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인가, 12월 17일 통합 목표
국토교통부는 6월 25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조건부로 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안전운항체계 변경검사와 해외 인허가 절차를 거쳐 올해 12월 17일 통합 출범을 목표로 남은 절차를 진행합니다.

국토교통부는 6월 25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조건부로 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1·2위 항공사의 법인 결합이라는 점에서 절차 진행 여부가 투자자에게 중요한 사안입니다.
국토부는 대한항공이 제출한 합병 계획이 항공사업법상 관련 요건을 충족한다고 보고 신규 면허에 준하는 수준으로 심사해 조건부 인가를 결정했습니다.
합병 인가는 안전운항체계 변경검사와 해외 항공당국의 인허가 완료 등 남은 절차를 고려해 조건을 붙인 형태입니다.
대한항공은 5월 14일 합병 계약을 체결한 뒤 국토부에 인가를 신청했고, 통합 출범 목표일을 12월 17일로 제시했습니다.
심사 과정에는 항공산업, 소비자, 고용, 법률, 회계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합병자문단과 연구원 및 회계법인의 검토가 포함됐습니다.
이번 합병 절차는 2020년 11월 산업은행의 아시아나 매각 결정으로 시작됐으며, 미국·EU·일본 등 13개 해외 경쟁당국의 승인과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도 마무리된 상태입니다.
국토부는 합병 계획의 이행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고 안전과 소비자 편의가 축소되지 않도록 관리·감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외 인허가와 안전 관련 검사들이 모두 완료돼야 합병이 최종 확정됩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국토부의 조건부 인가는 절차적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는 신호입니다. 국내 1·2위 항공사의 결합은 노선 운영과 비용 구조 측면에서 즉각적 변화를 촉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안전검사와 해외 인허가가 남아 있어 최종 확정까지는 추가 변수가 존재합니다. 시장 참여자들은 남은 인허가 흐름을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관련 종목
대한항공
합병 주체로 통합 법인 출범을 목표로 12월 17일을 제시했고 남은 인허가 절차를 진행합니다.
아시아나항공
합병으로 대한항공에 흡수되는 형태이며 통합 일정에 따라 운영체계가 정리됩니다.
투자자라면 이 정도는 알아두세요
이번 합병 절차는 2020년 11월 산업은행의 아시아나 매각 결정에서 시작됐습니다. 이후 대한항공은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해외 경쟁당국 13곳과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을 받았습니다. 국토부는 항공 안전과 소비자 보호를 이유로 신규 면허 수준의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향후 일정
통합 대한항공 출범 목표일
안전운항체계 변경검사와 해외 항공당국 인허가 완료 여부가 통합 최종 확정의 분기점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