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자율주행 수장 박민우, 실행과 신뢰가 핵심
핵심 요약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 본부장 겸 포티투닷 CEO는 6월 10일 인터뷰에서 자율주행 경쟁은 '누가 먼저 개발했나'가 아니라 '누가 빠르고 안전하게 제품을 시장에 확장했나'로 결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실행 우선 전략과 소프트웨어 역량 내재화를 강조했습니다.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 본부장(사장) 겸 포티투닷 대표는 6월 10일 그룹 인터뷰에서 자율주행 경쟁의 기준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에서 자율주행 상용화를 담당하는 책임자입니다. 올해 초 현대차그룹에 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본부장은 경쟁에서 중요한 것은 누가 기술을 먼저 개발했는지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대신 누가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제품을 시장에 확장했느냐가 결정 요소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 문장을 인터뷰에서 직접 언급했습니다.
그는 '실행 우선(Execution-first)' 접근을 제시했습니다. 선행 연구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했습니다. 실제 고객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수준까지 기술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본부장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그룹 내부에 내재화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상용화 속도를 높이고 신뢰도를 끌어올리겠다고 했습니다. 회사 차원의 실행 계획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책임 문제도 언급했습니다. '책임은 리더가 진다'고 말하며 실행 과정의 책임 소재를 분명히 했습니다. 리더십 차원의 실행 의지를 명확히 했습니다.
박 본부장은 테슬라 오토파일럿 개발 초기 핵심 멤버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엔비디아에서는 자율주행 인지 기술 조직을 총괄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는 그의 경험과 실행 중심 철학을 함께 소개했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박민우 본부장의 발언은 현대차그룹이 자율주행 경쟁에서 '연구'보다 '상용화 속도'와 '소비자 신뢰'에 더 무게를 두겠다는 의도로 읽힙니다. 소프트웨어 역량을 그룹 내부에 쌓아 제품을 직접 시장에 확대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이는 조직·투자 우선순위 변화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관련 종목
현대차
AVP 본부장이 소속된 모회사로 자율주행 상용화 전략이 직접 영향받습니다.
기아
현대차와 공동 플랫폼을 사용하는 계열사로 소프트웨어 내재화 정책의 대상입니다.
포티투닷
박 본부장이 겸직하는 회사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관련 사업을 영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