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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ETF 비교 2026: GLDM, GLD, TIGER KRX금현물 중 뭘 살까

2026년 9월 3일 업데이트

연준 금리kb 부동산 시세

달러 일반 계좌에서 금을 장기 보유한다면 총보수 0.10%인 GLDM을 먼저 비교하고, 옵션과 큰 거래 유동성이 필요하면 GLD를 비교합니다. 국내 상장 상품이 필요한 계좌에서는 TIGER KRX금현물을 확인하되 국제 금값과 국내 금값의 차이 및 ETF 괴리를 점검해야 합니다.

금 ETF 추천은 종목명보다 계좌와 목적이 먼저다. 달러 계좌에서 오래 들고 갈 생각이면 총보수 0.10%인 GLDM을 가장 먼저 비교해야 하고, 옵션 거래나 큰 주문이 필요하면 보수는 더 높지만 거래량이 큰 GLD를 봐야 한다. 국내 계좌라면 TIGER KRX금현물이 후보지만, 여기서 국내 금값 프리미엄을 안 보고 사면 보수 차이보다 더 큰 돈을 손해 볼 수 있다.

2026년 7월 24일 기준 선택표

상황우선 비교할 상품공식 확인 정보
달러 계좌에서 장기 보유GLDM금 현물 가격 반영을 목표로 하며 총보수는 0.10%입니다
옵션 활용과 큰 주문GLD금 현물 가격 반영을 목표로 하며 총보수는 0.40%이고 옵션 거래가 가능합니다
국내 상장 상품이 필요한 계좌TIGER KRX금현물KRX 금현물지수를 추종하며 총보수는 0.15%입니다
국내 현물 ETF 대안 비교ACE KRX금현물KRX 금현물지수를 추종하며 공시 총보수는 0.19%입니다

이 표만 보고 끝내면 안 된다. 보수가 낮다고 실제 수익까지 높은 건 아니다. 호가 스프레드(사는 가격과 파는 가격의 차이), 추적오차(ETF 가격이 지수를 얼마나 정확히 따라가는지 보여주는 차이), 환율, 시장가격과 순자산가치의 차이까지 따져야 진짜 비교가 끝난다.

장기 보유라면 GLDM을 먼저 보는 이유

State Street 공식 자료 기준 GLDM의 총보수는 0.10%다(2026년 7월 24일 확인). 신탁이 보유한 금값에서 비용을 뺀 만큼 성과를 낸다는 게 이 상품의 목표다.

금은 배당이나 이자가 없다. 운영비를 대려고 신탁이 금을 조금씩 팔기 때문에 주당 보유 금량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줄어든다. 그래서 오래 들고 갈수록 보수 차이가 누적된다.

GLDM은 옵션을 지원하지 않는다. 비용을 낮춰 장기로 묻어두려는 사람에게는 맞지만, 옵션으로 헤지하거나 레버리지를 걸고 싶다면 다른 선택이 필요하다.

GLD가 필요한 경우

GLD의 공식 총보수는 0.40%로 GLDM의 네 배다. 대신 거래량이 훨씬 크고 옵션(정해진 가격에 사고팔 권리를 거래하는 파생상품) 거래도 가능하다.

다음에 해당하면 GLD 쪽이 낫다.

  1. 큰 금액을 자주 사고판다.
  2. 호가 스프레드가 보수보다 신경 쓰인다.
  3. 금 ETF 옵션을 활용한 전략을 쓴다.
  4. 짧은 기간 헤지가 목적이다.

반대로 매달 조금씩 사서 몇 년씩 묻어둘 계획이라면 이런 장점을 쓸 일이 없다. 높은 보수만 계속 내는 셈이다.

국내 계좌에서는 무엇을 봐야 하나

TIGER KRX금현물(종목코드 0072R0)은 KRX 금현물지수를 추종한다. 공식 상품 자료 기준 총보수는 0.15%다(2026년 7월 24일 확인).

ACE KRX금현물(종목코드 411060)도 같은 지수를 따라간다. 한국거래소 공시 총보수는 0.19%다.

여기서 총보수만 비교하면 절반만 본 것이다. 다음도 같이 확인해야 한다.

  • 하루 거래대금과 호가 스프레드
  • 시장가격이 순자산가치(ETF가 실제 보유한 자산을 나눈 이론적 가치)보다 비싼지 싼지
  • 기초지수인 국내 금값이 국제 금값보다 얼마나 높은지
  • 실제 총비용과 최근 추적오차
  • ISA나 연금계좌에서 매매가 가능한지

그런데 이 중에서 가장 자주 간과되는 게 있다. 국내 금값과 국제 금값의 차이, 바로 프리미엄이다.

국내 금 프리미엄을 확인해야 하는 이유

KRX 금현물지수는 국내 KRX 금시장 가격을 반영한다. 국제 금값과 원달러 환율만으로 움직이지 않고, 국내 수급이 따로 가격에 영향을 준다.

한국거래소는 2026년 2월 TIGER KRX금현물의 순자산가치에 반영된 국내 금값이 국제 금값보다 약 4.28% 높았던 사례를 별도로 안내했다. 이 수치가 지금 시점의 프리미엄이라는 뜻은 아니다. 다만 국내 금값 괴리가 실제로 이만큼 벌어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공식 사례다.

주문하기 전에 두 단계를 따로 확인해야 한다.

  1. 국내 KRX 금값과 국제 금값의 차이
  2. ETF 시장가격과 ETF 순자산가치의 차이

두 단계에서 각각 가격 차이가 생길 수 있다. 하나만 확인하고 사면 나머지 절반은 놓치는 셈이다.

금 현물 ETF와 금 선물 ETF는 다른 상품이다

GLDM, GLD, TIGER KRX금현물, ACE KRX금현물은 모두 금 현물 가격을 그대로 반영하는 걸 목표로 한다. 반면 KODEX 골드선물(H) 같은 상품은 COMEX 금 선물 계약을 들고 있다가 만기 전에 다음 계약으로 바꿔 탄다.

이 교체 과정에서 롤오버 비용이나 이익이 생긴다. 환헤지 구조까지 겹치면 수익률이 현물 가격과 벌어질 수 있다. 금 현물 가격에 가깝게 가고 싶은 사람이 선물형 상품을 현물형과 같은 줄에 놓고 비교하면 곤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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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ETF 비교 2026: GLDM, GLD, TIGER KRX금현물 중 뭘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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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금시장 직접 거래는 ETF가 아니다

증권사의 금 현물 계좌로 KRX 금시장에서 직접 사고파는 방식은 ETF와 별개다.

한국거래소 안내에 따르면 KRX 금시장 장내 거래는 매매차익에 양도소득세가 없고 부가가치세도 붙지 않는다. 실물로 인출할 때만 부가가치세 10%와 인출 비용이 붙는다.

국내 금 ETF의 매매차익에는 다른 과세 구조가 적용될 수 있다. ISA와 연금계좌의 세금 처리 방식도 각각 다르니 자신이 쓰는 증권사의 최신 안내를 직접 확인해야 한다.

최종 선택 기준

  • 달러 계좌에서 장기 보유한다면 GLDM을 먼저 비교한다.
  • 옵션과 큰 거래 유동성이 필요하면 GLD를 비교한다.
  • 국내 상장 상품이 필요하면 TIGER KRX금현물과 ACE KRX금현물을 비교한다.
  • 일반 계좌에서 세금 효율이 중요하다면 KRX 금시장 직접 거래도 따로 비교한다.
  • 국내 금 프리미엄과 ETF 괴리가 크면 가격이 안정될 때까지 기다린다.

금 ETF는 금값 상승을 보장하지 않는다. 포트폴리오에서 금이 맡을 역할과 목표 비중을 먼저 정하고, 그다음에 상품을 고르는 순서가 맞다.

공식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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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금 ETF 하나만 추천한다면 무엇인가요?

달러 일반 계좌에서 장기 보유한다면 총보수 0.10%인 GLDM을 먼저 비교할 수 있습니다. 국내 상장 상품이 필요한 계좌라면 TIGER와 ACE KRX금현물을 비교해야 합니다.

GLDM과 GLD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두 상품 모두 금 현물 가격 반영을 목표로 합니다. 2026년 7월 24일 확인 기준 GLDM의 총보수는 0.10%, GLD는 0.40%이며 GLD는 옵션 거래와 큰 시장 유동성이 강점입니다.

TIGER KRX금현물의 총보수는 얼마인가요?

공식 상품 자료의 2026년 7월 24일 확인 기준 총보수는 0.15%입니다. 실제 총비용과 호가 스프레드 및 순자산가치 대비 괴리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KRX 금시장 직접 거래와 금 ETF의 세금은 같은가요?

같지 않습니다. KRX 금시장 장내 거래와 금 ETF에는 서로 다른 과세 구조가 적용됩니다. 실물 인출과 계좌 유형에 따른 조건도 주문 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금값이 많이 올랐을 때도 금 ETF를 사도 되나요?

현재 가격만으로 고점 여부를 단정할 수 없습니다. 금의 포트폴리오 목적과 목표 비중을 먼저 정하고 시장가격과 순자산가치 차이가 큰 시점에는 추격 주문을 피하는 편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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