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집값 상승 배경에 2030 ‘영끌’·대출 비중 70%
2026년 6월 6일 · 국내 속보
화성시 동탄구의 5월 집합건물 대출지수 평균이 71.55로 집계됐습니다. 2030 세대의 대출을 동원한 매수세가 집중되며 비규제·반도체 호재가 맞물렸습니다.

화성시 동탄구에서 2030 세대의 영끌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 호재와 비규제 지역 이점이 맞물렸습니다. 집값이 신고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5월 집합건물 대출지수 평균은 71.55를 기록했습니다. 집합건물 대출지수는 거래가격 대비 근저당권 설정 비율을 뜻합니다. 지수 70을 넘겼다는 것은 매수자가 집값의 70% 이상을 대출로 조달해 매입했다는 뜻입니다.
올해 1월의 대출지수는 21.95에 불과했습니다. 이후 수치가 빠르게 오른 점이 확인됩니다. 같은 기간 동탄의 2030 매수 비중이 늘었습니다.
2월은 60.29였고 3월은 61.81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간 집합건물 거래에서 대출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거래 패턴 변화가 이어졌습니다.
4월은 64.02였고 5월에는 70선을 돌파했습니다. 다른 수도권 주요 지역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입니다. 일부 구역에서는 매입 자금의 대출 의존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같은 5월 기준 서울 평균 대출지수는 49.01였습니다. 경기도 평균은 64.10으로 집계됐습니다. 동탄 수치가 이들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를 대출 규제의 풍선 효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10·15 대책 이후 서울 핵심 규제지역의 주택담보대출비율은 40%로 제한됐습니다. 비규제지역인 동탄은 LTV 70%가 유지되면서 대출 문턱이 낮아졌습니다.
관련 글
자주 묻는 질문
동탄 집값 상승의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2030 세대 '영끌' 투자가 어떻게 작용했나요?
주요 원인은 2030 세대의 영끌 매수, 반도체 산업 호재, 비규제 지역으로 LTV(주택담보대출비율)가 70%로 유지된 점입니다.
정부 규제나 세금 대책이 동탄 집값에 미칠 단기적 효과는 무엇인가요?
단기적으로는 서울의 대출 규제 강화로 비규제인 동탄으로 수요가 이동해 대출 의존도가 높아진 점입니다.
동탄에 매수로 들어간 2030 세대의 자금 조달 방식과 상환 리스크는 어떻게 되나요?
자금은 매입가의 약 70%를 대출로 조달했고 상환 리스크는 대출 의존도가 높다는 점입니다.
불스토리
인스타그램 22만 / 스레드 7만 팔로워. 미국주식 리서치를 한국어로 가장 직설적이고 전문적으로 전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