휴일 환전 시 적용 환율은 당일 최종 고시환율 ±3%로 정해지고, 익일 최초 고시환율로 차액이 정산된다. 한국 시장 시간 안에 미리 환전해두지 않으면 불리한 조건을 그대로 맞을 수 있다.
| 환전 시간대 | 환율 우대율 | 스프레드 체감 비용 |
|---|---|---|
| 정규거래시간 중 | 95% | 스프레드의 5%만 부담 |
| 정규거래시간 외 | 50% | 스프레드의 50% 부담 |
| 마감 후·휴일 | 우대 없음 (±3% 적용) | 당일 기준으로 최대 3% 불리 |
수수료보다 환전 비용이 더 클 수 있다
스프레드가 1%인 상황을 가정하자.
여기서 우대를 50% 받으면 실질 환전 비용은 0.5%다.
거래 수수료가 0.25%라면 환전 비용이 수수료의 두 배가 된다.
매수할 때 한 번, 달러를 다시 원화로 바꿀 때 또 한 번, 총 두 번 환전이 발생하면 환전 비용만 1%가 된다. 즉 수수료의 네 배를 환전에서 내는 구조가 될 수 있다.
정규거래시간에 95% 우대를 받으면 매번 실질 환전 비용은 0.05%로 줄어든다. 환전 타이밍 하나로 비용 차이가 10배까지 벌어진다.
글로벌원마켓 서비스: 환전 자체를 없애는 방법
글로벌원마켓 서비스는 KB증권의 FX거래시스템에서 주문 시점 매도·매수의 중간값으로 결제하기 때문에 환전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원화로 해외 주식을 바로 사고팔 수 있어 스프레드 자체가 사라진다.
다만 구조적 주의사항이 있다. 미국 주식은 야간 거래 시 한국 외환시장이 휴장이라 기준 환율이 없으므로, 당일 종가 환율로 증거금을 징수한 뒤 익일 오전 8시45분에 환율 변동분 차액을 정산한다. 익일 정산 전에 출금하거나 국내 주식을 매수하면 기타미수금이 생길 수 있다. 이 점을 알고 써야 한다.

정리: 언제 환전하는 게 맞나
- 정규거래시간(평일 오전 9시~오후 4시)에 환전하면 95% 우대가 자동 적용된다. 미국 주식을 밤에 거래한다면 낮에 미리 환전해두는 게 기본이다.
- 야간에 급하게 환전하면 우대율이 50%로 떨어진다. 같은 거래라도 환전 타이밍에 따라 비용이 10배까지 벌어질 수 있다.
- 환전 번거로움을 피하려면 글로벌원마켓 서비스 신청을 검토하라. 다만 익일 정산 구조와 출금 타이밍을 미리 파악해야 한다.
실제로 투자자들이 체감하는 비용은 거래 수수료보다 환전 시간대와 우대율이 더 크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KB증권 수수료를 계산할 때 환전 비용을 빼면 실제 비용을 반도 못 본 셈이 된다.
KB증권 ISA 수수료, 비대면 개설 시 평생 0원이 되는 조건
KB증권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하고 이벤트를 신청하면, 코스피·코스닥·코넥스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가 0.0044792%로 평생 고정된다. 이벤트 신청을 빠뜨리면 이 혜택은 없다. "어차피 적용되겠지"라고 방치하면 일반 수수료가 그대로 부과된다.
"평생 0원"이 아니라 "평생 0.0044792%"다
오해부터 짚고 가자. 국내주식 수수료가 아예 0원이 되는 게 아니다. 코스피·코스닥·코넥스는 0.0044792%, ETF·ETN은 0.0050483%가 평생 적용된다.
이벤트 미신청 상태에서 영업점 계좌 기준으로 거래하면 HTS·홈페이지는 최소 0.1273%에 건당 2,000원이 부과된다.
MTS는 0.1973%가 나간다.
수수료율만 단순 비교해도 30배 이상 차이다.
1,000만 원어치 주식을 매매한다고 가정하면 그 차이는 이렇다.
| 구분 | 수수료율 | 1,000만 원 거래 시 수수료 |
|---|---|---|
| KB증권 ISA 평생혜택 (코스피·코스닥) | 0.0044792% | 약 448원 |
| KB증권 비대면 일반 계좌 MTS | 0.119% | 약 11,900원 |
| KB증권 영업점 계좌 MTS | 0.1973% | 약 19,730원 |
연간 수천만 원을 굴리는 투자자라면 이 차이가 꽤 크게 쌓인다.
신청 절차, 이 순서를 틀리면 혜택을 못 받는다
신청 방법은 4단계다. ① 비대면으로 중개형 ISA 계좌를 개설하고, ② 이벤트 페이지에서 '수수료 혜택 신청하기'를 클릭하고, ③ 신청 계좌를 확인하고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④ 평생 수수료 혜택이 적용된다.
핵심은 ②번이다. 계좌를 개설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반드시 이벤트 페이지에서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 가능한 기한은 계좌 개설일로부터 3개월이다.
예를 들어 1월 1일에 개설했다면 3월 31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이 기한을 넘기면 평생 혜택은 사라지고 일반 수수료가 평생 붙는다. 3개월이 짧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개설하고 거래를 미루다 보면 신청 기한을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계좌 개설 당일에 바로 신청하는 게 가장 안전하다.
혜택이 사라지는 조건 3가지
평생혜택이 적용된 계좌도 나중에 협의 수수료 등록, 주거래 지점 변경, 관리자 등록을 하면 해당일부터 혜택이 해지된다. 이 세 가지를 묶어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협의 수수료 등록: VIP 고객으로 별도 수수료를 협의하는 순간 기존 혜택은 끝난다
- 주거래 지점 변경: 이사나 편의상 지점을 바꾸는 것도 해지 사유가 된다
- 관리자 등록: PB(프라이빗뱅커) 담당자를 지정하면 혜택이 소멸한다
거래 규모가 커지면 증권사 쪽에서 VIP 관리 전환이나 담당 PB 배정을 먼저 권유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괜찮습니다"라고 거절하지 않으면 혜택이 조용히 사라진다.
KB증권 vs 삼성증권 vs 한국투자증권, 수수료 숫자로만 비교
세 증권사 모두 중개형 ISA에 평생 수수료 혜택을 운영한다. 숫자만 나열하면 이렇다.
| 증권사 | 국내주식(코스피·코스닥) 평생 우대 수수료율 | 적용 기간 |
|---|---|---|
| KB증권 | 0.0044792% | 평생 (이벤트 신청 필수) |
| 삼성증권 | 0.0036396% | 평생 |
| 한국투자증권 | 0.0042087% | 평생 (뱅키스 계좌 기준) |
수수료율만 보면 삼성증권이 가장 낮다. 다만 검색 결과 원문에는 0.0036396%와 0.0042087% 두 숫자가 혼재해 있다.
ETF와 일반 주식 비중에 따라 실제 부담액이 달라진다. 거래 비중이 ETF냐 개별 주식이냐에 따라 체감 차가 생기니, 각 증권사 공식 안내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수수료율 차이 자체는 소수점 네 번째 자리 수준이라 거래 금액이 1억 원 미만이면 실질 차이가 크지 않다. 어떤 증권사를 쓸지는 수수료 단일 숫자보다 앱 편의성, 공모주 청약 혜택, ETF 라인업 같은 부수 조건과 함께 판단하는 게 맞다.
다음 섹션에서는 ISA와 구조가 전혀 다른 IRP 수수료를 다룬다. ISA는 거래마다 수수료가 붙는 구조지만, IRP는 연간 자산 잔액 기준으로 수수료를 뗀다. 같은 "비대면 개설하면 무료"라는 말이 두 계좌에서 완전히 다른 의미로 쓰인다.
KB증권 IRP(개인형 퇴직연금)의 기본 수수료율은 적립금 1억 5,000만 원 이하 기준 연 0.25%다. 단, 비대면으로 개설하면 운용관리수수료와 자산관리수수료가 모두 면제된다. IRP 수수료 구조는 주식 거래 수수료와 전혀 다르다. 거래할 때 한 번 떼는 게 아니라, 쌓아둔 적립금 잔액에서 매년 조용히 빠져나가는 구조다.
기본 수수료율, 쌓아둘수록 비용이 는다
IRP 수수료는 운용관리수수료와 자산관리수수료, 두 가지로 나뉜다. 쉽게 말하면 전자는 어떤 상품으로 굴릴지 관리하는 비용이고, 후자는 계좌 자체를 보관·관리하는 비용이다. 두 항목을 합한 게 KB증권 공식 안내 기준 연 0.25%다.
적립금이 1,000만 원이면 연 2만 5,000원이 빠져나간다.
3,000만 원이면 연 7만 5,000원이 빠져나간다. 납입 기간이 길고 잔액이 클수록 수수료 총액은 계속 쌓인다.
20년 납입하는 장기 계좌라면 이 차이가 수백만 원이 될 수 있다.
적립금이 1억 5,000만 원을 넘으면 수수료율이 연 0.2%로 낮아진다. 잔액이 클수록 단가가 내려가는 구조다. 단, 이건 영업점 개설 계좌 기준이고, 비대면 개설이면 이 수치 자체가 의미 없어진다.
비대면 개설이면 수수료가 0원이 되는 이유
개인형 IRP의 기본 수수료율은 1억 5,000만 원 이하 연 0.25%이지만, 비대면으로 개설하면 운용·자산관리수수료가 면제된다. 수수료율이 깎이는 게 아니라 아예 0원이 된다.
KB증권 앱(M-able)이나 모바일웹으로 IRP를 개설하면 이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별도 이벤트 신청이나 기간 조건은 없다. 개설 방식만 비대면이면 된다.
영업점에서 직접 개설한 계좌는 조건이 다르다. 영업점에서 대면으로 IRP를 개설한 경우에는 펀드, ETF, 리츠 등에 50% 이상 투자한 고객에게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조건이 있다는 뜻이다. 예금 중심으로 굴리는 보수적인 투자자라면 대면 계좌로는 면제를 못 받을 수 있다.
| 구분 | 기본 수수료율 | 수수료 면제 조건 |
|---|---|---|
| 비대면 개설 | 연 0.25% | 자동 전액 면제 |
| 영업점(대면) 개설 | 연 0.25% | ETF·펀드·리츠 50% 이상 투자 시 면제 |
| 적립금 1억 5,000만 원 초과 | 연 0.20% | 위 조건 동일 적용 |
(KB증권 IRP 공식 안내 기준)
이벤트 사은품은 연 3만 원이 한도다
비대면 개설이면 수수료는 0원이 된다. 그런데 "이벤트 경품도 받을 수 있겠지?" 하고 기대하면 한 가지 제약을 알아야 한다.
퇴직연금(DC/IRP) 고객의 경우 퇴직연금 특별이익 제공한도(연간 누적 3만 원)에 따라 사은품이 지급되며, KB증권에서 제공하는 모든 퇴직연금 관련 이벤트 사은품 및 판촉물 금액도 이 한도에 포함된다. 기존 이벤트 당첨 고객 중 제공한도 초과 고객은 쿠폰이 지급되지 않을 수 있다.
이건 KB증권만의 규칙이 아니다. 퇴직연금 특별이익은 퇴직연금감독규정 제16조 2항에 따라 연간 3만 원 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모든 금융사가 동일하게 적용받는 법적 상한선이다.
실제로 연초에 IRP 이벤트로 스타벅스 쿠폰(1만 원)을 받았다면 그해 나머지 이벤트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 합계는 2만 원이 전부다. 여러 이벤트에 동시에 참여해도 한도를 넘기면 경품이 지급되지 않는다. 이벤트가 많다고 다 받는 구조가 아니다.
수수료 면제 혜택, 주의할 점 하나
수수료 자체는 비대면 개설이라는 조건 하나로 영구 면제된다. 유효기간도 없고 별도 신청도 없다. ISA나 주식 수수료 혜택은 기간이 끊기거나 조건이 소멸하면 원래 수수료율로 돌아오지만, IRP 비대면 면제는 계좌가 유지되는 한 지속된다.
단, 비대면 계좌를 나중에 영업점 계좌로 전환하거나 협의 수수료를 별도 등록하는 경우 조건이 달라질 수 있다. 계좌 유형 변경 시에는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KB증권 이체 수수료, 실제로 돈 나가는 케이스 vs 무료 케이스
KB증권 이체 수수료의 핵심은 이렇다. KB증권 계좌에서 KB국민은행 계좌로 보낼 때는 수수료가 조건 없이 무료다.
카카오뱅크와 KB증권 연결 계좌 사이 이체도 무료다. 다만 KB증권 앱에서 "제휴은행당사입금" 기능을 써서 이체할 때만 해당된다.
반면 KB증권에서 타 금융사로 직접 이체하면 건당 500원 수수료가 붙는다. 단 CMA 계좌를 갖고 있다면 조건 하나만 맞춰도 이 500원을 완전히 없앨 수 있다.
케이스별 정리: 무료 vs 유료
| 이체 경로 | 비용 | 조건 |
|---|---|---|
| KB증권 → KB국민은행 | 무료 | 조건 없음 |
| 카카오뱅크 ↔ KB증권 (제휴은행당사입금) | 무료 | KB증권 앱 내 해당 메뉴 이용 시 |
| KB증권 CMA → 타 금융사 (면제 조건 충족) | 무료 | 아래 CMA 면제 조건 중 1개 이상 충족 시 |
| KB증권 → 타 금융사 (면제 조건 미충족) | 건당 500원 | |
| KB증권 ATM 기기에 타 금융사 카드로 현금 입금 | 1,000원 |
카카오뱅크 연결 계좌: 무료지만 경로가 맞아야 한다
카카오뱅크 앱으로 KB증권 계좌를 개설했다면 두 계좌 사이 이체 수수료가 무료인 것은 맞다. 그런데 함정이 하나 있다.
이 무료 혜택은 KB증권 앱의 "제휴은행당사입금" 메뉴에서 이체할 때만 적용된다. 개설된 증권계좌는 지정된 카카오뱅크 입출금 통장과 연결되는 구조다. 카카오뱅크 앱에서 일반 이체로 넣으면 무료가 아닐 수 있다.
KB증권 앱을 열어 해당 메뉴에서 직접 이체해야 수수료가 안 나온다. 계좌가 해지되거나 연결이 끊기면 혜택이 중단되니 연결 계좌를 함부로 해지하지 않는 편이 낫다.
KB국민은행 연계 계좌: 등급 상관없이 무료
KB는 은행·증권·보험을 통합해 개인별로 KB스타클럽 등급을 매긴다. 그러나 이 등급과 무관하게 KB증권 앱에서 KB국민은행으로 이체하면 수수료가 무료다.
이를 활용하면 KB국민은행을 경유지로 쓸 수 있다. KB증권에서 KB국민은행으로 돈을 보낸 뒤, 목적지 은행이나 증권사 앱에서 오픈뱅킹으로 가져오면 수수료 없이 이체할 수 있다.
다만 오픈뱅킹은 하루 최대 이체 한도가 있어 1,000만 원까지만 가져올 수 있다. KB증권 영업점에서 개설해 은행 소개로 등록한 KB국민은행 계좌는 CD/ATM 출금·이체 수수료가 면제된다.
CMA 계좌 이체 무료 조건
KB증권 CMA 계좌는 아래 조건 중 하나만 충족해도 타 금융기관 CD/ATM 출금·이체 수수료, 온라인 이체 수수료, 지점 송금 수수료가 전부 면제된다.
- CMA 체크카드 전월 10만 원 이상 사용
- CMA 계좌로 급여 이체 (전월 10만 원 이상)
- CMA에서 적립식펀드로 전월 10만 원 이상 자동대체
- CMA 계좌에서 통신요금·가스요금·신용카드 대금 등 결제대금 자동납부 (전월 1건 이상, 단 은행을 통한 출금 시 3건 이상)
- CMA 계좌 전전월 평균 잔고 개인 500만 원 이상
- CMA 계좌 최초 개설 시 익월 말까지 자동 면제
충족 사유가 없어지면 익월부터 수수료가 다시 붙는다. 조건을 한 달이라도 못 채우면 다음 달엔 500원씩 나간다는 뜻이다.
타 증권사로 이체할 때 현실적인 우회법
공모주 청약이나 계좌 이동처럼 타 증권사로 직접 보내야 할 때, CMA 면제 조건을 못 갖춘 상태라면 선택지는 두 가지다.
- KB국민은행 경유: KB증권 → KB국민은행(무료) → 목적지 증권사 앱에서 오픈뱅킹으로 당겨오기(무료)
- 오픈뱅킹 활용: 오픈뱅킹을 지원하는 은행이나 증권사라면 목적지 앱에서 KB증권 계좌를 등록하고 당겨오면 수수료 없이 이체할 수 있다.
500원이 작아 보여도 공모주 청약처럼 잦은 이체가 생기면 쌓인다. 어느 경로로 이체하느냐에 따라 수수료가 붙거나 안 붙거나 하므로, 이체 전에 KB증권 앱 이체 화면에서 수수료 금액을 확인한 뒤 진행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KB증권의 대표 이벤트인 REAL ZERO는, 신청 후 온라인으로 미국 주식을 거래하면 신청일로부터 6개월간 수수료(유관기관 제비용 포함)를 무료로 해주는 혜택이다. 대상은 KB증권 해외주식 첫거래 고객 및 휴면 고객이다. 신청을 빠뜨리면 기본 수수료 0.25%가 그대로 부과된다. 이벤트 이름은 크지만, 조건을 모르면 신청 자체를 못 하는 구조다.
REAL ZERO 이벤트, 혜택 구조 한눈에
신청일로부터 6개월간 온라인 수수료 0%이며, 유관기관 제비용은 회사가 부담한다.
그 뒤 6개월간은 0.07%가 적용된다.
일본·중국·홍콩은 12개월간 0.09%가 적용되며 제비용은 고객 부담이다.
환전 혜택도 붙는다. 이벤트 신청 고객은 6개월간 미국 달러(USD) 환전 시 최대 95%의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95% 우대는 정규환전시간(오전 9시~오후 3시 30분) 수동환전에서만 적용된다. 자동환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구분 | 혜택 내용 | 적용 기간 |
|---|---|---|
| 미국 주식 수수료 | 0% (제비용 당사 부담) | 신청 후 6개월 |
| 미국 주식 수수료 (이후) | 0.07% | 7~12개월 |
| 일본·중국·홍콩 수수료 | 0.09% | 12개월 |
| 달러 환전 우대율 | 최대 95% | 신청 후 6개월 |
| 이벤트 미적용 시 수수료 | 0.25% | - |
(출처: KB증권 REAL ZERO 이벤트 안내 페이지 기준)
내가 신청 대상인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대상이 아니면 신청 버튼 자체가 뜨지 않는다. 대상은 국내 거주 내국인 개인고객이고, 주거래 지점이 비대면이거나 은행 연계 계좌를 보유한 해외주식 신규·휴면 고객이다. 법인·외국인·재외국민은 제외된다.
계좌 종류도 따진다. 종합위탁 계좌(플러스타, 글로벌외화통장 은행연계 계좌 포함)와 외화증권 계좌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반면 랩계좌·로보어드바이저·자문일임 계좌·다이렉트 인덱싱 계좌는 신청 불가다.
이미 다른 이벤트를 받은 계좌도 신청할 수 없다. 기존 거래 수수료나 환전 수수료 이벤트에 참여했던 계좌나 협의 수수료 신청 계좌는 REAL ZERO에 등록할 수 없다.
이벤트 신청 후에도 혜택이 사라지는 경우
신청만 했다고 끝이 아니다. 이후 행동 하나로 혜택 전체가 소멸된다.
직원을 통한 협의 수수료나 환율 우대를 등록하면 혜택이 사라진다. 주거래 지점을 변경해도 마찬가지다.
국내 주식 평생 수수료 이벤트도 구조가 비슷하다. 협의 수수료 등록·주거래 지점 변경·관리자 등록·스탁론 약정 중 하나라도 발생하면 해당일로부터 수수료 혜택이 해지된다. "관리자 등록"이나 "스탁론 약정"은 일반 투자자가 의도치 않게 밟을 수 있는 조건이다.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 주식 평생 수수료 혜택, 신청창이 따로 있다
국내 주식 이벤트는 REAL ZERO와 별개로 신청해야 한다. 평생 수수료 혜택 신청 기간은 계좌 개설일로부터 3개월이다.
| 상품 구분 | 적용 수수료율 |
|---|---|
| 코스피·코스닥·코넥스 | 0.0044792% |
| ELW·ETF·ETN | 0.0050483% |
| K-OTC | 0.0990000% |
신청 창구가 제한된다. 카카오뱅크·KB스타뱅킹·신한 SOL·하나원큐·토스뱅크 등 제휴 앱으로 개설된 계좌는 이 이벤트 대상에서 빠진다. KB증권 'M-able(마블)' 또는 모바일웹 계좌개설 페이지로 계좌를 열어야 혜택 신청이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연계 계좌로 계좌를 개설해 위 조건을 놓쳤다면, 평생 수수료 혜택 대신 카카오뱅크 제휴 이벤트로 5년 혜택을 신청할 수 있는지 KB증권 고객센터(1588-6611)에 문의해 보자.
2026년 기준 이벤트 신청 가능 여부 요약
REAL ZERO는 2025년 4월 이후 여러 차례 연장됐다. KB증권이 발행한 준법감시인 심사필 유효 기간은 2026년 9월 24일까지로 명시돼 있다. 따라서 글을 읽는 시점에도 비슷한 구조의 이벤트가 운영 중일 가능성이 있다. 다만 신청 기한과 대상 기준은 회차마다 달라진다. KB증권 M-able 앱 내 이벤트 탭에서 직접 확인하는 편이 정확하다.
- 지금 당장 신청 가능한 이벤트: M-able 앱 → 고객서비스 → 이벤트의 "진행 중인 이벤트" 탭에서 확인, 계좌별 신청 가능 여부가 표시된다.
- 이미 종료된 이벤트의 혜택 유지 조건: 협의 수수료 등록·주거래 지점 변경·관리자 등록을 하지 않으면 혜택이 유지된다.
- 이벤트 중복 신청: 주민번호 기준 1인 1계좌만 신청 가능, 신청 후 정정 및 취소는 불가하다.
이벤트를 받은 계좌에 스탁론을 약정하면 수수료 혜택이 멈춘다. 스탁론을 해지하면 혜택은 복원된다. 이 사실을 모르는 투자자가 의외로 많다. 수수료 이벤트를 받고 있다면 계좌 설정을 함부로 바꾸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타사 대비 KB증권 수수료, 언제 유리하고 언제 불리한가
KB증권 수수료는 경쟁사 대비 유리한 구간과 불리한 구간이 명확히 나뉜다.
국내주식 이벤트 적용 시(0.0044792%)에는 거의 최저 수준이다.
해외주식 기본 수수료(0.25%)는 키움·미래에셋과 동일하다. ISA 계좌는 삼성증권(0.0042087%)보다 소폭 높다. 계좌 유형과 이벤트 신청 여부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진다.
국내주식: 이벤트 적용 시 최상위권, 미적용 시 중하위권
키움증권의 국내주식 기본 수수료는 HTS·MTS 모두 0.015%다.
KB증권의 이벤트 미적용 기본 수수료는 MTS 기준 0.119%다. 이 차이는 체감될 정도로 크다.
그런데 KB증권이 이벤트를 신청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키움증권은 기본 수수료 자체가 낮고, 한국투자증권 뱅키스와 삼성증권, KB증권은 평생 우대 이벤트 적용 여부가 핵심이다. KB증권 이벤트 적용 시 수수료 0.0044792%는 키움의 0.015%보다도 낮다.
| 증권사 | 국내주식 기본 수수료 | 이벤트 적용 수수료 |
|---|---|---|
| KB증권 | 0.119% (MTS) | 0.0044792% (평생, 조건 충족 시) |
| 키움증권 | 0.015% | , (별도 평생 무료 없음) |
| 삼성증권 | 0.147%+ (금액 구간별 상이) | 0.0042087% (평생) |
| 미래에셋증권 | 0.14% 수준 | 신규 90일 무료 후 우대율 적용 |
월 1,000만 원어치 주식을 매매한다면,
수수료 0.1%와 0.004%의 차이는
연간 약 115만 원이다.
이벤트를 신청했느냐 여부가 단순 취향의 문제가 아니다.
단, KB증권은 이벤트 기한을 짧게 잡는 편이고, 조건이 다른 곳보다 까다롭다. 삼성증권의 0.0042087% 평생 수수료는 별도 기한 없이 운영된다는 점에서 안정성이 더 높다.
해외주식: KB증권이 불리한 구간
해외주식 수수료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이 이벤트 기준 0.07%로 낮은 편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다이렉트 신규 계좌 기준으로 90일 동안 수수료가 0원이다.
그 뒤에는 0.07% 우대 이벤트가 확인된다.
KB증권의 경우 과거 REAL ZERO 이벤트는 있었지만, 2026년 4월 25일 기준으로 신규 신청 가능한 미국주식 수수료 이벤트는 확인되지 않았다. 기본 수수료 0.25%는 키움·삼성·미래에셋과 같지만, 이벤트가 없을 때는 해외주식에서 선택지에서 밀릴 가능성이 크다.
| 증권사 | 미국주식 기본 수수료 | 이벤트 혜택 |
|---|---|---|
| KB증권 | 0.25% | 이벤트 기간 한정, 0.07% |
| 키움증권 | 0.25% | 이벤트 시 0.07% + 환율 최대 95% 우대 |
| 미래에셋증권 | 0.25% | 신규 90일 0원 → 이후 0.07% |
| 삼성증권 | 0.25% | 이벤트 시 0.09% (1개월 무료 포함) |
비대면 표준 수수료 기준으로는 키움·미래에셋·한국투자증권(0.07%)이 동률이다. 해외주식 비중이 높다면 이벤트가 꾸준히 유지되는 미래에셋 다이렉트 계좌를 병행하는 것이 수수료 측면에서 합리적이다.
환전: 시간대를 맞추면 KB증권도 경쟁력 있음
대부분 증권사가 환전 스프레드 우대(90%~95% 우대 등) 이벤트를 상시 운영한다. 토스증권·미래에셋증권 등은 신규 가입 시 우대율이 높고, 키움증권·삼성증권 등은 일정 거래 조건을 채워야 우대를 제공한다.
KB증권의 환전 우대는 정규거래시간(오전 9시~오후 3시 30분)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정규시간에 맞춰 환전하면 경쟁사와 비슷한 수준을 받을 수 있지만, 그 시간을 놓치면 비용이 커진다. 환전 수수료가 작아 보일수록, 거래금액이 클 때 실제 지출 차이가 더 벌어진다.
ISA 계좌: 삼성증권보다 소폭 높지만 큰 차이는 아님
삼성증권 중개형 ISA의 주식 거래 수수료는 0.0042087%이며, 기간은 평생이다.
KB증권은 0.0050483%다.
수치로만 보면 삼성증권이 낮지만, 실제 금액 차이는 1,000만 원 거래 기준으로 한 번에 84원 수준이다. ISA에서 거래 빈도가 높지 않다면 실질 차이는 크지 않다.
IRP: 비대면 개설 시 KB증권이 구조적으로 유리
IRP(개인형 퇴직연금)는 운용관리수수료와 자산관리수수료가 붙는다. KB증권은 비대면 개설 시 두 수수료를 모두 면제한다. KB국민은행 앱에서 바로 계좌를 연결하고 이체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이미 국민은행 계좌를 쓰는 사람이라면 KB증권 IRP가 은행 앱 연동 면에서 마찰이 적다.
다만 IRP는 퇴직연금 감독규정상 이벤트 혜택에 연간 3만 원 한도가 있다. 이 한도 때문에 증권사별 혜택 설계에 제약이 있고, KB증권도 예외가 아니다.
어떤 투자자에게 KB증권이 맞는가
-
국내주식 중심이면서 이벤트를 제때 신청할 수 있는 사람
→ KB증권의 0.0044792% 수수료는 경쟁사 대비 최상위권이다. -
해외주식 비중이 높은 사람
→ 이벤트가 꾸준히 유지되는 미래에셋 다이렉트를 병행하는 것이 낫다. -
KB국민은행을 이미 쓰는 사람
→ 이체 연동과 IRP 관리 측면에서 KB증권이 편의성이 높다. -
ISA를 적극 활용하는 사람
→ 삼성증권의 0.0042087% 수수료가 소폭 낮지만, 차이가 크지 않아 기존 계좌 구조에 맞춰 선택해도 무방하다.
키움증권은 기본 수수료 자체가 낮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와 삼성증권, KB증권은 평생 우대 이벤트 적용 여부가 핵심 변수다. 결론은 단순하다. 국내주식에서 KB증권 이벤트를 신청할 수 있다면 수수료 면에서 경쟁력이 크다. 해외주식만 놓고 보면, 이벤트 유지 상황에 따라 다른 선택이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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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내 KB증권 계좌에 적용된 수수료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M-able·마블 앱 하단의 고객서비스 → 수수료 안내 → 나의 수수료 조회에서 코스피·코스닥 모바일 수수료를 확인하면 계좌 등급을 알 수 있다.
KB증권 '평생 무료' 이벤트 대상과 신청 기한은 어떻게 되나요?
신규 고객(주민등록번호 기준)과 최근 1년 거래 없고 총자산 100,000원 미만 장기미거래 고객이 대상이며, 계좌 개설 후 3개월 내 직접 신청해야 적용된다.
이벤트 적용 수수료와 기본 모바일 수수료는 각각 얼마인가요?
이벤트 적용 수수료는 0.0044792%이고, 이벤트 미적용 기본 모바일 수수료는 0.119%다.
HTS 거래 수수료와 모바일 수수료 차이는 어떻게 되나요?
이벤트 미적용 시 HTS는 0.014%이고 모바일은 0.119%다. 이벤트를 적용하면 둘 다 0.0044792%로 동일해진다.
유관기관 제비용은 얼마이며 이벤트 혜택에 포함되나요?
유관기관 제비용은 매매액의 0.0036396%(매수·매도 합산)로, 이벤트 증권사 수수료와는 별도로 항상 부과된다.
ELW·ETF·K-OTC는 수수료가 어떻게 다른가요?
ELW·ETF·ETN 이벤트 수수료는 0.0050483%이고 K-OTC는 0.0990000%로, 코스피·코스닥 주식과 다른 비율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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