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을 보고 매수하기 전, 확인할 4가지

아래꼬리가 길면 반등할 것 같고,
큰 양봉이 나오면 더 오를 것 같죠.
하지만 모양만 보고 들어갔다가
다음 날 다시 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캔들을 찾은 뒤에는
그다음 움직임까지 이어서 봐야 합니다.
1. 아래꼬리|잠깐 넘었는지, 끝까지 지켰는지

애플 차트의 노란 테두리를 보세요.
가격이 내려갔다가 올라오며 긴 아래꼬리를 남겼죠.
다음 날에는 이 봉의 고점을 잠깐 넘었지만,
마감할 때는 다시 그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고점 돌파를 매수 기준으로 삼는다면
장중에 넘는 것과 그 위에서 마감하는 것을 구분해 보세요.
기다리는 동안 저점도 지키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시고요.
2. 위꼬리|올라갔던 가격을 되찾는지

엔비디아는 높은 가격까지 올랐다가
밀리면서 긴 위꼬리를 남겼고, 다음 날 저점도 낮아졌죠.
이때는 위꼬리의 고점에 선을 그어보세요.
이후 그 가격을 되찾는지 비교하기 쉬워집니다.
위꼬리가 나왔다고 무조건 하락하는 건 아닙니다.
다시 올라갔을 때 그 가격을 지킬 수 있는지까지 보는 거죠.
3. 장악형|큰 양봉 뒤에도 매수가 이어지는지

SPY의 큰 양봉이 앞선 음봉의 몸통을 감쌌습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 날, 큰 음봉이 나오며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죠.
강하게 올랐다는 것만으로
다음 날 상승까지 정해지는 건 아닙니다.
양봉이 커서 눈에 띌수록 급하게 따라 사기보다,
이후에도 고점을 높이며 가격을 유지하는지 살펴보세요.
이 글에서 얻은 투자 관점, 기업 분석으로 이어가세요
“캔들을 보고 매수하기 전, 확인할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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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e에서 기업 분석하기4. 저점 이탈|매수한 이유가 남아 있는지

이 차트에도 아래꼬리가 있지만,
며칠 뒤에는 그 저점보다 더 내려갔습니다.
‘이 가격에서 버티며 반등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저점이 깨진 뒤에도 같은 기대를 유지할지
다시 따져봐야겠죠.
그래서 매수하기 전에 정해 두세요.
어디까지 기다릴지, 어떤 움직임이 나오면 정리할지요.
손실 폭이 너무 크다면 수량을 줄이거나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내 차트에도 적용하고 싶다면
캔들 하나를 골라 고점과 저점을 표시한 뒤,
이후 세 봉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살펴보세요.
모양을 외울 때보다 판단할 근거가 더 잘 보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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