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해외주식 수수료, 온라인 0.25%인데 신청 한 번으로 0.07%까지 낮아진다
2026년 7월 23일 업데이트

키움증권 해외주식 온라인 기본 수수료는 0.25%지만 이벤트를 계좌별로 신청하면 0.07%와 환율우대 95%를 최대 24개월간 받을 수 있고, 2026년 4월부터는 매도 시 SEC Fee 0.00206%도 다시 붙는다.
2026-07-23 업데이트 오늘 시장: 코스피 6,797.7 (+0.74%), 외국인 +26,211억·기관 -13,963억·개인 -12,176억; 코스닥 751.09 (-0.3%), 환율 1,476.08원 (-
키움증권에서 미국 주식을 영웅문 HTS·MTS로 거래하면 기본 수수료는 매매금액의 0.25%다. 키움증권의 미국 주식 거래 시 기본 수수료는 온라인 거래 기준 0.25%, 오프라인 거래 기준 0.50%이며, 이는 매수와 매도 모두에 적용되는 기본 수수료율이다. 소수점 단위로 살 때는 요율이 달라져서, 소수점 매매의 경우에는 0.1%의 수수료가 적용되며 최소 수수료는 0.01달러다.
미국 주식 매도 시 SEC 수수료가 2026년 4월부터 다시 부과된다. 이미지 “Wall Street - New York Stock Exchange.jpg”의 제작자는 Carlos Delgado입니다. Wikimedia Commons 원본을 CC BY-SA 3.0 조건으로 사용했으며 WebP로 변환했습니다.
문제는 이 기본 요율 그대로 거래하는 투자자가 여전히 많다는 점이다. 앱에서 이벤트를 신청하면 같은 거래도 수수료 0.07%, 환전 스프레드는 95%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 신청을 놓치면 같은 매매를 하고도 몇 배 비싼 비용을 계속 내는 셈이다. 여기에 2026년 4월 부활한 미국 SEC 매도 수수료까지 겹쳐, 지금 시점에 정확한 비용 구조를 짚어볼 필요가 있다.

환전 스프레드 1%에 95% 우대를 적용하면 실제 비용은 0.05% 수준으로 줄어든다.
기본 수수료 0.25%, 국내 주식보다 16배 넘게 비싸다
키움증권 국내 주식 수수료와 비교하면 격차가 바로 드러난다. 키움증권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 따르면 국내주식 거래 시 수수료는 0.015%(KRX), 0.0145%(NXT)다. 단순 계산으로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 0.25%는 국내 주식 기본 수수료의 약 16.7배에 해당한다. 국내 주식 거래가 익숙한 투자자일수록 해외주식 계좌를 처음 열었을 때 이 수수료 체감 차이에 놀라는 이유다.
미국 외에 중국, 홍콩, 일본 시장도 거래할 수 있지만 국가별로 요율 체계와 최소 주문 금액이 다르다. 자주 거래하지 않는 시장이라면 매매 전에 영웅문 앱의 수수료 안내 화면에서 그때그때 확인하는 편이 정확하다.
이벤트 신청하면 0.07%, 환율우대 95% — 계좌별로 따로 신청해야 한다
기본 요율만 보고 거래하면 손해다. 키움증권은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수년째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운영해왔다.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 0.07% 이벤트'를 실시하는데, 이벤트는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비대면계좌 보유 고객 중 신청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중국, 홍콩, 일본시장 거래 시 0.07%의 온라인 수수료 적용 혜택을 신청일로부터 24개월간 제공한다. 여기에 95% 환전우대 혜택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키움증권에서 환전 시 상당한 폭의 할인이 적용된다.
이 혜택은 한 번 신청하면 끝나는 게 아니다. 혜택 적용기간 내 해외주식(미중홍일) 실거래가 있으면 적용기간이 자동으로 연장되며, 매 연장기간마다 거래가 한 번이라도 있다면 매년 자동연장되는 개념의 이벤트다. 거래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자동연장 되지 않더라도, 이벤트 재신청 시 수수료 할인 혜택을 다시 적용받을 수 있다. 2026년 5월 기준으로도 이 구조는 살아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최근 증권사 수수료 비교 자료에서도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수수료 0.07%와 최대 95% 환율우대 이벤트가 확인되지만, 계좌별 신청 여부는 확인이 필요하다고 안내한다.
놓치기 쉬운 조건이 하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보유한 비대면계좌별로 신청을 해야 각 계좌별로 해외주식 수수료 및 환전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다수 계좌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계좌마다 별도로 이벤트를 신청해야 한다. 계좌를 여러 개 운용하는 투자자가 계좌 하나만 신청해두고 나머지 계좌로 거래하면, 그 계좌는 기본 0.25% 요율이 그대로 적용된다는 뜻이다.
금감원 규제로 사라진 건 '현금 이벤트'지, 수수료 할인이 아니다
2025년 말부터 "해외주식 이벤트 중단" 뉴스가 쏟아졌다. 이 때문에 수수료 할인 자체가 없어졌다고 오해하는 투자자가 있는데, 실제 규제 대상은 결이 다르다.
지난해 12월 18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주재로 열린 '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금감원은 증권업계의 해외주식 경쟁을 질타하며 투자자 이익보다 실적을 우선시하는 관행에 우려를 표명했다. 금감원 점검 결과 2025년 1~11월 국내 주요 증권사 12곳의 해외 주식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은 1조950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6.5% 늘어난 역대 최고 수준이었다. 반면 8월 말 기준 개인투자자 해외 주식 계좌의 49.3%가 손실 상태였고 계좌당 평균 이익은 50만원에 그쳤다. 이 격차를 근거로 금감원은 고환율 환경 속에서 해외투자 열기가 과열됐다고 보고, 증권사들에 2026년 3월까지 해외투자 관련 신규 현금성 이벤트와 공격적 광고를 중단하도록 안내했다.
이 조치로 실제 바뀐 건 현금을 얹어주는 마케팅이다. 삼성증권과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신규 고객에게 제공하던 투자 지원금 이벤트를 중단했다. 하지만 수수료율 자체를 낮춰주는 0.07% 이벤트는 성격이 다르다. 거래 금액에 따라 현금을 지급하는 '리워드 이벤트'나 공격적인 신규 가입 마케팅은 전면 검토·중단 수순에 들어갔지만, 기존 고객에게 제공되던 '평생 수수료 우대'나 '환전 우대' 등 핵심 혜택은 이미 약정된 혜택을 일방적으로 축소할 경우 불공정 약관이나 계약 위반 소지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신규 계좌를 만드는 시점이라면, 실제 적용 조건을 앱에서 한 번 더 확인해두는 게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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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비용, 스프레드 95% 우대의 체감 효과
해외주식은 원화를 외화로 바꾸는 과정에서 스프레드 비용이 별도로 발생한다. 이 스프레드를 얼마나 깎아주느냐가 환율우대율이다. 키움증권은 환전 스프레드가 1%에 수수료 우대율이 95%다. 우대를 신청하지 않으면 스프레드 1%가 그대로 적용되지만, 95% 환율우대를 적용하면 매매기준율에 스프레드 0.05%만 더해 환전할 수 있고, 0% 환율우대라면 매매기준율에 스프레드 1%가 그대로 붙는다.
숫자로 보면 차이가 뚜렷하다. 1,000만 원을 환전한다고 가정하면, 우대를 신청하지 않았을 때는 스프레드만 약 10만 원이 붙지만, 95% 우대를 받으면 같은 스프레드가 약 5,000원 수준으로 줄어든다. 거래 빈도가 낮고 한 번에 큰 금액을 환전하는 장기 투자자일수록 이 우대율 차이가 매매 수수료 차이보다 체감상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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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해외주식 수수료, 온라인 0.25%인데 신청 한 번으로 0.07%까지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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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e에서 기업 분석하기2026년 4월 부활한 SEC Fee, 매도할 때만 붙는다
최근 서학개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변수가 하나 더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내는 매도 수수료, SEC Fee가 다시 부과되기 시작했다. 미국 주식 매도 거래에 붙는 SEC Fee가 4월 2일 체결분부터 적용된다. 국내 증권사 기준으로는 매도 거래 금액의 0.00206% 수준이 부과되며, 미국 상장 주식뿐 아니라 상장지수펀드(ETF)와 장외시장 종목 거래에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매수 거래에는 부과되지 않고 매도 거래에만 발생한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부담은 크지 않다. 1억원어치 미국 주식을 매도하면 약 2,060원을 부담하는 셈이다. 참고로 국내 주식을 1억원어치 매도하면 약 20만원의 증권거래세가 발생해 미국 주식의 SEC Fee와 비교하면 약 100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다만 이 비용은 키움증권만의 정책이 아니라 미국 SEC가 정한 법정 비용이라, 어느 증권사를 쓰든 매도할 때는 피할 수 없다.
출처
- 키움증권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 총정리 - TILNOTE
- 키움증권, 해외주식 수수료 0.07% 이벤트 실시 < 기업일반 < 증권 < 금융증권 < 기사본문 - 이비엔(EBN)뉴스센터
- 키움증권, 해외주식 수수료 0.07%·환율우대 95% 이벤트 실시
- 증권사 수수료 비교 미국 주식편 2026 총정리 - hohopress
- 증권사들 "기존 해외주식 이벤트는 유지" ... 서학개미, 안도 속 "고환율 남탓하나" 불만 여전 | Save Internet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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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키움증권 국내 주식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HTS·MTS 기준 KRX 0.015%, NXT(대체거래소) 0.0145%다. 해외주식 온라인 기본 수수료 0.25%와 비교하면 16배 넘게 차이가 난다.
환율우대 95% 이벤트는 어떻게 신청하나요?
영웅문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비대면계좌별로 신청해야 한다. 계좌별로 신청을 해야 각 계좌별로 해외주식 수수료 및 환전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다수 계좌를 이용하는 고객은 계좌마다 따로 신청해야 한다.
SEC Fee는 매수할 때도 부과되나요?
아니다. 매수 거래에는 부과되지 않고 매도 거래에만 발생한다. 국내 증권사 기준 매도 금액의 0.00206% 수준이며 2026년 4월 2일 체결분부터 다시 적용됐다.
기존에 신청해둔 수수료 할인 이벤트가 갑자기 사라지나요?
아니다. 금감원이 막은 건 현금성 리워드와 신규 마케팅이다. 기존 고객에게 제공되던 평생 수수료 우대나 환전 우대 등 핵심 혜택은 계약 위반 소지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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