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 1분기 BIS 총자본비율 15.64%로 하락
금융감독원이 28일 발표한 잠정 통계에서 3월 말 국내은행 BIS 기준 총자본비율이 15.64%로 집계됐습니다. 대출자산 증가와 환율 상승이 하락 원인으로 적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이 28일 발표한 '2026년 3월 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3월 말 국내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5.64%입니다. 이는 작년 말보다 0.19%포인트 하락한 수치입니다. 이 통계는 은행지주회사와 은행을 대상으로 집계된 잠정치입니다.
같은 기간 보통주자본비율은 13.41%로 집계됐습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전년 말보다 0.09%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보통주 중심으로 산출한 핵심 자본 비율입니다.
기본자본비율은 14.66%로 나타났습니다. 이 지표는 전년 말보다 0.1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기본자본비율은 보완자본을 일부 포함한 자본 지표입니다.
보고서는 대출자산 증가와 환율 상승을 자본비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적시했습니다. 대출자산이 늘면 위험가중자산이 확대돼 자본비율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 상승은 외화 관련 위험가중자산을 늘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이번 통계를 잠정치로 분류했습니다. 확정치는 추후 추가 공시될 수 있습니다. 통계에는 은행지주회사와 개별 은행 자료가 포함돼 있습니다.
보고서에는 개별 은행별 수치도 함께 제시됐습니다. 통계는 은행권 전반의 자본 적정성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해당 자료는 28일 기준으로 집계된 내용입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자본비율 하락은 대출 증가와 환율 상승 영향이 결합된 결과입니다. 은행권 전반에서 위험가중자산이 확대되면서 자본 대비 위험이 상대적으로 커진 상태입니다. 잠정치가 확정되면 개별 은행의 자본보강 필요 여부가 더 분명해질 수 있습니다.
관련 종목
투자자라면 이 정도는 알아두세요
BIS 기준 자본비율은 은행의 자본 대비 위험가중자산 비율을 나타내는 국제적 지표입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핵심 자본만을 반영한 지표이고, 기본자본비율은 보완자본을 일부 포함합니다. 대출 증가와 환율 변동은 위험가중자산을 늘려 자본비율을 낮출 수 있습니다.
리스크 / 반대 시나리오
- ·잠정치가 확정치로 바뀌며 개별 은행의 하락 폭이 더 커질 가능성
- ·환율이 추가로 상승하면 외화노출이 큰 은행의 위험가중자산이 더 늘어날 가능성
- ·대출 연체율 상승 시 자본 추가 적립 필요로 이어지는 시나리오
체크리스트
- 1보유하고 있는 금융지주·은행의 1분기 개별 자본비율과 잠정치 대비 변동을 확인합니다
- 2환율 민감도가 높은 은행의 외화자산·부채 구성표를 점검합니다
- 3다음 분기 확정치 발표 또는 분기보고서에서 자본확충 계획(유상증자·후순위채 등)을 확인합니다
용어 정리
- BIS 기준 자본비율
- 위험가중자산 대비 은행의 총자본 비율입니다.
- 보통주자본비율
- 보통주와 이익잉여금을 중심으로 산출한 핵심 자본 비율입니다.
- 위험가중자산
- 자산별로 위험도를 반영해 가중치를 부여한 은행의 자산입니다.
관련 분석
은행권 자본비율과 개별 은행의 자본확충 계획을 비교한 실적·밸류에이션 분석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