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시세 오늘 완전 정리, 1돈 가격부터 팔 때 차이, 하반기 전망까지

2026년 6월 30일 기준 순금 1돈(3.75g) 팔 때 가격은 733,000원, 살 때는 884,000원이다. 부가세·세공비 때문에 거래 초반 손실이 발생해 단타 매매는 구조적으로 불리하다.
오늘의 금값 시세 한눈에 (순금 1돈, 3.75g, 18K)
돌반지 팔까 말까 고민 중이라면, 지금 이 금값 시세부터 확인해야 한다. 살 때와 팔 때 가격 차이가 20만 원 가까이 벌어져 있다. 어떤 채널로 파느냐에 따라 내 손에 쥐는 금액이 달라진다. 숫자부터 보자.
2026년 6월 30일 기준 국내 금값 시세 요약
오늘 한국표준금거래소 기준 순금 1돈(24K, 3.75g)의 살 때 가격은 884,000원(부가세 포함), 팔 때 가격은 733,000원이다.
18K는 팔 때 538,800원, 14K는 팔 때 417,800원이다.
| 종류 | 살 때 | 팔 때 |
|---|---|---|
| 순금 24K 1돈 (3.75g) | 884,000원 | 733,000원 |
| 18K 1돈 | 제품 시세 적용 | 538,800원 |
| 14K 1돈 | 제품 시세 적용 | 417,800원 |
(출처: 한국표준금거래소, 2026년 6월 30일 기준)
신한은행 고시를 보면, 오늘 순금 1g당 가격은 199,431.72원이다. 전날보다 268.60원 올랐고, 상승률은 +0.135%다.
이를 1돈(3.75g)으로 환산하면 747,869원이다. 거래소마다 고시 방식이 조금씩 달라 수치에 차이가 있으니, 거래 전 해당 창구의 당일 시세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기본이다.
살 때와 팔 때, 왜 이렇게 차이가 나나
순금 1돈 기준 살 때는 884,000원, 팔 때는 733,000원이다. 차이는 151,000원이다. 이게 바로 스프레드다.
살 때 가격에는 부가가치세 10%와 세공비가 붙는다. 팔 때는 순수 금 함량만 인정받는다. 그래서 사고파는 시점에 구조적으로 손익 차가 생긴다.
결국 오늘 금을 사면 151,000원의 손해를 안고 시작하는 셈이다. 단타 목적의 매매는 구조적으로 불리하다.
오늘 금 3.75g 팔 때 가격, 시세 어디서 확인하나
오늘의 금값 시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곳은 여럿이다. 자주 쓰이는 채널은 세 곳이다.
- 금시세닷컴: 국내 표준 금값 시세를 매일 업데이트한다. 오늘 금 3.75g의 살 때·팔 때 가격을 한눈에 비교하기 쉽다.
- 한국금거래소(koreagoldx.co.kr): KRX 금시장 공인 인증 회원사다. 실시간 국제 금 시세와 순금 1돈 가격을 함께 제공한다.
- KB국민은행 / 신한은행: 국제 금 1트로이온스 당 달러 가격과 현물환율을 기준으로 1g당 원화 가격을 환산해 고시한다.
금값은 매일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국내외 시장 상황을 반영해 확정된다. 거래소에 가기 전에 반드시 당일 시세를 먼저 조회해야 손해를 막을 수 있다.
오늘 18K 금 시세 팔 때는 얼마?
18K는 순금(24K)이 아니다. 금 함량이 75%다.
오늘 18K 팔 때 가격은 549,000원으로도 표시된다. 한국표준금거래소 기준 수치는 538,800원이다.
두 수치 모두 2026년 6월 30일 기준이며, 조회 시점과 거래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살 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한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반지나 목걸이 같은 18K 제품을 살 때는 디자인·세공비가 더해지기 때문에, 단순히 금 함량 곱하기 시세보다 비싸게 산다. 팔 때는 그 반대다. 세공비는 돌려받지 못하고, 금 함량만 인정받는다.
이 구조를 모르고 거래하면 "분명히 비싸게 샀는데 왜 이렇게 밖에 못 받지?"라는 황당함을 경험하게 된다.
오늘의 금 시세와 살 때·팔 때 구조를 파악했다면, 다음 질문은 자연스럽다. 이 금값 시세는 왜 이렇게 형성되는가, 국제 금값이 원화로 바뀌는 원리는 무엇인가. 그 구조를 다음 섹션에서 짚어본다.
국제 금 시세와 국내 금값의 관계
오늘 금값 시세를 검색한 사람 대부분이 놓치는 게 있다. 국내에서 보이는 금 1돈 가격은 국제 시세 그대로가 아니다. 원화로 환산되는 과정에서 환율이 끼어들고, 그 환율 하나가 실시간 금 시세를 크게 흔든다.
공식은 단순하다. 변수가 두 개다.
국내 금 가격은 국제 금 가격과 환율의 곱으로 설명된다. 구체적으로 풀면 이렇다.
국내 금 시세 (원/g) = 국제 금 가격 (달러/트로이온스) ÷ 31.1g × 달러/원 환율
트로이온스(troy ounce)는 금 거래에 쓰는 무게 단위로 31.1g에 해당한다. 국제 시장에서 국제 금 시세는 항상 이 단위로 표시된다. 여기서 31.1을 나눠 1g짜리 가격을 만들고, 그 달러 가격에 환율을 곱하면 원화 금값이 나온다.
6월 26일 기준 국제 금 시세는 온스당 4,015.11달러였다. 달러/원 환율은 1,540원 안팎이었다. 이를 공식에 대입하면 이렇게 된다.
| 계산 단계 | 수치 |
|---|---|
| 국제 금 시세 | 온스당 4,015.11달러 |
| g당 달러 환산 (÷31.1) | 약 129.1달러/g |
| 원화 환산 (×1,540원) | 약 198,800원/g |
| 1돈 (×3.75g) | 약 745,500원 |
두 지표를 단순 환산하면 g당 198,797원 수준으로, 국내 시세와 큰 차이가 없는 편이다. 공식이 실제 시장에서 잘 작동하고 있다는 뜻이다.
달러 강세일 때 국내 금값이 더 뛰는 이유
달러 강세 구간에서는 원화 기준 금값이 높게 나타난다. 달러 약세 구간에서는 같은 국제 가격이라도 원화 기준이 낮아진다.
국제 시세가 1달러도 안 움직였다고 가정해보자.
환율이 1,560원으로 오르면 원화 금값은 약 4% 뛴다. 달러가 비싸졌으니 달러로 표시된 금을 사려면 원화가 더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실시간 금 시세를 볼 때 국제 금 시세와 환율을 동시에 확인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6월 30일 기준 달러/원 환율 전망치는 1,554원 수준이다. 2023년 1,400원대와 비교하면 원화가 약 10% 약해졌다. 이 환율 부담이 오늘 금값이 비싸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다.
국제 금 시세가 제자리여도 원화가 더 약해지면, 국내 금 3.75g 팔 때 가격과 살 때 가격 모두 함께 오른다.
그래서 오늘의 금 시세는 어떻게 보면 될까
각국 중앙은행의 순매입, 금 ETF 자금 유출입, 현·선물 차익거래, 지정학 변수 등이 겹치며 단기 변동성이 커진다. 공식은 단순하지만 실제 금값 시세는 이 요소들이 얽혀 결정된다.
실시간 금 시세를 제대로 추적하려면 두 숫자를 함께 봐야 한다.
- 국제 금 시세 (달러/온스): Investing.com 기준 6월 30일 개장가 4,027.57달러
- 달러/원 환율: 6월 30일 기준 1,554원 안팎
이 두 숫자가 동시에 올라갈 때, 팔 때 받는 금액도 가장 높아진다. 반대로 국제 금가격이 올라도 원화가 강해지면 국내 금값 시세 상승폭은 줄어든다. 오늘 금 3.75g 팔 때 가격과 오늘 18k 금 시세 팔 때 가격 모두 이 공식 위에서 움직인다.
금값이 왜 지금 이렇게 비싼지, 다음 섹션에서는 올해 1월 역대 최고점을 찍고 내려온 국제 금 시세의 흐름을 구체적으로 뜯어본다.

2026년 금값 시세는 왜 이렇게 비싼가
오늘 금 시세를 찾아본 사람이라면 한 가지 의문이 생긴다. "원래부터 이렇게 비쌌나?" 아니다. 불과 2년 전 금값은 온스당 2,000달러대였다. 지금은 4,000달러 안팎이다. 두 배 수준으로 오른 셈이다.
그리고 올해 초에는 더 높았다.
금값은 2026년 1월 29일 온스당 5,595.42달러라는 역대 최고점을 찍었다. 국내 금 1돈 가격도 이 시기에 90만 원을 훌쩍 넘겼다. 그런데 지금 실시간 금 시세를 보면 그 수준이 아니다. 왜 꼭짓점에서 내려왔고, 그럼에도 여전히 비싼 걸까. 포인트는 두 가지다.
역대 최고점까지 밀어올린 힘 3가지
불과 2년 전만 해도 온스당 2,000달러대였던 국제 금값이 2배 이상 뛴 배경에는 중앙은행의 대규모 매입과 지정학적 긴장이 동시에 작용했다.
구체적으로는 세 갈래다.
- 각국 중앙은행의 금 사재기: 세계금협회(WGC)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중앙은행의 9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인도, 터키 등 신흥국 중앙은행이 달러 대신 금을 집중적으로 쌓아왔다.
- 탈달러화 흐름: 러시아 중앙은행의 달러 자산 동결 이후 비서방 국가들이 달러 의존도를 줄이려 금 보유를 늘렸다. 달러 대신 금을 대안으로 삼는 나라가 늘어난 것이다.
- 지정학적 불안: 중동 분쟁이 이어지며 안전자산 수요가 꾸준히 유입됐다. 전쟁이 길어질수록 금을 사려는 수요가 늘어나는 구조다.
최고점에서 꺾인 이유: 연준과 달러
급락 배경 중 하나는 트럼프 대통령이 매파 성향의 케빈 워시를 연준 의장으로 지명하면서 공격적인 금리 인하 기대가 사실상 사라진 점이다. 금리를 내릴 줄 알았는데 오히려 올릴 가능성이 커졌다는 신호가 시장에 전달됐다.
금리가 오르면 금값이 내려가는 이유는 간단하다. 금은 이자가 없는 자산이다. 금리가 오르면 은행 예금이나 채권이 주는 이자가 상대적으로 매력적이 되고, 금 보유 비용이 올라간다. 그래서 자금이 금에서 다른 자산으로 옮겨간다.
연준의 매파적 통화정책 전망과 미국 달러 강세가 금값 하락의 핵심 배경이었다. 달러 인덱스는 101.39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달러가 강해지면 금은 부담을 받는다. 금은 달러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 값이 오르면 금을 사는 데 더 많은 돈이 필요해 수요가 줄어드는 구조다.
그래서 지금 금값 시세는 어디에 있나
역대 최고점 대비 낙폭은 23%다. 하지만 이것을 곧바로 '싸졌다'라고 보기 어렵다.
금은 최고점 대비 거의 20% 낮은 수준이지만 연초 대비로도 약 5% 하락한 상태다. 2년 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두 배 수준이다. 오늘의 금 시세를 '싸졌다'로 볼지, '아직 비싸다'로 볼지는 기준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달렸다.
시장 참가자들이 지금 가장 주시하는 변수는 연준의 금리 경로다. 시장은 올해 세 차례의 연준 금리 인상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고, 첫 번째 인상이 9월에 이루어질 확률은 약 62%로 산출된다. 금리 인상이 현실화하면 금값은 추가 압박을 받을 것이다. 반대로 인플레이션이 안정돼 인상 기대가 꺾이면 금값은 다시 오를 수 있다.
금은 이후 구조적 수요와 글로벌 변동성, 관세 우려에 힘입어 4,400달러 바닥권에서 반등해 5,200달러를 돌파하는 회복력을 보이기도 했다. 한 번 뚫린 수요의 바닥은 그리 깊지 않다는 의미다.
연말까지 국제 금 시세와 국내 금 1돈 가격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지, 기관별 구체 시나리오는 유료 섹션에서 다룬다.

지금 금값 시세 팔 때 주의사항
오늘 금 시세가 높다고 기뻐하다가, 막상 팔고 나서 "생각보다 훨씬 적게 받았다"는 말을 주변에서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금값 시세와 실제 손에 쥐는 돈 사이의 간격은 생각보다 크다. 그 간격을 미리 알면 막을 수 있다.
팔기 전, 순도부터 확인해야 한다
돌반지를 팔기 전에 순도를 확인하면 부당하게 낮은 가격을 제시받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순도를 모른 채 매입처에 들어가면, 매입처가 낮은 기준으로 계산해도 반박하기 어렵다.
확인 방법은 간단하다. 금 제품에는 순도가 각인되어 있다. 반지는 안쪽, 목걸이나 팔찌는 잠금 장치 부분을 보면 된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확대 기능으로 충분하다.
각인 숫자가 핵심이다. 예를 들어 "999"나 "750(18K)" 같은 숫자가 찍혀 있는지 확인하라.
"'585(14K)'"도 흔하다. 각인이 없거나 불분명하면 매입처에서 XRF 성분 분석 검사로 순도를 확인받자.
돌반지는 대체로 24K 순금이다. 다만 일부 금반지나 금목걸이는 18K나 14K다.
동일한 무게라도 순도가 다르면 가격 차가 크다. 예컨대 24K와 18K 사이에는 약 20~30% 이상의 가격 차이가 발생한다. 순도를 모른 채 팔러 가면 그만큼 손해다.
보증서를 잃어버렸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보증서 없이도 팔 수 있고, 금은방에서 순도를 직접 감정한다. 다만 보증서가 있으면 감정이 빠르고 협상에서 유리하다.
스프레드, 이게 손해의 정체다
오늘 금 시세 1돈 가격이 80만 원대라고 해서 그대로 받지 못한다. 같은 날 같은 금을 가져가도, 업체마다 적용하는 스프레드가 달라 실제로 받는 금액은 달라진다.
매입가는 매도가 대비 통상 7~12% 낮게 형성된다.
금은방의 경우 그 폭이 더 벌어진다. 금은방에서 살 때와 팔 때의 가격 차이는 약 15~20%다.
가령 어떤 업체가 104만 원에 판매하는 금을 가져가면, 매입가는 85~90만 원 수준이다.
동네 금은방 vs 대형 거래소 vs KRX 금시장, 어디가 유리한가
| 채널 | 수수료 | 세금 | 특징 |
|---|---|---|---|
| 동네 금은방 | 5~10% | 없음 | 즉시 현금, 단 업체마다 가격 천차만별 |
| 대형 금거래소 | 3~5% 내외 | 없음 | 금은방보다 투명하지만 비교 필요 |
| KRX 금시장 | 약 0.3% | 매매차익 비과세 | 세금 혜택 큰 편, 단 계좌 개설 필요 |
동네 금은방은 접근이 쉽다. 오늘 금 3.75g 시세를 확인하고 바로 들고 가면 된다. 다만 금은방마다 사장님이 직접 매입가를 정하기 때문에 같은 순금이라도 업체별 제시 금액이 달라진다. 그램당 수백 원에서 수천 원까지 차이가 날 수 있다. 한 곳만 가면 손해일 가능성이 크다.
**KRX 금시장(한국거래소)**은 세금 측면에서 유리하다. KRX에서의 매매차익은 양도소득세나 배당소득세가 비과세이고, 부가가치세도 면제된다. 실물 인출을 하지 않으면 증권사 온라인 수수료(약 0.3% 내외) 외에 내는 세금은 없다. 수수료 수준만 보면 금은방의 20분의 1 정도다.
주의할 점이 있다. KRX 계좌 내에서만 사고팔면 비과세지만, 실물로 인출하면 부가세 10%와 인출수수료가 발생한다. 돌반지나 금장신구를 들고 KRX 창구로 가서 바로 팔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 보유한 실물 장신구를 처분할 때는 여전히 금은방이나 대형 금거래소를 거쳐야 하는 경우가 많다.
팔기 전 체크리스트
- 순도 각인 먼저 확인: 반지 안쪽, 목걸이 잠금 장치 확인. 스마트폰 카메라로 확대해 살펴보자.
- 대표 각인 예시: "999" 또는 "750(18K)" 확인
- "'585(14K)'"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것
- 오늘 금 시세 먼저 조회: 실시간 시세로 내 금의 예상 매입가를 계산한 뒤 방문
- 최소 2~3곳 비교: 같은 날이라도 업체마다 매입가가 다르니 견적은 여러 군데 받아라
- 녹이기 전 서면 확인: 녹인 후에는 되돌리기 어렵다. 녹이기 전에 예상 매입가를 서면으로 받아 두자
- 최종 금액 확인: 수수료, 감정비, 공임 차감 후 실제로 받는 금액이 얼마인지 거래 전에 확인
오늘 금값 시세가 높아도, 준비 없이 가면 그 시세를 온전히 받지 못한다. 순도 확인과 채널 비교, 이 두 가지만 챙겨도 같은 금을 팔고 수만 원 더 받을 수 있다.

2026년 하반기 금 시세 전망: 기관 3곳 시나리오 비교
연말까지 금 1돈 가격이 다시 90만 원을 넘을 수 있을까? 답은 어느 기관 전망을 믿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 JP모건, UBS, 골드만삭스 세 곳이 내놓은 숫자가 제각각이고, 같은 골드만삭스 안에서도 시나리오가 셋으로 다르다.
오늘 금 시세로 현실을 확인해보자. 국제 금 현물은 6월 말 현재 온스당 4,168달러 안팎에서 거래됐다. 지난 1월 말 온스당 5,600달러에 가까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조정을 받고 있으며, 주간 기준으로는 3주 연속 약세다.
6월 26일 국내 금값 시세 기준 1돈(3.75g) 가격은 764,735원이었다.
기관 3곳 연말 목표가, 강세·중립·약세 시나리오
| 기관 | 2026년 연말 목표가(온스) | 금 1돈 환산가(환율 1,385원 기준) | 핵심 근거 |
|---|---|---|---|
| JP모건 | 약 6,000달러 | 약 87만 원 | 하반기 ETF 수요 재가속, 중앙은행 매입 지속 |
| UBS | 5,500달러 | 약 80만 원 | 재조정 후 반등, 중앙은행 950톤 매입 전망 |
| 골드만삭스 (기본) | 4,900달러 | 약 71만 원 | 금리 인하 시점 2027년으로 지연 반영 |
| 골드만삭스 (강세) | 6,000달러 이상 | 약 87만 원 이상 | 지정학 불안 + 민간 분산 투자 재확산 |
| 골드만삭스 (약세) | 4,400달러 | 약 64만 원 | 연준 금리 인상 현실화 시 |
환산가는 원/달러 1,385원, 1트로이온스=31.1g 기준 계산. 실제 국내 금값 시세는 환율 변동과 부가세 등에 따라 달라진다.
JP모건: 연말 금 1돈 87만 원 가능
JP모건은 2026년 연말 금값을 온스당 6,000달러로 예측한다. 2027년에는 6,300달러까지 볼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했다.
연간 평균 전망은 온스당 5,243달러로 낮췄다. 그러나 연말 목표는 6,000달러를 유지했다. 중앙은행 매입과 ETF 자금 유입이 하반기부터 되살아날 것이라는 판단이 핵심이다.
오늘 금값 시세(4,100달러 수준)와 목표(6,000달러)를 비교하면 격차가 크다. JP모건의 시나리오가 맞는다면 지금 진입 기회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다만 이 조건에는 연준의 금리 인하 전환이나 지정학적 충격 확대 같은 전제가 필요하다.
UBS: 현재 하락은 재조정의 한 과정
UBS는 이번 하락을 사이클 내 재조정으로 본다. 강한 고용지표가 금리 인하 기대를 일시적으로 줄였을 뿐, 거시적 구조가 바뀐 것은 아니라고 진단했다.
UBS는 중앙은행들이 2025년에 863톤의 금을 매입했고, 2026년에는 950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 세계 중앙은행의 이런 순매수는 국제 금 시세의 바닥을 일정 수준 이상에서 지지할 수 있다는 논리다.
5월에는 연말 목표를 온스당 5,500달러로 낮췄다. 이전 목표는 5,900달러였다. 목표를 낮추긴 했지만 방향성은 여전히 위쪽을 보고 있다.
환율이 지금 수준(1,380원대)을 유지한다면, 연말 국내 금 1돈 가격은 약 80만 원 선을 예상해볼 수 있다.
골드만삭스: 전망을 최근에 바꿨다, 세 갈래로 나눠 제시
골드만삭스는 6월 20일에 전망을 바꿨다. 연방준비제도의 더 매파적인 입장과 금 ETF 수요 약화가 배경이다.
회사 전망은 온스당 5,400달러에서 4,900달러로 하향 조정됐다. 금리 인하 시점을 기존 2026년 12월·2027년 3월에서 2027년 6월·12월로 미룬 것이 한 원인이다. 금리는 오랫동안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금 보유 매력은 줄어든다.
골드만삭스는 세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 기본(온스당 4,900달러): 금리 인하가 2027년으로 밀리며 ETF 수요 회복이 약한 경우. 현재 대비 약 20%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전망이다.
- 강세(온스당 6,000달러 이상): 지정학적 긴장과 재정 지속 가능성 우려가 민간 부문의 금 수요를 끌어올리는 경우, 연말까지 온스당 6,000달러를 넘길 수 있다.
- 약세(온스당 4,400달러):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이 현실화되면 금 가격이 온스당 약 4,44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이 경우 국내 1돈 가격은 지금보다 더 내려간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들은 “단기적으로는 하방 위험이 있고, 중기적으로는 상승 요인이 있다”라는 요지로 설명한다. 멀리 보면 매수 매력은 남아 있지만, 당장 전액 베팅하기에는 리스크가 존재한다는 말이다.
세 기관 전망이 다른 이유
이 전망들이 갈리는 핵심 변수는 연준의 금리 경로다. 금값 방향성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 여부, 연준의 실제 금리 결정, 그리고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금 보유 정책 유지 여부 세 축에 의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실시간 금 시세를 지켜보는 투자자라면 이 세 지표를 함께 확인하는 편이 낫다. 다음 섹션에서는 이 변수들 중 가장 위험한 것이 무엇인지, 하락 시나리오를 하나씩 뜯어본다.

금값 시세 하락 변수 3가지, 어느 것이 가장 위험한가
오늘의 금값 시세가 왜 이렇게 흔들리는지 궁금하다면, 이 세 가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실시간 금 시세는 매일 움직이지만 방향을 결정하는 압력은 이미 시장에 쌓여 있다. 호재만 보고 샀다가 낭패 보는 경우는 대부분 이 하락 변수를 몰랐을 때다.
변수 1. 연준 금리 인상 현실화, 세 가지 중 가장 무겁다
금값이 금리에 예민한 구조부터 짚자. 금은 이자가 없는 자산이다. 금을 1돈 들고 있어도 통장 잔고처럼 이자가 붙지 않는다. 금리 인상은 금 보유의 기회비용을 올린다. 쉽게 말하면 금리가 오르면 채권이나 예금 쪽으로 자금이 이동한다.
문제는 이 시나리오가 이미 진행형이라는 점이다. 2026년 6월 회의 기준, 연준 관계자 9명이 올해 최소 한 차례 금리 인상을 예상했다.
6명은 최소 두 차례를 예상했다. PCE 인플레이션은 올해 2.7%에서 3.6%로 상향 조정됐다.
현재 시장은 올해 세 차례의 연준 금리 인상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첫 번째 인상이 9월에 이루어질 확률은 약 62%다.
세 번 인상이 그대로 현실화되면 오늘의 금 시세는 버티기 어렵다. 이게 이번 하락 변수 중 가장 무거운 이유다.
변수 2. 달러 강세 지속, 국내 금값에는 이중 충격
국제 금 시세와 국내 오늘 금값의 관계를 다시 짚자. 국내 금값은 국제 금 시세(달러)와 환율의 곱으로 결정된다. 달러가 오르면 원화 기준 금값이 오고, 달러가 내리면 원화 기준은 내려간다.
달러 강세는 동시에 국제 금 시세 자체도 누른다. 강한 달러는 비달러 자산의 매력을 떨어뜨려 투자 수요를 줄이는 경향이 있다. 국제 시세가 내리고 환율 효과마저 반전되면 국내 금값은 이중으로 압박받는다.
6월 23~24일 금값이 하락세를 보였다. 같은 시점 온스당 4,097달러 수준에 머물렀다. 달러 인덱스는 101.39로 올해 최고치를 경신하며 금값을 압박했다.
달러 강세가 얼마나 이어지느냐가 하반기 금값 전망의 두 번째 핵심 변수다.
변수 3. 인도발 매물 압력, 예고 없이 터지는 변수
인도는 세계에서 금을 많이 소비하는 나라다. 인도 소비자들은 공식 부문에서만 200톤이 넘는 금 장신구를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 이 담보 금이 시장으로 쏟아지면 공급 충격이 된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 분석에 따르면, 2026년 5월 22일까지 인도 중앙은행(RBI)이 금 보유고를 일부 매각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해당 기간은 약 2주였고, 매각 규모는 120억 달러 안팎으로 추정된다.
루피화 가치를 지키기 위해 금을 팔아 달러를 확보한 것으로 해석된다. 중동 분쟁 같은 외부 충격을 완충하려는 움직임이다.
만약 글로벌 경기 침체가 인도를 덮쳐 담보 금의 강제 매각이 일어나면, 시장에는 예상치 못한 2차 공급 폭탄이 투하될 수 있다. 금을 팔 때 좋은 가격을 받으려는 투자자에게는 그 시점이 가장 위험하다. 예고 없이, 빠르게 온다.
세 가지 중 어느 것이 가장 위험한가
| 변수 | 현재 강도 | 국내 금값 충격 경로 | 예측 가능성 |
|---|---|---|---|
| 연준 금리 인상 | 상 (9월 인상 확률 62%) | 국제 금 시세 직접 하락 | 중 (FOMC 일정 있음) |
| 달러 강세 지속 | 중상 (DXY 101 돌파) | 국제 시세 하락 + 환율 반전 이중 충격 | 중 |
| 인도발 매물 | 중 (RBI 매각 진행 중) | 갑작스러운 공급 확대로 급락 | 하 (돌발성) |
셋 다 현재 진행형이다. 그중 연준 금리 인상이 가장 구조적으로 무겁다. '하이퍼 포 롱(higher-for-longer)' 금리 시나리오, 즉 금리를 오래 높은 수준에 두는 시나리오가 금값에 부담을 주고 있다. 달러 강세는 이 금리 시나리오와 맞물려 움직이니 사실상 한 덩어리다.
인도발 변수는 예측이 가장 어렵다. 경기 충격 시 담보 대출 금이 시장에 나오는 타이밍을 아무도 모른다. 오늘 금 시세가 좋아 보여도 이 세 변수가 동시에 터지면 금 1돈 가격은 단기간에 크게 밀릴 수 있다.
하반기에 이 하락 변수들이 어떤 시나리오로 전개되는지, 그리고 그 안에서 국내 투자자가 가장 유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채널은 다음 섹션에서 이어간다.
오늘 금 시세 팔 때 가장 많이 받는 방법: KRX vs 실물 거래소 vs 은행 비교
오늘 금값 시세가 이렇게 높은데, 어디서 파느냐에 따라 손에 쥐는 돈이 수십만 원씩 달라진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오늘 금을 팔 때 채널 선택이 수익률에 직접 영향을 준다. 지금부터 KRX 금시장, 실물 거래소, 은행 금통장 세 곳을 수수료·세금·최소 거래 단위 기준으로 나란히 비교한다.
채널별 핵심 차이 한눈에
| 구분 | KRX 금시장 | 한국금거래소 (실물) | 은행 금통장 |
|---|---|---|---|
| 매매 수수료 | 0.2~0.3% | 5~10% | 스프레드 1~2% |
| 매매차익 세금 | 0원 (비과세) | 0원 (양도세 없음) | 배당소득세 15.4% |
| 최소 거래 단위 | 1g | 제한 없음 (실물 지참) | 0.01g |
| 실물 인출 | 100g·1kg 단위 | 즉시 현금 | 불가 |
| 금융소득종합과세 | 제외 | 해당 없음 | 대상 (연 2,000만 원 초과 시) |
표의 수치만 보면 KRX 쪽 비용 구조가 가장 유리하다. 다만 한 가지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KRX로 팔려면 사전에 KRX에서 산 금이어야만 한다. 집에 있는 반지나 목걸이를 바로 KRX에 넣어 파는 건 불가능하다. 보유한 금이 어디서 온 것인지부터 점검하라.
KRX 금시장: 세금 0원의 구조
2014년 3월 한국거래소에 KRX 금시장이 열렸다. 여기서 매매하면 매매차익에 대해 과세가 없다. 양도소득세도 없고 배당소득세도 없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금융소득이 많은 사람에게 이 점은 중요하다. 금 ETF나 골드뱅킹은 금융소득이 연 2,000만 원을 넘으면 종합과세 대상이다. 세율은 최고 49.5%까지 올라간다.
매매수수료는 매우 낮다. 표준 수수료는 0.2%이며, 부가세 포함 시 0.22%가 적용된다(MTS·HTS 기준).
오늘 금 3.75g(1돈)을 기준으로 계산해 보자.
1,000만 원어치를 팔아도 수수료는 2만 원 남짓이다.
한국조폐공사가 인증한 순도 99.99%의 금을 1g 단위로 살 수 있고, 매수한 금은 한국예탁결제원이 수탁·보관한다. 집에 보관할 때 생기는 분실·도난 걱정이 줄어든다.
단, 실물로 꺼내면 비용이 달라진다.
실물 인출 시 출고수수료가 부과된다. 보통 1개당 2만 원 내외다.
별도로 평균 매입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부가세가 붙는다.
인출 단위는 최소 100g(미니금) 또는 1kg이다. 골드바로 직접 받고 싶다면 이 비용을 계산에 넣어야 한다.
한국금거래소(실물 거래소): 이미 실물 금이 있다면 여기로
금은방이나 한국금거래소에 실물을 들고 가면 즉시 현금화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반면 수수료 차이가 크다.
같은 금을 팔아도 금은방에서는 매입가에서 5~10%를 차감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KRX에서는 매매차익에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금 1,000만 원어치를 매도하면, 금은방과 KRX 간 실수령액 차이는 약 67만 원이다.
오늘 금 1돈이 약 100만 원 안팎이라면, 10돈을 팔 때 약 67만 원 차이가 난다.
한국금거래소는 금은방보다 시세 적용 방식이 더 체계적인 편이다. 순금 거래에 대해 영세율(부가세 0%)이 적용되는 경우도 있어 상황에 따라 금은방보다 유리할 수 있다. 다만 업체별로 조건과 수수료 기준이 다르니 사전에 확인하라.
금은방마다 매입가가 다르니 최소 2~3곳에 시세를 문의한 뒤 판다. 오늘 시세를 모른 채 가면 낮은 가격에 팔 확률이 크다. 방문 전 실시간 시세를 꼭 확인하라.
은행 금통장: 편하지만 세금이 문제
은행의 금 통장은 0.01g 단위로 입금·보관할 수 있어 진입 장벽이 낮다. 스마트폰 앱에서 몇 번이면 계좌를 만들 수 있다.
문제는 과세다. 매매차익에는 배당소득세 15.4%가 붙는다. 거래 시 스프레드는 보통 1~2% 수준이다.
금값이 올라 차익이 커지면, 15.4% 세금이 실수익에 큰 영향을 준다. 장기·고액 보유자라면 세후 수익률 비교가 결정적이다. 2026년 금 투자에서는 '세후 수익률'을 먼저 따져보는 편이 유리하다.
어떤 채널을 고를 것인가
- KRX 금시장에서 산 금이라면: KRX에서 파는 편이 유리하다. 수수료 0.2~0.3%에 매매차익 비과세다. 실수령액이 가장 높다.
- 실물 금(반지·골드바 등)을 보유 중이라면: 한국금거래소나 종로·시내 금은방에서 2~3곳 시세를 비교한 뒤 판다. 매입가 차이가 크다.
- 은행 금통장에 있다면: 소액이거나 편의성이 우선인 경우 유지해도 무방하다. 다만 투자 목적이라면 KRX 쪽 수수료와 과세 차이를 비교해 결정하라.
- 금 ETF 보유자라면: 국내 상장 금 ETF는 매매차익·분배금에 대해 배당소득세 15.4%가 적용된다. ISA 계좌에서 운용 중이라면 분리과세 9.9%가 적용될 수 있으니 계좌 유형을 확인하라.
오늘의 금값 시세가 높을수록 차익 규모도 커진다. 따라서 같은 금을 팔더라도 채널 하나로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까지 실수령액이 달라질 수 있다. 먼저 실시간 시세를 확인하고, 내 금이 어디서 샀는지부터 파악하라.
18K 금 시세 팔 때 손해 보지 않는 계산법
서랍 어딘가 잠들어 있는 18K 목걸이, 오늘 금값 시세 기준으로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막상 금은방에 가면 "18K라서요..."라는 말과 함께 생각보다 훨씬 적은 돈이 건네진다.
18K는 금 75%와 다른 금속 25%가 섞인 합금이다. 단순 함량만 보면 순금 시세의 75% 정도가 나올 것 같지만, 실제 수령액은 정련 비용과 수수료 때문에 더 적다.
계산 구조를 알면 달라진다. 이 섹션을 읽고 나면, 금은방 직원이 부르는 가격이 적정한지 아닌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다.
기본 공식: 24K 시세에서 시작한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가 고시한 순금(24K) 1돈 팔 때 가격은 733,000원(부가세 포함)이다.
같은 날 18K 금 시세는 팔 때 기준 1돈에 538,800원이다.
733,000원의 75%를 계산하면 549,750원이다.
실제 거래에서 538,800원이 나오는 이유는 정련 비용과 수수료가 공제되기 때문이다. 금 함량만 쳐주지 않는다.
정리하면 이렇다:
| 구분 | 오늘 금 시세 팔 때 (1돈 = 3.75g) |
|---|---|
| 순금 24K | 733,000원 |
| 18K | 538,800원 |
| 14K | 417,800원 |
2026년 6월 30일 한국표준금거래소 고시 기준
24K 대비 18K는 약 73.5%, 14K는 약 57%를 받는 셈이다. 순도가 낮아질수록 정련 비용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단순 함량 비율보다 실수령액이 더 빠르게 줄어든다.
가공비가 핵심 변수다
제품 형태가 가장 큰 변수다. 말만 같아도 골드바와 세공품의 매입가는 다르다.
예물 반지 하나가 18K, 3돈짜리(11.25g)라고 해보자.
금값만 합치면 1,616,400원이 나온다.
하지만 세공비 공제가 들어가면 실제 손에 쥐는 돈은 더 적다. 거래소마다 공제 기준이 다르니, 방문 전에 가공비 차감 여부를 꼭 물어보자.
각인 확인이 첫 번째다
18K 제품에는 '18K' 또는 '750'이라는 각인이 들어있다. 각인이 없거나 흐릿하면 별도 감정을 거쳐야 하고, 그 과정에서 감정 비용이 발생하거나 매입가가 낮게 책정될 수 있다.
'750'이라는 표기는 금 함량 75.0%를 뜻하는 국제 표기다. 각인이 선명해야 제대로 받는다.
한 군데만 가면 손해다
같은 돌반지를 들고 3곳을 돌면 최대 30,000원~50,000원 차이가 날 수 있다.
제가 금은방을 여러 곳 방문해 본 경험도 있다. 한 사례에서는 같은 제품의 가격 차가 1돈당 약 20,000원까지 벌어졌다.
팔기 전 체크리스트:
- 각인 확인: '18K' 또는 '750' 각인이 선명한지 먼저 본다
- 오늘 금 시세 팔 때 기준가 확인: 방문 당일 한국표준금거래소 또는 한국금거래소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금 시세를 확인하고 출발
- 여러 곳 비교: 번거롭더라도 2~3곳에서 감정을 받아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곳에서 판다
- 신분증 지참: 귀금속 매입 거래 시 본인 확인이 법적으로 의무화되어 있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 제품 형태 고려: 세공품은 가공비가 빠지므로, 금은방에 가기 전 가공비 차감 여부를 미리 물어볼 것
오늘 금값 팔 때 기준으로 18K 1돈은 538,800원이다. 이 숫자를 들고 여러 곳을 비교해 가장 높은 가격을 불러주는 곳에서 팔면 된다. 계산법은 간단하다. 결과는 알고 가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사이에서 크게 갈린다.

부록: 용어 사전
금값 시세 기사나 오늘 금 시세 관련 뉴스를 읽다 보면 모르는 단어가 툭툭 튀어나온다. 사전을 따로 찾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한 곳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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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온스(Troy Ounce): 금, 은, 플래티넘 같은 귀금속에만 쓰는 무게 단위이다. 1트로이온스는 약 31.1g이다. 국제 금 시세는 항상 이 단위로 표시된다.
오늘 금 시세나 실시간 금 시세를 검색하면 "온스당 4,000달러" 식으로 나오는 게 바로 트로이온스 기준이다. 이를 g당 원화 가격으로 바꾸려면 31.1로 나눈 뒤 환율을 곱하면 된다.
금 1돈이 3.75g이니, 트로이온스 → g → 돈 순서로 환산하면 국내 금값 시세에 그대로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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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드(Spread): 살 때 금값과 팔 때 금값의 차이다. 오늘 금 3.75g 팔 때 가격이 살 때보다 늘 낮은 이유가 여기 있다.
금은방이든 대형 거래소든 이 차이만큼을 거래 비용으로 먼저 떼어간다. 오늘의 금값이 1돈에 76만 원이라도, 팔 때 손에 쥐는 금액은 그보다 적다.
스프레드는 국내 금 시장 가격이 국제 금 시세와 환율에 비해 합리적인지 판단하는 지표다. 스프레드를 보면 불필요하게 비싼 가격에 사거나 싸게 팔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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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금시장: 한국거래소(KRX)가 운영하는 금 현물 거래 시장이다. 증권사 계좌를 통해 1g 단위로 금을 사고팔 수 있다.
주식 매매하듯 앱에서 클릭 몇 번으로 거래가 된다. 금은방에 직접 가지 않아도 오늘 금 시세로 즉시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매매차익 비과세 혜택도 있어서 오늘 금 3.75g 가격으로 팔 때 실수령액이 다른 채널보다 유리한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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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E 인플레이션(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물가지표다. 근원 PCE 가격지수가 5월 기준 전년 대비 3.4% 상승하며 2023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수치가 높으면 연준이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커진다. 결과적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 국제 금 시세에는 하방 압력이 생긴다. 국제 금 시세를 볼 때 PCE 발표일을 미리 확인해두면 금값이 예고 없이 흔들리는 날의 배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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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헤지(Currency Hedge): 환율 변동에 따른 손익을 미리 고정하는 전략이다. 금 ETF를 살 때 "환헤지형"을 선택하면 달러·원 환율이 바뀌어도 금값 시세 변동분만 수익에 반영된다.
반대로 "비헤지형"은 국제 금 시세와 환율이 둘 다 수익에 영향을 준다. 달러가 강세일 때 오늘 금 시세가 더 뛰는 현상을 그대로 누리고 싶다면 비헤지형이 맞다. 금값 시세 변화에만 집중하고 싶다면 환헤지형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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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순금 1돈(3.75g) 팔 때 가격이 얼마인가요?
2026년 6월 30일 기준 순금 1돈 팔 때 가격은 733,000원이다. 거래소와 조회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순금 1돈 살 때와 팔 때 차이는 얼마인가요?
살 때와 팔 때 차이는 151,000원이다. 이 차이는 살 때 부가가치세와 세공비가 더해지기 때문이다.
18K 1돈 팔 때 가격은 얼마인가요?
한국표준금거래소 기준 2026년 6월 30일 18K 1돈 팔 때 가격은 538,800원이다. 조회 시점에 차이가 날 수 있다.
국제 금 시세를 원화 g당으로 환산하는 공식은 무엇인가요?
국제 금(달러/온스)을 ÷31.1로 g당으로 바꾸고, 달러/원 환율을 곱한다. 1돈은 g×3.75로 환산하면 된다.
금 시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금시세닷컴, 한국금거래소, KB·신한은행 고시에서 실시간 시세와 살때·팔때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환율 변동이 국내 금값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달러가 강세면 원화 기준 금값이 오른다. 예: 환율이 1,560원으로 오르면 원화 금값이 약 4% 오르는 효과가 난다.
2026년 초 금값이 역대 최고였던 때와 가격은 언제였나요?
2026년 1월 29일 국제 금값은 온스당 5,595.42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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