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메리츠에 2,000억 DIP 참여 재촉…책임 공방 격화
MBK파트너스는 6월 19일 메리츠금융그룹에 홈플러스 회생을 위한 2,000억 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참여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메리츠는 최대주주인 MBK가 우선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MBK파트너스는 6월 19일 메리츠금융그룹에 홈플러스 회생을 위해 2,000억 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에 참여하라고 재차 촉구했습니다. MBK는 홈플러스를 계속기업으로 규정하며 임직원과 협력업체의 생계가 걸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메리츠는 최대주주인 MBK가 먼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양측은 책임 주체를 둘러싸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MBK는 메리츠가 MBK의 재무 여력을 왜곡했다고 반박했습니다. MBK는 메리츠가 미실현 평가가치를 현금 수익처럼 계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MBK는 2015년 홈플러스 인수 이후 지금까지 홈플러스 투자와 관련해 수취한 운용보수가 100억 원에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MBK는 메리츠가 청산 시 담보 회수로 이미 회수한 원리금 2,561억 원에 더해 약 1조5,600억 원을 추가로 회수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MBK는 대주주가 이미 2조5,000억 원 규모 투자금을 전액 손실 처리했고, 정상화를 위해 4,000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MBK는 2,000억 원 규모의 DIP가 실행될 경우 이 가운데 1,000억 원에 대한 추가 연대보증 의사도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양측 주장은 회생절차의 실무 자금 확보와 담보권 회수 가능성을 중심으로 충돌하고 있습니다. MBK는 회생을 통한 영업 지속 가능성을 전제로 메리츠의 자금 참여를 요구하고 있고, 메리츠는 채권자 지위와 대주주의 책임 분담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갈등은 회생절차 진행 속도와 교섭 결과에 따라 향후 회사 운영과 채권 회수 전망을 바꿀 수 있습니다.
관련 종목
홈플러스
회생절차의 당사자로 긴급운영자금 확보 여부에 회사 영업 지속성이 달려 있습니다.
메리츠금융그룹
1순위 신탁담보권자로 청산 시 담보 회수 가능성이 분쟁의 핵심입니다.
이마트
유통 구조 변화에 따라 경쟁 구도가 달라질 경우 간접적 영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출처: 뉴시스 경제
※ 여러 매체 기사를 참고하여 한국어로 종합하였으며, 작성 과정에서 AI가 보조적으로 이용되었을 수 있습니다. 사실 확인은 원문 출처를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