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평균 12.6% 하락, 17개 구 대장주 신고가
2026년 6월 1일 · 국내 속보
서울 아파트 평균 실거래가가 올해 1분기 11억1000만원으로 1년 새 12.6%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거래량 상위 단지 대부분은 오른 가운데 17곳은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도시연구소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간한 '전국 실거래가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의 호당 실거래 매매가는 11억1000만원이었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12.6% 하락한 수치입니다. 보고서는 서울이 하락 폭이 컸다고 적었습니다.
월별 흐름을 보면 하락세가 뚜렷합니다. 지난해 2월 서울 아파트 호당 매매가는 14억8295만원으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올해 3월에는 10억4499만원까지 내려갔습니다.
3.3㎡(1평)당 매매가는 4937만원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8.8% 내린 수치입니다. 보고서는 평당 가격 하락이 전체 하락을 일부 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단독·연립을 포함한 서울 전체 주택의 호당 매매가는 8억8000만원이었습니다. 이 수치는 1년 전보다 14.6% 떨어진 금액입니다. 보고서는 이 하락 폭이 두드러졌다고 적었습니다.
각 구의 거래량 1위 단지 25곳 중 24곳은 올해 1분기 매매가가 지난해보다 올랐습니다. 보고서는 거래가 특정 단지에 집중된 점을 확인했습니다. 일부 단지는 전체 평균과 다른 흐름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가운데 17곳은 분석 대상 기간 기준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보고서는 일부 고가 단지의 신고가 행진을 별도로 집계했습니다. 해당 단지들은 지역별로 가격 양상이 달랐습니다.
상승 폭이 가장 큰 곳은 강남권 고가 단지였습니다. 서초구 래미안퍼스티지(84.9㎡)는 54억125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강남구 은마(76.8㎡)는 36억4000만원으로 거래됐습니다.
송파구 리센츠(85.0㎡)는 33억5711만원에 거래됐습니다. 용산구 한가람(59.9㎡)은 25억6175만원을 기록했습니다. 보고서는 개별 단지별로 고가 거래가 이어졌다고 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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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한국도시연구소 보고서에서 언급한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호당 매매가는 얼마인가요?
보고서는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호당 매매가를 11억1000만원으로 집계했다. 이는 1년 전보다 12.6% 하락했다.
서울 3.3㎡(1평)당 매매가는 얼마로 보고되었나요?
보고서는 3.3㎡당 매매가를 4937만원으로 기록했다. 전년 대비 8.8% 낮아진 수치다.
서울 전체 주택(단독·연립 포함) 호당 매매가는 얼마였나요?
보고서는 서울 전체 주택의 호당 매매가를 8억8000만원으로 집계했다. 1년 전보다 14.6% 하락했다.
보고서가 말한 '거래가 특정 단지에 집중'이라는 표현은 무엇을 뜻하나요?
보고서는 거래량 1위 단지 25곳 중 24곳의 1분기 매매가가 지난해보다 올랐다고 밝히며 거래가 몇몇 단지에 쏠렸음을 지적했다.
신고가를 기록한 대표 단지는 어디인가요?
보고서는 분석 대상 기간에 17곳이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적었다. 기사 예시로 래미안퍼스티지, 은마, 리센츠, 한가람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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