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L7시간ASML 실적발표일: 다음은 10월 14일, 2분기는 가이던스를 웃돌며 마감했다

ASML의 다음 실적 발표일은 2026년 10월 14일 개장 전(BMO)이며, 지난 7월 15일 발표된 2분기 실적은 매출·마진 모두 가이던스를 웃돌아 회사가 3분기 및 연간 전망치를 상향했다.
ASML의 다음 실적 발표일은 2026년 10월 14일, 미국 증시 개장 전(BMO)으로 확정돼 있다. 이미 지난 7월 15일 발표된 2분기 실적은 매출과 마진 모두 회사 자체 가이던스를 웃돌았고, 회사는 이 여세를 몰아 3분기와 연간 전망치까지 상향 조정했다. EUV 노광장비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는 ASML의 실적은 TSMC, 삼성전자, 인텔 등 전 세계 파운드리의 설비투자 방향을 가늠하는 선행지표로 읽히기 때문에, 발표일 자체보다 그 안에 담긴 수주와 가이던스 흐름을 놓치면 반도체 업종 전체의 그림을 놓치게 된다.
ASML의 실적 발표와 콘퍼런스콜은 네덜란드 벨트호벤 본사를 기준으로 이뤄진다. 이미지 “20080825 Veldhoven ASML DSCF0349.jpg”의 제작자는 HHahn입니다. Wikimedia Commons 원본을 CC BY-SA 3.0 조건으로 사용했으며 WebP로 변환했습니다.
10월 14일, 개장 전 발표로 이미 못 박혔다
증권 데이터 업체들은 ASML의 다음 실적 발표일을 2026년 10월 14일 개장 전으로 확정된 일정이라고 공지하고 있다. 직전 발표를 보면 ASML은 지난 7월 15일 개장 전에 실적을 발표했고, 같은 날 투자자 대상 콘퍼런스콜을 미국 동부시간 오전 9시에 진행했다. 회사 발표 자료에도 최고경영자 크리스토프 푸케와 최고재무책임자 로저 다센이 진행하는 투자자 콜이 중앙유럽시간 15시, 미국 동부시간 오전 9시에 예정돼 있다고 명시돼 있었다.
이 시간을 한국시간으로 환산하면 밤 10시 무렵이다. 10월 14일 시점에도 미국은 서머타임(EDT)이 유지되는 구간이라 같은 시차 구조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지만, 3분기 콘퍼런스콜의 정확한 시각은 아직 회사가 공식 공지하지 않았다. 발표일 자체는 여러 데이터 업체가 "확정(Confirmed)"으로 표기하고 있어 날짜 자체를 의심할 필요는 없다.
이미 나온 2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넘었고, 전망치도 올렸다
7월 15일 발표에서 ASML은 202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핵심 숫자를 보면 2분기 총매출은 93억 유로, 매출총이익률 54.0%, 순이익 29억 유로를 기록했고, 회사는 3분기 총매출을 110억~120억 유로, 매출총이익률을 55~57%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6년 연간 총매출 전망치도 430억~450억 유로, 매출총이익률 54~56%로 상향했다.
이번 컨센서스 데이터 기준으로 보면 2분기 주당순이익(달러 환산)은 실제 7.58달러로 시장 예상치 6.93달러를 9.4% 웃돌았다. 상반기 전체로 확장해도 흐름은 같다. 2026년 상반기 총매출은 17.2% 늘어난 180억9,340만 유로를 기록했고, 서비스·필드옵션 매출은 28.1% 증가한 52억4,920만 유로였다. 설치 기반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서비스 매출이 시스템 판매보다 마진이 좋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부분의 성장은 이익의 질을 함께 끌어올린 셈이다. 시장 반응도 나쁘지 않았다. 발표 다음 날 ASML 주가는 0.7% 올랐다.
최근 4개 분기, 서프라이즈는 절반씩 갈렸다
직전 분기만 좋았던 게 아니다. 1분기(2026년 3월 결산) 실적도 주당순이익 7.15달러로 예상치 6.67달러를 7.1% 웃돌았다. 다만 그 이전 두 분기는 결이 달랐다. 2025년 4분기(12월 결산)는 실제 7.34달러로 예상치 7.71달러에 4.8% 못 미쳤고, 2025년 3분기(9월 결산)도 5.48달러로 예상치 5.56달러를 소폭 밑돌았다. 즉 최근 네 분기 중 두 번은 어닝 서프라이즈, 두 번은 어닝 쇼크였다는 뜻이다. 10월 14일 3분기 실적에서 확인해야 할 것은 이 변동성이 다시 상방으로 굳어지는지, 아니면 반복되는 흔들림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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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와 밸류에이션은 지금 이 자리에 있다
7월 20일(미국 동부시간) 정규장 기준 ASML 주가는 1,739.02달러로 전일 대비 0.49% 내렸다. 52주 고점 1,999.96달러 대비로는 아직 13.0% 낮은 자리이고, 52주 저점 683.48달러와 비교하면 154% 넘게 오른 위치다. 최근 6개월로 좁혀 봐도 27.9% 상승했으니, 조정은 받았지만 큰 그림에서 상승 추세 자체가 꺾인 것은 아니다.
밸류에이션 부담은 분명 존재한다. 트레일링 주가수익비율(PER)은 57.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4.7%로 수익성 자체는 견조하지만 주가에는 이미 상당한 성장 기대가 반영돼 있다. 이런 가운데도 애널리스트 커버리지는 여전히 우호적이다. 최근 집계된 8명의 애널리스트 전원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고, 평균 목표주가는 2,378.56달러로 현재가 대비 약 37% 높다. 다만 목표가 밴드가 최저 2,100달러에서 최고 2,859달러까지 넓게 퍼져 있다는 점은, 3분기 실적과 4분기 가이던스가 나와야 눈높이가 좁혀진다는 뜻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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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L 실적발표일: 다음은 10월 14일, 2분기는 가이던스를 웃돌며 마감했다”
배당과 함께 챙겨야 할 일정
실적 발표 사이에 배당 일정도 끼어 있다. ASML은 분기 배당을 지급하며, 다가오는 배당락일은 7월 28일, 지급일은 8월 5일이다. 배당성향은 29.7% 수준으로 이익 대비 부담이 크지 않아 당장 지속 가능성을 걱정할 단계는 아니다. 다만 배당수익률 자체는 연 0.5% 안팎으로, ASML을 보유하는 이유가 배당이 아니라 성장과 주가 차익에 있다는 점은 분명히 해둘 필요가 있다.
자주 묻는 질문
ASML 실적 발표는 한국시간으로 언제 볼 수 있나요? 직전 사례를 기준으로 하면 콘퍼런스콜은 한국시간 밤 10시 무렵 시작됐다. 다만 10월 14일 3분기 콜의 정확한 시각은 아직 회사가 공식 공지하지 않은 상태이며, 과거 패턴을 참고용으로만 봐야 한다.
ASML 3분기 실적 전망은 어떤가요? 컨센서스 기준 3분기 주당순이익 추정치는 8.45달러다. 다만 이는 시장 컨센서스이고, 회사가 직접 제시한 자체 가이던스는 유로화 기준 매출 110억~120억 유로, 매출총이익률 55~57%라는 점에서 통화·계산 기준이 다르니 함께 봐야 한다.
ASML 배당 지급일은 언제인가요? 가장 가까운 배당락일은 7월 28일이고, 실제 지급은 8월 5일이다. 이후 다음 배당 사이클은 3분기 실적 발표(10월 14일) 이후에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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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ASML 실적 발표는 한국시간으로 언제 볼 수 있나요?
직전 사례를 기준으로 하면 콘퍼런스콜은 한국시간 밤 10시 무렵 시작됐다. 다만 10월 14일 3분기 콜의 정확한 시각은 아직 회사가 공식 공지하지 않은 상태이며, 과거 패턴을 참고용으로만 봐야 한다.
ASML 3분기 실적 전망은 어떤가요?
컨센서스 기준 3분기 주당순이익 추정치는 8.45달러다. 다만 이는 시장 컨센서스이고, 회사가 직접 제시한 자체 가이던스는 유로화 기준 매출 110억~120억 유로, 매출총이익률 55~57%라는 점에서 통화·계산 기준이 다르니 함께 봐야 한다.
ASML 배당 지급일은 언제인가요?
가장 가까운 배당락일은 7월 28일이고, 실제 지급은 8월 5일이다. 이후 다음 배당 사이클은 3분기 실적 발표(10월 14일) 이후에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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