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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반도체 ETF 정식 명칭, 종목코드 091160이 정답인 이유

2026년 9월 3일 업데이트

KODEX 반도체 ETF 정식 명칭, 종목코드 091160이 정답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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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반도체 ETF의 정식 명칭은 삼성KODEX반도체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이며, 삼성자산운용이 운용하고 KRX 반도체 지수를 추종한다. TIGER 반도체, KODEX 반도체레버리지, KODEX 미국반도체 등 비슷한 이름의 상품과는 운용사·추종지수·위험구조가 모두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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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코드 091160의 KRX 반도체 지수와 공식 총보수 및 현재가와 장기 비용을 확인합니다.

KODEX 반도체 ETF의 정식 명칭과 현재가를 확인합니다

KODEX 반도체 ETF의 정식 명칭은 '삼성KODEX반도체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이며, 한국거래소에서는 약칭 'KODEX 반도체', 종목코드 091160으로 거래된다. 운용사는 삼성자산운용이다. 이름만 보면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TIGER 반도체, KODEX 반도체레버리지, KODEX AI반도체, KODEX 미국반도체처럼 비슷한 이름을 가진 상품이 여럿이라, 정확한 명칭과 코드를 모르면 완전히 다른 위험구조의 상품을 잘못 사는 일이 생긴다. 지금 이 상품이 정확히 무엇을 추종하고 어떤 이름들과 구분해야 하는지부터 짚어본다.

KODEX 반도체 ETF는 국내 반도체 대장주와 소부장 기업을 함께 담는 상품이다. 이미지 “Dan Hutcheson CEO of VLSI Research holds a 450mm silicon wafer.jpg”의 제작자는 Intel Free Press입니다. Wikimedia Commons 원본을 CC BY 2.0 조건으로 사용했으며 WebP로 변환했습니다.

정식 명칭과 기본 정보부터 확인하자

거래소 공시나 펀드 자료에서 확인되는 삼성KODEX반도체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이 이 상품의 정식 펀드명이며, 삼성운용이 운용하고 주식형으로 분류돼 있다. 실제 매매 화면에서는 이 긴 이름 대신 'KODEX 반도체'라는 약칭과 091160이라는 종목코드가 쓰인다.

기초지수는 KRX 반도체 지수이고, 투자기업수는 35개, 위험등급은 1등급(매우높은위험)이다. 순자산총액은 5조 1,993억원, 상장일은 2006년 06월 27일, 합성총보수는 연 0.4625%(집합투자 0.389%, AP 0.001%, 신탁 0.02%, 일반사무 0.04%, 기타비용 0.0125%)다. 이 수치는 삼성자산운용이 지난 5월 배포한 공식 자료 기준이다. KODEX 반도체는 삼성자산운용이 운용하는 ETF로 2006년 6월 27일 상장된 국내 최장수 반도체 ETF이며, 추적 지수인 KRX 반도체 지수에는 국내 주요 반도체 종목 약 50개가 편입돼 있다.

여러 개의 이름이 비슷한 국내 반도체 ETF 종목이 나열된 증권사 화면

이름이 비슷해도 운용사와 추종 지수, 레버리지 여부에 따라 위험구조가 크게 달라진다.

이름이 비슷한 상품들, 무엇이 다른가

가장 많이 헷갈리는 조합은 KODEX 반도체와 TIGER 반도체다. KODEX 반도체 ETF(종목코드 091160)는 KRX 반도체 지수를 추적하는 국내주식형 반도체 ETF이고, TIGER 반도체(091230)도 같은 KRX 반도체 지수를 추적하는 상품이지만 운용사는 다르다. 삼성자산운용이 KODEX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를 운용한다. 이름이 다르니 헷갈릴 일이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온라인에서 "코덱스 반도체 티커"를 검색하다 TIGER 상품 코드를 잘못 적어 넣는 사례가 흔하다.

더 조심해야 할 건 'TOP10'이 붙은 이름들이다. TIGER 반도체TOP10(396500)은 다른 지수를 쓰는데, FnGuide가 발표하는 "FnGuide 반도체TOP10 지수"를 추적한다. 같은 '반도체 ETF'라는 이름 아래에서도 추적 지수가 다르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종목의 합산 비중부터 완전히 달라진다.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488080)까지 가면 여기에 2배 레버리지 구조가 얹힌다.

레버리지·AI 테마·미국반도체까지, 삼성자산운용 반도체 라인업

KODEX 브랜드 안에서도 '반도체'라는 이름이 붙은 상품은 하나가 아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반도체 ETF(091160) 외에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 ETF(395160),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ETF(471990)를 함께 운용한다.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이름 그대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종목에 집중하는 상품이고, AI반도체핵심장비는 소재·부품·장비주 위주로 구성돼 KODEX 반도체와는 종목 구성 자체가 다르다.

레버리지가 붙은 이름도 주의해야 한다. KODEX 반도체레버리지(494310)는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구조라 KODEX 반도체와는 위험도 자체가 다르다. 이 상품은 2026년 7월 31일 기준 총 48종목, 현금성 비중 23.40%로 구성돼 있고 상위 비중은 SK하이닉스 33.45%, 삼성전자 22.67%, KODEX 반도체(모펀드) 17.22% 순이다. 원조 격인 KODEX 반도체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쏠림이 훨씬 크다는 뜻이다.

'미국'이 붙은 이름도 완전히 다른 상품이다. KODEX 미국반도체(390390)는 이름은 비슷하지만 국내가 아니라 미국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별도 상품이라 KRX 반도체 지수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여기에 더해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종목코드 0193W0)와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0193T0)는 2026년 5월 27일 상장돼 기초종목의 일간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신규 상품이다. 이런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보유 기간이 길어질수록 누적 수익률과 괴리가 커지는 구조라, KODEX 반도체 같은 지수 추종형과는 완전히 다른 성격의 상품으로 봐야 한다.

정리하면 이렇다. 이름에 '반도체'만 들어가도 KODEX냐 TIGER냐에 따라 운용사가 다르고, 뒤에 '레버리지'가 붙으면 위험도가 다르고, '미국'이나 'AI'가 붙으면 담는 종목 자체가 다르다. 매수 전에 종목코드 091160을 직접 확인하는 습관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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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가는 어디에 있나

8월 14일 종가 기준 KODEX 반도체는 12만 6250원으로, 직전 거래일 대비 2.16% 올랐다. 최근 1년 수익률은 228.9%에 달하지만 52주 최고가 18만 8760원과 비교하면 아직 33.1% 낮은 자리다. 이동평균선을 보면 20일선(11만 6795원)은 웃돌지만 50일선(14만 2330원)은 아래에 있고, 200일선(10만 2949원)은 여전히 위에 있어 장기 상승 추세 자체가 꺾인 상태는 아니다. RSI14는 51.0으로 중립 구간이고, MACD 히스토그램은 +2898로 양전환했지만 MACD 선 자체는 아직 마이너스권이라 단기 모멘텀이 완전히 돌아섰다고 보기는 이르다.

분배금을 기대하고 접근할 상품은 아니라는 점도 짚어둘 만하다. 최근 12개월 분배금은 주당 115원으로 현재가 기준 TTM 배당수익률이 0.09%에 그친다. KODEX 반도체는 배당보다 반도체 업황과 주가 상승분을 그대로 따라가는 가격형 상품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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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KODEX 반도체 ETF의 정식 명칭은 무엇인가요?

삼성KODEX반도체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이 정식 펀드명이며 삼성자산운용이 운용한다. 거래소에서는 약칭 'KODEX 반도체', 종목코드 091160으로 표시된다.

KODEX 반도체와 TIGER 반도체는 같은 상품인가요?

아니다. TIGER 반도체(091230)도 같은 KRX 반도체 지수를 추적하지만 운용사가 다르다. 삼성자산운용이 KODEX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를 운용한다.

KODEX 반도체와 KODEX 반도체레버리지는 무엇이 다른가요?

KODEX 반도체레버리지(494310)는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구조로, 2026년 7월 31일 기준 SK하이닉스 33.45%, 삼성전자 22.67% 등 두 대장주 비중이 원래 지수보다 훨씬 높다.

KODEX 미국반도체는 국내 반도체 ETF와 같은 상품인가요?

아니다. 이름은 비슷하지만 국내가 아니라 미국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별도 상품(종목코드 390390)으로, KRX 반도체 지수와는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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