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분기 콘퍼런스콜 핵심과 DX 첫 적자
2026년 8월 14일 업데이트

삼성전자는 2026년 2분기 매출 171조5000억원, 영업이익 89조4924억원의 확정 실적을 발표했지만 이익의 99.7%가 반도체에서 나왔고 완제품(DX) 부문은 2021년 출범 이후 첫 적자를 냈다. 89.5조원에는 이미 반기 이익의 10.5%(약 17조원) 규모 성과급 충당금이 반영돼 있어 이를 빼면 실질 영업이익은 105조~106조원에 달한다. 회사는 3분기 HBM4 매출이 전분기 대비 3배 이상 늘고 공급 부족이 2028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봤지만, 시장이 가장 기다리는 특별배당·자사주 소각 계획은 이번에도 "조만간 공개"라는 답만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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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7월 30일 콘퍼런스콜에서 밝힌 2026년 2분기 확정 실적은 매출 171조4995억원, 영업이익 89조4924억원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였으며, 전년 동기보다 각각 130.0%와 1813.8%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도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56% 증가했다. 숫자만 보면 축포를 터뜨릴 실적이지만, 콘퍼런스콜을 뜯어보면 투자자가 반드시 짚어야 할 균열이 세 군데 있다. 이익의 거의 전부를 반도체가 벌었다는 것, 완제품 사업은 사상 첫 적자를 냈다는 것, 그리고 시장이 가장 기다리는 특별배당·자사주 소각 계획은 이번에도 결론이 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삼성전자가 7월 30일 콘퍼런스콜에서 2026년 2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했다. 이미지 “Samsung Electronics Suwon.JPG”의 제작자는 hyolee2입니다. Wikimedia Commons 원본을 CC BY-SA 4.0 조건으로 사용했으며 WebP로 변환했습니다.

삼성전자는 3분기 HBM4 매출이 전분기 대비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89.5조 안에 숨은 성과급 17조원, 진짜 체력은 106조
이번 영업이익에는 눈에 잘 띄지 않는 비용이 하나 얹혀 있다. 지난 5월 삼성전자 노사가 합의한 반도체(DS) 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이다. 이 성과급은 사업 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삼아 세후 전액을 자사주로 지급하는 방식인데, 증권가는 1분기 소급분 약 6조원, 2분기 약 10조4000억원 등 총 16조원의 충당금을 반영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약 105조~106조원으로 추산된다.
즉 89.5조원은 이미 직원 성과급을 다 쌓아두고 남은 숫자라는 뜻이다. 실제 이 성과급 충당분을 걷어내고 비교하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엔비디아의 2027 회계연도 1분기 영업이익 535억 달러(약 81조8555억원), 애플의 508억5000만 달러(약 77조원)도 앞선다. 반도체 한 분기 장사로 빅테크 최대 기록들을 넘어선 셈이다. 여기에 2분기 시설투자도 늘었다. 2분기 시설 투자는 총 16조8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조5000억원 증가했다. 벌어들인 현금을 다시 캐파 증설에 밀어 넣고 있다는 의미다.
반도체가 다 벌었다, DX는 2021년 출범 후 첫 적자
영업이익의 배분을 보면 회사의 체질이 그대로 드러난다. DS부문의 영업이익은 89조2000억원으로 전사 영업이익의 약 99.7%에 해당했다. 반면 스마트폰·TV·가전 등을 담당하는 DX부문은 800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2021년 부문 출범 이후 처음으로 분기 적자를 냈다. 메모리 사업만 놓고 보면 2분기 삼성전자 메모리 매출은 120조8000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AI 서버용 D램과 낸드 수요가 그만큼 강했다는 뜻이다.
문제는 그 강한 수요가 완제품 사업에는 정반대로 작용했다는 점이다. 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사업부가 올해 2분기 사업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적자를 냈다. AI발 메모리 호황이 DS부문에는 가격 상승과 장기 수주 확대라는 호재로 작용했지만 MX사업부에는 부품 원가 상승으로 돌아온 탓이다. 구체적으로 MX·NW 사업부는 매출 33조2000억원, 영업손실 7000억원을 기록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 중심 플래그십 모델과 갤럭시 A시리즈 판매 호조로 매출은 전년 동기 29조2000억원보다 약 14%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조1000억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스마트폰이 더 많이 팔렸는데도 손실을 낸 이유는 간단하다. AI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폭증하면서 모바일용 D램·낸드 가격까지 밀어 올렸고, 그 원가 부담이 고스란히 MX 손익으로 넘어왔다.

삼성전자 MX사업부는 하반기 갤럭시 폴더블 등 프리미엄 제품 비중을 늘려 수익성 방어에 나설 계획이다. 이미지 “Samsung Galaxy Z Fold3 5G.jpg”의 제작자는 Jakub CA입니다. Wikimedia Commons 원본을 CC BY-SA 4.0 조건으로 사용했으며 WebP로 변환했습니다.
회사도 이 상황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본다.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에도 메모리 가격이 전 분기 대비 상승해 수익성이 악화됐다"며 "하반기에도 원가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응 카드는 결국 믹스 개선이다. MX사업부는 하반기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와 갤럭시 S26 시리즈 등 플래그십 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갤럭시 A57과 A37 등 A시리즈의 업셀링을 강화해 수익성 하락을 방어할 계획이다. 구매와 영업, 개발 등 사업 전반의 자원 효율화를 통해 이익 감소 폭도 최소화한다. 갤럭시 인스톨드 베이스를 활용한 서비스 수익화도 검토 대상으로 언급됐지만, 아직은 방향성 수준의 이야기다.
콘퍼런스콜의 진짜 알맹이: HBM4 3배, 그리고 2028년까지 이어질 공급 부족
이번 콘퍼런스콜에서 주가에 더 크게 영향을 준 건 3분기 가이던스였다. 회사는 "올해 3분기 HBM4 매출은 전분기 대비 3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하반기 기준으로는 HBM4 매출이 전체 HBM 매출의 60%를 넉넉히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중 전체 D램 점유율과 동등한 수준의 HBM 점유율을 확보하면서 균형 잡힌 D램 사업 포트폴리오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는 목표도 제시했다. 참고로 HBM 시장 점유율은 21%로 경쟁사인 SK하이닉스는 58%다. 격차가 여전히 크다는 뜻이고, 이번 가이던스는 그 격차를 3분기부터 좁혀보겠다는 선언이다.
장기공급계약(LTA)에 대한 언급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공급 부족 장기화에 따라 전체 생산 능력의 60~70% 수준으로 장기공급계약(LTA) 비중을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회사 측은 "고객들과 2027년 HBM 공급 협의를 이미 마쳤다"라며 "업계 최초로 샘플을 공급한 HBM4E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요 고객사와 계획대로 사업화할 수 있는 제품 경쟁력을 충분히 갖췄다고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HBM4의 다음 세대인 HBM4E까지 이미 고객사와 사업화 논의를 마쳤다는 뜻이니, 이번 호황을 최소 한두 세대 이상 끌고 가겠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더 근본적인 이야기는 공급 부족 자체가 얼마나 오래갈 것으로 보느냐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공급 부족이 2028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하반기에도 MX사업부의 원가 부담이 이어지며 양측의 수익성 격차는 당분간 이어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회사 스스로 반도체(DS)와 완제품(DX) 사이의 수익성 격차가 최소 1~2년은 계속될 수 있다고 인정한 셈이다. 이 발언은 두 가지로 읽힌다.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긍정적 신호인 동시에, DX 부문 직원들 입장에서는 견디는 기간이 더 길어진다는 뜻이기도 하다. 실제로 반도체 부문에만 적용되는 특별경영성과급 제도를 두고 사내에서 형평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배경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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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리, "곧 흑자전환"이라지만 증권가는 회의적
비메모리 사업은 여전히 적자 구간이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올 2분기 파운드리·시스템LSI 등 비메모리 사업에서 6000억원 안팎의 적자를 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럼에도 회사는 낙관적인 톤을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30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수주산업의 특성상 흑자 전환 시점을 정확히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가까운 시일 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전 노드의 가동률은 지난해보다 개선됐으며, 8나노 이하 선단공정은 고성장 제품을 중심으로 최대 수준의 가동률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2나노 공정에 대해서도 "2나노 1세대 양산 경험을 기반으로 하반기 2세대 공정이 본격 양산에 돌입한다"며 "공정 최적화를 통한 수율 안정화 및 생산성 향상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또 "수율 개선 및 가격 인상 효과로 인해, 전년 대비 큰 폭의 수익성 개선으로 회복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미국 테일러 공장 일정도 재확인했다. 미국 테일러 1공장은 계획대로 2026년 가동을 시작해 생산능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테일러 2공장은 올해 말 착공해 2030년 양산을 목표로 한다.
다만 이 낙관론을 증권가가 그대로 받아들이는 건 아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발표 전후로 리포트를 낸 증권사들은 대부분 삼성전자 시스템LSI·파운드리 사업부가 지난해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수조 원 규모의 영업 적자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증권사들은 올해 5조~7조 원대, 내년에도 대부분 1조~3조 원대 적자를 예상했다. 내년에 적자폭이 개선되긴 해도 흑자 전환 시점은 2028년 이후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회사가 말하는 "가까운 시일 내"와 시장이 계산하는 "2028년 이후" 사이에는 최소 1~2년의 간극이 있다. 이 간극이 좁혀지는지 여부가 앞으로 몇 분기 동안 파운드리 사업을 지켜볼 핵심 체크포인트다.
배당은 그대로, 진짜 주주환원 카드는 아직 안 나왔다
분기 배당 자체는 예년과 같은 흐름으로 결정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각각 374원의 현금 분기배당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2조4559억원이며, 배당금은 다음 달 28일 지급된다. 시장이 정말 궁금해하는 건 이 정기 배당이 아니라 특별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이다. 콘퍼런스콜에서 회사 측 답은 결론이 아니라 예고에 가까웠다. 삼성전자는 잉여현금흐름(FCF)의 50%를 환원하는 현행 정책과 관련해서는 "메모리 고객사와 체결한 장기공급계약(LTA)에 따른 선수금과 임직원 성과보상용 자사주 매입 등이 FCF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러한 변수를 반영하더라도 주주환원 기조는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주주환원 정책의 주요 사항은 주주가치 제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을 위한 재투자와 주주환원 간 최적의 균형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마련해 조만간 주주들에게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자사주 매입 방식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일정보다는 원칙만 언급했다. 박 CFO는 "자사주 매입은 대규모로 한 번에 시행하기보다 주주가치 제고와 임직원 보상 효과를 함께 고려해 최적의 시점을 결정할 것"이라며 "주주가치와 임직원 보상 간 최적의 균형점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시장에서 나돌던 ADR(미국주식예탁증서) 상장설에도 선을 그었다. 박 CFO는 "ADR 상장은 글로벌 투자자 확대 효과뿐 아니라 추가 공시와 운영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사안"이라며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현재로서는 ADR 상장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 문제는 콘퍼런스콜 이후에도 계속 시장의 관심사로 남아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르면 이달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김록호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팀장은 12일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주주환원을 준비 중"이라며 "이르면 8월 안에 늦어도 9월이 넘어가기 전에 발표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규모에 대해서는 "삼전 150조원, SK하닉 60조원 환원 가능할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는가 하면, 해외 투자은행은 좀 더 세분화된 시나리오를 내놓기도 했다. BofA는 삼성전자가 2024~2026년 잉여현금흐름(FCF)의 50%를 주주환원에 활용하는 구체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간 10조원 규모의 기존 배당을 제외한 뒤 남는 재원을 특별배당과 자사주 매입에 투입하는 구조다. BofA가 제시한 시나리오는 3~4분기 30조원 이상 특별배당, 2027년 상반기 40조원 이상 자사주 매입, 2027년 4월 30조원 규모 기말배당이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추정치이지 회사가 확정한 숫자가 아니다. 콘퍼런스콜 시점 기준으로는 "곧 공개하겠다"는 약속만 있었을 뿐, 금액과 방식 모두 미정 상태로 남아 있었다는 점을 분명히 해둘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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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분기 콘퍼런스콜 핵심과 DX 첫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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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e에서 기업 분석하기실적 발표 후 주가는 지금 어디에 있나
주가 흐름은 이번 실적을 둘러싼 시장 심리가 얼마나 출렁였는지를 그대로 보여준다. 확정실적 발표일인 7월 30일 주가는 오히려 전 거래일보다 소폭 내린 20만7000원에 마감했다. 하지만 콘퍼런스콜 내용이 소화된 다음 날인 7월 31일에는 26만2500원으로 하루 만에 26% 넘게 뛰었다. HBM4 3배 확대, 2028년까지 이어지는 공급 부족 전망이 그 직전까지 불거졌던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를 상당 부분 되돌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후 8월 들어서는 23만원대에서 25만원대 사이를 오가는 좁은 박스권 흐름을 보이다가, 8월 13일에는 전 거래일 대비 4.89% 오른 26만8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주주환원 발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재차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올해 기록한 52주 신고가 37만4500원과 비교하면 여전히 약 32% 낮은 수준이다. 증권가 목표주가 평균(컨센서스)은 49만1875원(8월 12일 기준)으로, 현재가와는 여전히 큰 격차가 있다.
결국 이번 콘퍼런스콜이 남긴 메시지는 단순하지 않다. 반도체는 성과급을 다 쌓고도 사상 최대 이익을 냈고, HBM4는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물량을 늘린다. 하지만 완제품 사업은 그 호황의 부작용으로 첫 적자를 냈고, 파운드리는 회사와 시장의 시각차가 여전히 크며, 정작 주가를 움직일 특별배당·자사주 소각 카드는 이번에도 "조만간"이라는 말로만 남았다. 다음 확인 신호는 늦어도 9월 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구체적인 주주환원안이 될 가능성이 크다.
출처
- 컨콜삼성전자 "3분기 HBM4 매출, 전분기比 3배 이상...전체 매출 60% 상회" :: 공감언론 뉴시스 ::
- 삼성전자 “3분기 HBM4 매출 3배 늘린다” ... SK하이닉스와 격차 좁히나 | 뉴데일리
- 삼성전자 "3분기 HBM4 매출, 전분기 대비 3배 이상 확대 전망"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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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2Q 성과급 충당금 빼면 영업익 '106조'...글로벌 빅테크 1위 '대기록'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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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삼성전자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는 언제, 어떻게 이뤄졌나요?
잠정실적은 7월 7일에 먼저 공시됐고, 사업부문별 세부 수치와 경영진 질의응답이 포함된 확정실적 및 콘퍼런스콜은 7월 30일에 열렸다. 삼성전자는 이날 연결 기준 매출 171조4995억원, 영업이익 89조4924억원을 발표했다.
삼성전자 2026년 2분기 배당금 지급일은 언제인가요?
삼성전자는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각각 374원의 현금 분기배당을 결정했으며, 배당금 총액은 약 2조4559억원이다. 배당금은 8월 28일 지급된다.
삼성전자 실적 발표 후 주가는 어떻게 됐나요?
확정실적 발표일인 7월 30일에는 20만7000원으로 마감해 오히려 소폭 하락했지만, 콘퍼런스콜 다음 날인 7월 31일에는 26만2500원으로 하루 만에 26% 넘게 급등했다. 이후 박스권을 거쳐 8월 13일에는 전 거래일 대비 4.89% 오른 26만8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 특별배당·자사주 소각은 언제 나오나요?
콘퍼런스콜에서 회사는 구체적 시점과 금액을 밝히지 않고 "조만간 공유하겠다"고만 답했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이르면 8월 안에, 늦어도 9월이 넘어가기 전에 발표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망했지만, 이 역시 아직은 시장 추정치일 뿐 회사가 확정한 일정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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