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다음주 방한 예고, 삼성·SK·LG 회동 거론
엔비디아 창업자 겸 CEO 젠슨 황이 다음주 GTC 타이베이 2026 일정을 마친 뒤 가족과 함께 서울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방한을 계기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과의 협력 논의 가능성과 LG그룹·네이버와의 만남 보도가 나왔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다음주 가족과 함께 서울에서 휴가를 보낼 예정입니다. 황 CEO는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연례 인공지능 콘퍼런스 'GTC 타이베이 2026' 주요 일정을 마친 뒤 한국을 찾을 예정입니다. 방한은 개인 휴가 목적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방한 일정과 구체적 면담 계획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방한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 기업 관계자들 사이에서 연쇄 회동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언급된 기업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포함됩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과 차세대 AI 반도체 협력 논의가 오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일부 보도에서는 LG그룹과 네이버와의 면담 가능성도 전해졌습니다.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LG그룹주와 네이버 주가는 장중 상승 흐름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당시 황 CEO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같은 자리에서 만난 바 있습니다. 당시 만남은 업계에서 '깐부 회동'으로 불렸습니다. 이번 방한 소식은 그 연장선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것은 황 CEO의 방한 계획과 일부 기업과의 접촉 가능성입니다. 각 기업의 공식 발표나 면담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구체적 일정과 면담 대상은 회사의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투자자들은 회사별 공식 공시와 기업 발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보도 내용만으로 계약 또는 협력 체결 여부를 단정할 수 없습니다. 추가 발표가 나오면 해당 내용을 기반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황 CEO의 방한 일정 자체는 개인 방문 성격으로 전해집니다. 다만 GTC 타이베이 일정을 마친 시점에 맞춘 방문이라는 점에서 국내 반도체·IT 기업과의 접촉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HBM 공급과 차세대 AI 반도체 협력이 거론되는 상황입니다. 공식 발표 전까지는 접촉 가능성 수준의 정보로 봐야 합니다.
관련 종목
투자자라면 이 정도는 알아두세요
GTC는 엔비디아가 여는 AI 콘퍼런스로 회사의 제품 전략과 파트너십이 논의되는 무대입니다. HBM은 고성능 AI 반도체에서 메모리 대역폭을 높이는 핵심 부품입니다. '깐부 회동'은 지난해 APEC 계기 황 CEO가 국내 그룹 총수들과 만난 것을 지칭하는 표현입니다.
리스크 / 반대 시나리오
- ·면담이 구두 수준에 그쳐 계약이나 협의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입니다.
- ·공식 발표 없이 소문만으로 관련 기업 주가가 단기적으로 과도하게 변동하는 경우입니다.
- ·면담에서 합의가 나와도 기술적·공급 문제로 실제 계약 체결이 지연되는 경우입니다.
체크리스트
- 1황 CEO 방한 관련 공식 발표가 나오기 전까지는 관련 종목의 신규 매수를 자제합니다.
- 2회사별 공시와 보도자료에서 면담 대상과 협상 범위를 확인합니다.
- 3면담 결과가 발표되면 계약 세부 내용(공급 기간·물량·가격)을 먼저 점검합니다.
용어 정리
- HBM
- 고대역폭메모리, AI 반도체 성능에 영향을 주는 고속 메모리입니다.
- GTC 타이베이
- 엔비디아가 여는 인공지능 콘퍼런스 이름입니다.
- 깐부 회동
- 작년 APEC 계기 황 CEO가 국내 그룹 총수들과 가진 만남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관련 분석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과 HBM 공급망 분석 리포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엔비디아의 파트너십 전략 관련 심층 분석도 유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