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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 스크러버·칠러 매출 비중 80%… 단가·누적 생산으로 본 사업 실체

2026년 8월 3일 업데이트

GST 스크러버·칠러 매출 비중 80%… 단가·누적 생산으로 본 사업 실체

GST는 스크러버·칠러 포함 제품군 매출 비중이 크고, 스크러버 단가와 누적 생산도 증가했다.

반도체 공정에서 배출가스를 씻어내는 설비가 스크러버다. 공장 투자가 늘면 설비 수요가 바로 반응하고, 가동이 줄면 실적도 급격히 꺾인다. GST에서 이 사업이 어느만큼 비중을 차지하는지, 단가와 생산 규모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확인하면 회사의 중심축이 보인다.

스크러버가 매출의 중심인가

GST 매출에서 스크러버와 칠러를 포함한 제품매출이 80.2%를 차지한다. GST 사업보고서(KRX 공시)

회사 매출의 10원 중 8원이 이 제품군에서 나온다. 다만 스크러버 단일 품목 비중이 아니라 칠러까지 포함한 제품군 단위 수치라는 점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 칠러는 공정수를 일정 온도로 유지하는 냉각 설비로, 스크러버와 함께 반도체 공정에 필수다.

단가는 어떻게 움직였나

스크러버 대당 단가는 1억 2,100만 원이다. 전기말 1억 1,600만 원에서 약 4% 올랐다. GST 사업보고서(KRX 공시)

같은 수량을 팔아도 단가가 오르면 매출이 늘어난다. 반대로 단가 하락은 수량 증가를 깎아먹는 변수다. 다만 이번 단가 상승이 제품 사양 변경 때문인지, 계약 조건 변화인지는 공시만으로 특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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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은 얼마나 늘었나

2024년 말 기준 스크러버 누적 생산 대수는 2,045대다. 전년 대비 약 38% 늘었다. GST 사업보고서(KRX 공시)

물량 기준으로 사업이 확장됐다는 뜻이다. 다만 누적 생산은 공장에서 만들어 낸 대수이지 출하나 매출 인식 시점과 일치하지 않는다. 창고에 쌓아둔 재고일 수도 있고, 이미 인도했지만 아직 매출로 잡히지 않은 물량일 수도 있다.

결론

GST는 매출의 80% 이상을 스크러버·칠러 제품군에 의존하는 회사다. 단가는 4% 올랐고 누적 생산은 38% 늘었다. 매출 구조의 집중도와 가격, 물량 변화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두 가지 한계가 있다. 스크러버와 칠러가 합산 공시되어 단일 품목 비중을 분리할 수 없고, 누적 생산 증가가 곧 매출 증가로 직결되지 않는다. 이 두 지점을 채울 수 있는 건 분기 실적 발표와 비고정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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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GST 매출에서 스크러버·칠러를 포함한 제품매출액 비중은 어느 정도인가?

GST 매출구성에서 스크러버와 칠러를 포함하는 제품매출액이 80.2%를 차지한다.

GST 스크러버 대당 단가는 얼마이며 전기말 대비 어떻게 변했나?

스크러버 대당 단가는 121백만원으로 전기말 116백만원 대비 약 4% 증가했다.

GST의 2024년말 스크러버 누적생산대수는 몇 대인가?

2024년말 스크러버 누적생산대수는 2,045대로 전기 대비 약 3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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