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분양가 급등에 입주권 31억원까지 '키 맞추기'

서울 한강변 신축 아파트 전용 84㎡ 분양가가 30억원에 육박하자, 기존 분양권·입주권도 30억원 선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마포 등 단지에서 최근 거래가 분양가 대비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서울 아파트 분양가 상승 영향으로 분양권과 입주권 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한강변 신축 전용 84㎡ 분양가가 30억원에 육박하자 기존 단지 권리도 30억원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마포구 공덕동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전용 84㎡ 입주권은 지난달 15일 31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해당 단지는 2024년 7월 최고 분양가가 17억4000만원이었고, 현재 가격은 2년 만에 약 78% 상승한 수준입니다.
전매제한 해제 이후 상승세가 뚜렷합니다. 지난해 7월 25억~26억원 선에서 거래되던 같은 평형은 올 2월 30억600만원, 4월 31억3000만원에 잇따라 거래됐습니다.
이 밖에 올해 4월 입주를 시작한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전용 59㎡ 입주권은 지난달 18일 14억90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일반분양가 약 8억5000만원과 비교하면 거래가는 크게 올랐습니다.
노원구 월계동 '서울원 아이파크' 전용 84㎡ 분양권도 분양 당시 약 14억원에서 지난달 18억1160만원에 거래되는 등 웃돈이 붙은 사례가 나왔습니다.
업계에서는 신규 주택 공급 부족 우려와 신축 아파트 희소성이 맞물리면서 1~2년 전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된 단지들의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데이터를 근거로 한 거래 사례가 시장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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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테 입주권 최근 거래가는?
해당 입주권은 31억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거래 내역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있다.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전용 59㎡ 입주권은 얼마에 거래되었나요?
전용 59㎡ 입주권이 14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일반분양가 8억5000만원보다 웃돈이 붙은 수준이다.
노원구 서울원 아이파크 분양권 거래 사례는 어떤가요?
분양 당시 약 14억원이던 분양권이 18억1160만원에 거래돼 웃돈이 형성됐다. 공급 시기 차이가 가치에 반영됐다.
왜 기존 단지 권리 가치가 다시 오르고 있나요?
신규 주택 공급 부족과 신축 아파트 희소성이 맞물리며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분양된 단지들의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
기사에 나온 거래 내역의 출처는 어디인가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의 거래 내역을 근거로 보도했다. 개별 거래일과 금액이 해당 시스템에 기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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