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 시세 완전 정리, 7월 9일 한 돈 얼마인지 바로 확인

오늘 금 시세 완전 정리, 7월 9일 한 돈 얼마인지 바로 확인

검색 결과로 확인된 수치:

  • 7월 8일 선물 시초가: 온스당 4,106.50달러 (전일 종가 대비 -1.2%)
  • 7월 8일 오전 8시 20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금값: 온스당 4,077.80달러
  • 이날 오전 금은 온스당 4,085달러에서 거래됐으며, 화요일 고점 4,168달러에서 다소 밀렸다.
  • 7월 8일 달러/원 환율: 1,516.55원 (트레이딩이코노믹스 기준, 전일 대비 0.14% 상승)

계산 근거 (7월 8일 오전 8시 20분 기준 적용 수치):

  • 국제 금 스팟가(오전 8시 20분 검색 기준): 온스당 4,077.80달러 (검색 결과 기준 실거래가)
  • 달러/원: 1,516.55원 (트레이딩이코노믹스, 7월 8일)
  • 1트로이온스 = 31.1034768g. 4,077을 31.1035로 나누면 1g당 달러는 약 131.08달러다.
  • 1g당 원화: 131.08 × 1,516.55 = 약 198,855원
  • 1돈(3.75g)당 원화: 198,855 × 3.75 = 약 745,706원 → 약 74만 6,000원 (24K 기준)
  • 18K: 745,706 × 0.75 = 약 559,279원 → 약 55만 9,000원
  • 14K: 745,706 × 0.585 = 약 436,238원 → 약 43만 6,000원

오늘 금 시세, 숫자부터

7월 8일 오전 8시 20분 기준 국제 금값은 온스당 4,077.80달러 수준에서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1,516.55원을 기록했다(트레이딩이코노믹스 기준).

이 두 수치(국제 스팟가 온스당 4,077.80달러·달러/원 1,516.55원 기준)를 조합하면 순금(24K) 한 돈(3.75g)은 약 745,706원이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면 순도별(24K·18K·14K) 환산 가격을 한눈에 확인하고, 내가 가진 금이 실제로 얼마짜리인지 바로 계산할 수 있다.

한 돈이 얼마인지, 표로 바로 확인

아래 표는 7월 8일 국제 금 스팟가(온스당 4,077.80달러)와 달러/원 환율(1,516.55원)을 기준으로 계산한 순도별 한 돈(3.75g) 원화 환산 가격이다.

순도순금 비율한 돈(3.75g) 환산가
24K (순금)100%약 746,000원
18K75%약 559,000원
14K58.5%약 436,000원

위 가격은 국제 스팟가(현물 즉시 거래 가격) 기준 이론값이다. 실제 금방·은행에서 사거나 팔 때는 수수료와 매입/매도 스프레드가 붙어 차이가 난다. 이 구조은 다음 섹션 "한 돈이 얼마냐고? 단위 헷갈리면 이 표 하나면 끝"에서 자세히 다룬다.

이 숫자가 나온 계산 구조

국내 금 시세는 국제 금가격(트로이온스당 달러)을 그날의 달러/원 환율로 환산해 1g당 원화 가격으로 나타낸다. 1트로이온스는 31.1034768g으로 계산한다(KB국민은행 고시 기준).

쉽게 풀면 이렇다.

  • 국제 금값(달러) ÷ 31.1g = 1g당 달러 가격
  • 1g당 달러 × 환율 = 1g당 원화 가격
  • 1g당 원화 × 3.75 = 한 돈(1돈) 원화 가격

7월 8일 수치를 대입하면 1g당 약 198,855원, 한 돈이면 약 745,706원이 나온다.

18K·14K는 왜 더 싸나

18K와 14K는 순금에 다른 금속을 섞어 만든 것이다.

18K는 순금 비율이 75%라서, 1g당 가격의 75%만 인정된다.

14K는 순금 비율이 58.5%다. 금 함량만큼만 값을 받는 구조다.

내가 가진 금 반지나 목걸이가 몇 K인지 먼저 확인하라. 각인된 "750"은 18K(순금 75%), "585"는 14K(순금 58.5%)를 뜻한다.

7월 8일 스팟가를 바탕으로 24K·18K·14K 한 돈(3.75g) 환산가를 표로 정리한 인포그래픽.

한 돈이 얼마냐고? 단위 헷갈리면 이 표 하나면 끝

7월 8일 기준 금시세닷컴 데이터에 따르면 순금(24K) 한 돈(3.75g)을 살 때는 945,000원, 팔 때는 795,000원이다.

같은 순금인데 사는 가격과 파는 가격이 150,000원 차이 난다. 이게 스프레드, 거래소가 가져가는 마진이다.

순도살 때(구매자 기준)팔 때(판매자 기준)스프레드
24K (순금)945,000원795,000원약 150,000원
18K제품 시세 적용586,000원,
14K제품 시세 적용455,000원,

2026년 7월 8일 기준, 금시세닷컴 데이터

18K·14K는 "살 때 제품 시세 적용"이라고 나온다. 금방에서 팔 때 제품 디자인 가격이 따로 붙기 때문이다. 환매(팔 때) 가격만 기준 시세로 고시한다.


"한 돈"이 뭔지부터

한 돈은 3.75g이다. 더도 덜도 아니다.

국제 금 시장에서는 트로이온스(troy oz, 31.1g)를 단위로 쓴다.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돈'을 쓴다. 1돈은 3.75g이고, 10돈이 1냥(37.5g)이다. 돌반지, 결혼 예물, 금 선물 등 한국에서 금을 사고팔 때 "한 돈에 얼마"라는 표현이 나오는 이유가 바로 이 단위 때문이다.


순도별 가격이 다른 이유

18K 금은 순금의 75%가 금이고 나머지 25%는 은·구리 등 다른 금속이다. 14K는 순금의 58.5%만 금이다. 그래서 팔 때 받는 돈도 순도 비율만큼 내려간다.

계산 구조는 단순하다.

  • 24K 한 돈 팔 때 기준가: 795,000원
  • 18K 한 돈 팔 때는 순도 75%를 적용한다. 단순 계산으로는 795,000원 × 75% = 596,250원. 실제 고시가 586,000원인 이유는 검사·가공비를 차감하기 때문이다.
  • 14K 한 돈 팔 때는 순도 58.5%를 적용한다. 단순 계산으로는 795,000원 × 58.5% = 465,075원. 실제 고시가 455,000원인 이유는 마찬가지로 가공비 차감이다.

실제 고시 가격이 단순 계산보다 낮은 이유는 감정·가공·제작 비용을 차감하기 때문이다.


스프레드가 왜 이렇게 클까

7월 8일 기준 순금 한 돈의 살 때 가격은 945,000원, 팔 때 가격은 795,000원이다.

둘의 차이는 150,000원이다.

구매가의 약 16%가 스프레드로 빠져나간다.

이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세 가지다.

  • 부가세: 금방에서 실물 금을 살 때 부가세 10%가 붙는다. 팔 때는 환급되지 않는다.
  • 가공·제조 원가: 골드바나 장신구로 만드는 데 들어간 비용은 환매 시 인정받지 못한다.
  • 거래소 수수료: 금방이나 거래소가 매입·매도 양방향에서 마진을 붙인다.

금방에서 금을 사서 바로 되파는 건 처음부터 16% 손실을 감수하는 거래다. 금 투자로 수익을 내려면 산 값보다 16% 이상 올라야 본전이다.


거래처마다 왜 가격이 다를까

한국표준금거래소 기준 7월 8일 순금 1돈 살 때 950,000원, 팔 때 782,000원이다.

같은 날 금시세닷컴은 살 때 945,000원, 팔 때 795,000원으로 집계했다.

같은 날에도 어디서 확인하느냐에 따라 수만 원 차이가 난다.

은행(신한·KB 등)은 국제 금가격과 원·달러 환율을 기계적으로 환산해 1g당 원화 가격을 고시한다. KB국민은행 고시 기준에 따르면 금 1g당 원화 가격은 거래 시점의 국제 금가격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율을 적용해 계산한다. 금방은 여기에 임대료·인건비·부가세가 더 붙어 가격이 오른다.

어디서 거래하든 공통 원칙은 하나다. 팔 때 가격을 기준으로 내 금의 현재 가치를 계산해라. 살 때 가격은 내가 낸 돈이고, 팔 때 가격이 내 금의 실제 시장 가치다.


금값이 어쩌다 지금 이 수준까지 내려왔는지, 다음 섹션 '왜 이번 주 금값이 내려갔나'에서 이번 하락의 배경을 구체적으로 짚는다.

금은방 앞이나 내부에 표시된 24K 순금의 매수·매도(구매·판매) 시세 게시판 사진.

왜 이번 주 금값이 내려갔나

7월 8일(현지시간) 국제 금 시세는 하루 만에 온스당 4,030달러까지 밀렸다. 트럼프 대통령이란과 맺은 임시 평화 합의를 "끝났다"고 선언하자 유가가 5% 이상 치솟았고, 이 때문에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지며 금값이 하락했다(트레이딩이코노믹스 7월 8일 기준).


1단계: 평화 합의 붕괴

6월 17일 미국과 이란 사이에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포함한 예비 합의(MOU)가 체결됐다. 그 합의는 해협 봉쇄를 풀기로 한 내용이었다.

하지만 7월 7일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카타르 LNG 운반선에 미사일을 발사했다. 금값은 그날 단숨에 49달러 빠졌다. 공격은 합의 서명 20일째 되던 날 벌어졌다.

다음 날, 트럼프가 NATO 앙카라 정상회담에서 이란과의 추가 협상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미국이 그날 이란을 추가 타격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2단계: 유가 급등이 금에 독이 된 이유

보통 전쟁이 나면 금값이 오를 것 같다. 이번엔 반대로 움직였다. 이유는 간단하다.

호르무즈 공격이 유가를 밀어 올렸다.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한다. 인플레이션이 커지면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사라진다. 금리가 높게 유지되면 금은 투자 매력에서 밀린다.

금은 이자를 주지 않는다. 반면 채권이나 예금은 이자를 준다. 금리가 오르면 이자 지급 자산이 상대적으로 더 끌린다. 그래서 시장에서는 "금리 오를 것 같다 → 금값 내린다"는 흐름이 만들어진다.


3단계: 연준 금리 인상 우려

연준은 6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3.5%~3.75%로 동결했다. 다만 일부 위원들은 2026년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전망에 반영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그 회의록을 7월 8일에 확인할 예정이었다. 7월 8일 현재 시장은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66%로 반영하고 있다. 이는 전날의 62%보다 높아진 수치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이벤트날짜금값에 미친 영향
미·이란 MOU 체결6월 17일일시 반등
이란, 카타르 LNG선 공격7월 7일49달러 급락
트럼프, 합의 파기 선언7월 8일추가 하락, 온스당 4,030달러
연준 6월 회의록 공개 예정7월 8일금리 인상 우려 가중

결국 7월 8일 금시장은 이란 공습 이후 유가가 오르고, 달러가 강해지며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 우려가 동시에 커진 상태였다. Tradu.com의 선임 시장 분석가 니코스 차보우라스는 "지정학적 긴장과 연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맞물리면서 금은 앞으로도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고점(5,595달러)에서 지금 4,030달러까지 내려온 이 자리, 매수 기회일까 아닌가. 그 판단은 '지금 금을 사야 할까, 팔아야 할까' 섹션에서 실거래 데이터와 함께 짚는다.

미·이란 관련 발표와 중동 긴장으로 유가가 급등하고 금값이 하락한 상황을 보여주는 뉴스 사진.

18K 금, 팔 때 실제로 얼마 받나

18K 금 한 돈(3.75g)을 금은방에 들고 가면, 순금 시세의 75%를 기준으로 수수료와 마진을 뺀 금액을 실제로 받는다.

금은방의 살 때와 팔 때 가격 차이(스프레드)는 15~20% 수준이다. 뉴스에서 보는 금값과 손에 쥐는 돈이 꽤 다르다.
어디서 파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18K 계산, 이것만 알면 된다

18K는 순금(24K) 함량이 75%인 합금이다.
나머지 25%는 구리·은 같은 다른 금속이 섞여 있다.

18K 한 돈의 기준가는 순금 한 돈 시세에 0.75를 곱한 값에서 출발한다.

계산 순서는 이렇다.

  • 순금(24K) 한 돈 시세 확인 (당일 한국금거래소 고시 기준)
  • 순금 시세 × 0.75 = 18K 기준 금 함량 가치
  • 여기서 거래처별 마진·수수료를 공제

같은 무게의 반지라도 24K와 14K의 매입가는 거의 두 배 가까이 차이 날 수 있다. 모르면 금은방에서 부른 가격을 그대로 받아들이게 된다.


거래처마다 왜 받는 돈이 다른가

같은 18K 반지라도 어디서 파느냐에 따라 실수령액이 눈에 띄게 달라진다. 구조가 다르기 때문이다.

금은방·금거래소 (실물 현장 매도)

금을 살 때와 팔 때 가격 차이가 나는 이유는 세 가지다.
세공비·디자인비는 팔 때 반영되지 않는다. 금은방은 순금 중량으로만 매입가를 매긴다.

금 구매 가격에는 부가세 10%가 포함됐다. 팔 때 그 부가세를 돌려받지 못한다.
금은방도 사업체라 마진을 붙인다. 보통 3~7% 수준이다.

부가세 10%와 마진 3~7%를 더하면 손해가 커진다.
결국 구매가 대비 13~17%가 줄어드는 셈이다.

금은방마다 매입가가 다르다. 같은 돌반지를 들고 3곳을 돌면 최대 3~5만 원 차이가 날 수 있다.
종로·을지로 같은 금은방 밀집 지역은 경쟁이 치열해 매입가가 상대적으로 높다.

골드뱅킹 (은행 금 통장)

매수·매도 스프레드가 2~4%로 ETF·KRX 금시장 대비 크다. 매매차익에는 배당소득세 15.4%가 붙는다.
금값이 많이 올랐다면, 세금 부담을 따로 계산해야 한다.

KRX 금시장 (증권 계좌 매도)

KRX 금시장에서는 매매차익이 비과세다. 거래 수수료도 증권사 기준 약 0.3%로 낮다.
단, KRX에서 팔려면 처음에 KRX 금시장에서 사야 한다. 금은방에서 산 실물 금을 KRX로 옮겨 팔 수는 없다.


채널별 비용 구조 한눈에 비교

매도 채널수수료·스프레드세금비고
금은방·금거래소15~20% (마진+부가세 미환급)없음세공비 별도 미인정
골드뱅킹 (은행)2~4% (스프레드)매매차익의 15.4% (배당소득세)소액 적립 유리
KRX 금시장 (증권)약 0.3%비과세KRX 매입분만 매도 가능

같은 금을 팔아도 채널에 따라 실수령액 차이가 크다.
금 1,000만 원어치를 매도한다고 가정하면, 금은방과 KRX 금시장의 차이만 해도 약 67만 원이다.


실물 금을 팔기 전에 꼭 확인할 것

  • 각인이나 인증서로 24K·18K·14K를 구분한다.
  • 무게를 미리 측정해 간다.
  • 거래 당일 실시간 시세를 확인한다.

동네 금은방보다 대형 금거래소가 매입가가 높은 경우가 많다. 거래량이 많아 마진을 적게 남겨도 되기 때문이다.

18K 장신구를 팔 계획이라면, 최소 두세 곳에서 견적을 받는 것이 기본이다.
국세청 안내 기준상 개인이 생활용품으로 보유하던 귀금속을 파는 경우 양도소득세는 원칙적으로 부과되지 않는다. 다만 고액 거래나 사업성이 인정되는 경우 과세 판단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고액 거래 시 국세청에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지금 금값이 연고점 대비 크게 하락한 상태라면, 단순히 얼마 받느냐보다 지금이 팔 시점인지 살 시점인지가 더 중요한 질문이다. 다음 섹션에서 그 판단 기준을 짚는다.

핵심 수치 확인 (출처 병기)

  • 7월 8일 종가: 온스당 4,030.74달러 (TradingEconomics)
  • 52주 고점: 5,597.23달러 (2026년 1월 29일, Forbes Advisor 7월 7일 기준)
  • 52주 저점: 3,282.90달러 (Forbes Advisor)
  • 7월 8일 환율 범위: 달러당 1,510~1,513원 (Investing.com 기준)
  • 7월 8일 환율 종가: 달러당 1,510.66원 (Investing.com)
  • 한 달 기준 하락: 5.40% (TradingEconomics)
  • 9월 금리 인상 시장 반영 확률: 66% (TradingEconomics)
  • 중국 인민은행: 6월 금 보유량이 2.5년 만에 최대 월간 증가 (TradingEconomics)

환산 계산 (1,510원 기준)

온스당 4,030.74달러, 환율 1,510원 기준이다.
1트로이온스(31.1g)는 6,086,417원이다.

1트로이온스 6,086,417원을 31.1로 나누면,
1g는 195,700원(약)이다.

1g 195,700원에 3.75를 곱하면,
1돈(3.75g)은 733,875원(약)이다.

52주 고점 5,597.23달러, 환율 1,510원 기준으로 계산하면
고점 기준 1돈은 약 1,020,000원이다.

지금 금을 사야 할까, 팔아야 할까

7월 8일 종가 기준 국제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4,030.74달러다 (TradingEconomics).
환율은 Investing.com 종가 기준 달러당 1,510.66원이다.
이를 1돈(3.75g)으로 환산하면 약 73만 4,000원이다.
이게 비싼 건지 싼 건지가 이 섹션의 핵심이다.

지금 가격이 어느 위치인지부터 보자.

52주 고점은 2026년 1월 29일 기록한 5,597.23달러다 (Forbes Advisor 7월 7일 기준).
7월 8일 종가 4,030.74달러는 이 범위 안에서 어디쯤일까.

구분온스당 가격1돈 환산 (1,510원 기준)
52주 고점 (1월 29일)5,597.23달러약 1,019,000원
7월 8일 종가4,030.74달러약 734,000원
52주 저점3,282.90달러약 597,000원

고점 대비 28% 빠진 자리다.
저점과 비교하면 23% 위에 있다.
범위를 100으로 놓으면 현재는 아래쪽 33% 지점이다.

지난 한 달 동안 금 가격은 5.40% 하락했다.
하지만 1년 전보다는 21.64% 높은 수준이다 (TradingEconomics).
단기로 보면 빠진 게 맞고, 1년 단위로 보면 여전히 상승한 상태다.

왜 지금 이 가격인가, 핵심 변수 세 가지

금값을 끌어내리는 힘과 받쳐주는 힘이 팽팽하다. 정리하면 이렇다.

눌리는 이유

  •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지정학·유가 기대를 키우면서 위험자산 선호로 일부 자금이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금은 수요가 밀리며 온스당 4,030달러 수준까지 내려왔다.
  • 시장은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66%로 보고 있다. 화요일의 62%에서 상승했다 (TradingEconomics).

받쳐주는 이유

  • 중국 인민은행이 6월에 금 보유량을 2.5년 만에 가장 많이 늘렸다. 중앙은행 매수는 장기 수요의 바닥을 두텁게 만든다.
  • 1년 전보다 가격이 21.64% 높은 상태다. 고점 이후의 조정 구간으로 볼 여지도 있다.

그래서 사야 할까, 팔아야 할까

단기 매수보다는 분할 접근이 맞다.

금리 변수가 아직 안 풀렸다. 시장은 2026년 말까지 최소 한 번의 금리 인상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TradingEconomics 기준).
금리 인상이 현실화되면 달러가 강해지고, 금값은 한 번 더 눌릴 수 있다. 지금 한 번에 몰아사는 건 그 리스크를 고스란히 안는 셈이다.

현재 가격은 고점의 72%다. 비싸지 않다.
하지만 52주 저점(3,282.90달러)까지 추가로 18%가 더 빠질 여지도 있다.
한 번에 사기엔 아직 하방이 열려 있다.

팔 타이밍을 고민한다면, 지금 팔면 1월 고점 대비 낮은 가격에 처분하게 된다.
급하게 현금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서두를 이유는 없다.

반론도 타당하다. 지정학 리스크가 언제 터질지 모르고, 중앙은행 매수가 바닥을 받쳐 주는 한 4,000달러 아래로 깊게 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이 경우 현재 가격은 1년 단위로 보면 저가 매수 구간이 될 수 있다.

정리하면 이렇다.

  • 단기(1~3개월): 금리 인상 결정이 나오기 전까지는 관망하거나, 분할 매수로 리스크를 나눠라.
  • 장기(1년 이상): 고점 대비 28% 빠진 현재 위치는 장기 보유자에게 크게 불리하지 않다. 한 번에 사기보다 두세 번에 나눠 사는 전략이 현실적이다.
  • 지금 보유 중이라면: 1월 고점 때 들어간 게 아니라면 손실 폭이 크지 않을 것이다. 중앙은행 수요와 지정학 불안이 바닥을 깔고 있는 한, 쫓겨 팔 이유는 없다.

KRX 금시장(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금 현물 거래 시장)에서 증권 계좌로 직접 거래하는 방법은 다음 섹션에서 다룬다.

7월 8일 기준 온스당 4,030.74달러를 포함한 연(52)주 고저 범위를 시각화한 가격 차트.

KRX 금시장에서 직접 거래하는 방법

KRX 금시장 거래는 증권사에서 금거래전용계좌를 개설한 뒤, HTS·MTS에서 주식처럼 주문을 넣으면 된다. 최소 거래 단위는 1g. 가장 중요한 차이는 세금이다. KRX 금시장에서 거래하면 양도소득세, 배당소득세, 부가가치세가 모두 비과세다. 금 통장이나 ETF로 같은 수익을 냈다면 15.4%가 떼인다. 세금 하나가 실제 수익률을 바꾼다.


계좌 개설, 어떻게 하나

일반 주식 계좌와는 별개다. KRX 금시장을 이용하려면 금현물전용계좌를 별도로 개설해야 하며, 이미 주식 계좌가 있어도 HTS나 모바일 앱에서 추가 개설이 가능한 증권사가 많다.

참여 가능한 증권사는 KB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선물, 키움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차증권 등 총 13곳이다(한국거래소 공식 안내 기준). 어디서 만들든 거래하는 금은 동일하다. 차이는 수수료다.

거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로 주식시장과 같다. 스마트폰과 신분증만 있으면 앱에서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있다.


세금 구조, 숫자로 보면 차이가 명확하다

실제 사례 하나. 1,000만 원을 투자해 20% 수익을 냈다고 가정해 보자.

이때 금 ETF는 세금으로 30만 8,000원이 나간다. KRX 직접 거래는 세금이 0원이다.

항목KRX 금현물금 통장 (골드뱅킹)금 ETF
매매차익 세금비과세배당소득세 15.4%배당소득세 15.4%
금융소득종합과세 포함제외포함포함
실물 인출가능 (부가세 10%)가능 (부가세 10%)불가
최소 거래 단위1g0.01g1주
연금계좌 편입불가불가가능

KRX 금현물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금융소득이 연 2,000만 원을 넘으면 다른 소득과 합산돼 세금이 늘어나는 제도다. 금 통장이나 ETF는 이 제도에 포함된다. 투자 금액이 커질수록 차이는 더 크게 작용한다.


실물 인출, 이 버튼은 조심해야 한다

실물 인출 시에는 평균 매입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부가세가 발생한다. 단순 매매 목적이라면 계좌 안에서 거래만으로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 유리하다.

실물 인출 비용은 출고수수료 22,000원과 운송수수료 88,000원이다. 합하면 110,000원(부가세 포함)이 기본이다. 여기에 평균 매입 금액의 10%를 부가가치세로 추가 납부해야 한다.

한 번 인출된 골드바는 다시 입고해 KRX 시장에서 거래할 수 없다. 시세차익이 목적이라면 계좌 안에서 팔면 세금 0원이다. 골드바로 꺼내면 매입가의 10%가 즉시 사라진다.


금 통장과 결정적으로 다른 점 하나

금 통장(골드뱅킹)은 0.01g 단위로 거래할 수 있어 소액으로 나눠 매수하기에 유리하다.

다만 배당소득세 15.4%가 적용된다. 거래 과정에서 1~2% 수준의 스프레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잦은 매매에는 불리하다.

금현물 계좌는 타 증권사로 이체할 수 없다. 동일 명의라도 타 증권사 계좌로 이체가 불가능하다. 처음 개설한 증권사에서만 거래가 이어진다는 뜻이다. 그래서 첫 증권사 선택이 중요하다.


어떤 경우에 KRX가 맞나

  • 시세차익 + 세금 절약이 목적: KRX 금현물 계좌가 적합하다. 매매차익이 비과세다. 수수료는 0.2% 수준(나무증권 MTS·HTS 기준, 부가세 포함 시 0.22%)이다.
  • 은행 앱이 편하고 소액으로 시작: 금 통장. 다만 배당소득세 15.4%와 스프레드를 감안해야 한다.
  • IRP·ISA 연금계좌 안에서 금을 담고 싶다: 연금계좌에서는 KRX 금시장 직접 투자가 불가능하다. 연금계좌 안에서 세제 혜택을 받으려면 금 ETF를 써야 한다.
  • 골드바 실물을 직접 갖고 싶다: KRX 인출 경로를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매입가의 10% 부가세와 11만 원(출고+운송, 미래에셋증권 기준) 정도의 추가 비용을 먼저 계산해봐야 한다.

금 투자 방법 선택은 "얼마를, 어느 계좌에서, 얼마나 오래"라는 세 가지 질문에 달려 있다. 다음 섹션에서는 금값이 연말까지 어디로 향할지, 연준 금리 결정과 중국 인민은행 매입 흐름을 중심으로 짚어본다.

KRX(한국거래소) 홈페이지의 상단 배너와 지수 수치, 공지 목록 및 오른쪽의 Quick Menu가 보이는 정상 웹페이지 화면.

금값 전망: 연말까지 오를까 내릴까

7월 8일 기준 금 현물 가격은 트로이온스당 4,054달러(다른 시각·출처 기준)다.

올해 1월 말 고점을 찍은 뒤 횡보·조정을 반복했다.

연고점(5,595달러) 대비로는 27% 이상 내려온 자리다.

연말까지 여기서 더 오를지, 아니면 추가로 밀릴지, 기관별 전망이 크게 다르다.

연준 회의(7월 29일)가 첫 번째 분기점이다

다음 연준(Fed, 미국 중앙은행) 금리 결정은 7월 29일로 예정되어 있다. 금리와 금값은 반대로 움직인다. 금리가 높아지면 달러 예금에 돈이 몰려 금 수요가 줄고, 금리가 낮아지면 달러 가치가 약해지며 금이 상대적으로 오르는 구조다.

문제는 지금 연준이 금리를 내리기는커녕 올릴 가능성까지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이다.

연준은 6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50~3.75%로 유지했다.

새 경제 전망에서 9명이 올해 금리 인상을 예상했고, 6명은 두 번 이상을 점쳤다.

CME 그룹에 따르면 7월 회의에서 금리 동결 확률은 74.9%다.

시장에선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66%로 봤다. 전날엔 62%였다.

7월 회의가 동결로 끝나더라도 이후 인상 신호가 나오면 금값엔 즉각 하방 압력이 온다.

중요한 변수는 발표 자체가 아니라, 연준이 앞으로 '올릴 수 있다'는 뉘앙스를 주느냐다.

중국 인민은행은 쉬지 않고 사고 있다

금리 인상 우려가 금값을 누르는 사이, 반대편에선 매달 조용히 금을 사 모으는 큰손이 있다.

중국은 금 구매를 20개월 연속 이어가며 보유량이 7,544만 온스에 달했다.

인민은행의 월별 매입 속도는 올해 초 월 1톤 수준이었다.

3월에는 5톤, 4월에는 8톤으로 늘었다.

이유로는 미국의 막대한 국가부채, 중앙은행 독립성 우려, 달러 자산에 대한 신뢰 약화 등이 거론된다.

러시아 자산이 2022년에 동결된 사례를 본 중국은 달러 표시 자산보다 금 보유를 늘리는 쪽을 택한다.

전 세계 중앙은행 평균의 금 보유 비율은 외환보유액의 15%다. 중국 비중은 아직 그 절반 수준에 머문다.

세계금협회(WGC)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전 세계 중앙은행들의 순매입량은 244톤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고, 이는 최근 5년 평균을 웃도는 수준이다.

기관별 연말 전망치: 낙관과 비관이 정면 대치한다

기관2026년 연말 전망(트로이온스당)근거 요약
J.P. Morgan6,000달러중앙은행 매수,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골드만삭스4,900달러 (6월 하향)ETF 자금 유입 감소, 금리 인하 지연
모건스탠리5,200달러실질금리 상승 우려, 하반기 반등 기대
Commerzbank5,000달러구조적 상승세 유지, 밸류에이션 부담
LiteFinance 등 기술적 분석2,875~2,994달러금리 인상 현실화 시 추가 급락

골드만삭스는 2026년 6월 20일에 연말 전망치를 발표했다.

기존 5,400달러에서 4,900달러로 낮췄다.

이유는 ETF 자금 유입 감소와 2026년 금리 인하 전망 철회다.

모건스탠리는 하반기 목표를 5,200달러로 제시했다. 실질금리 상승과 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을 이유로 들었지만, 방향성은 여전히 상방을 보고 있다.

반론도 있다. 일부 기술적 분석가는 연말까지 2,875~2,994달러까지의 하락을 전망한다. OCBC 은행은 금리 상승·달러 강세·투자 수요 약화를 이유로 하락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결론: 낙관론이 우세하지만 조건이 있다

J.P. Morgan의 그렉 쉬어러 분석가는 금이 기술적으로 애매한 구간에 갇혀 있고,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로 대부분의 투자자에게 지금 금은 관심 밖이라고 말했다.

현 시점 국제 금값 4,054달러는 연고점에서 27% 빠진 자리다.

주요 기관 대다수는 연말까지 지금보다 높은 수준을 전망한다.

중국 인민은행의 20개월 연속 매입이 가격 바닥을 떠받치고 있다는 점도 플러스 요인이다.

하지만 리스크는 명확하다. 7월 29일 연준이 금리 인상 신호를 주거나, 9월에 실제로 금리를 올린다면 이 그림은 빠르게 바뀔 수 있다.

낙관론이 현실이 되려면 조건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연준이 금리를 올리지 않아야 한다.


같은 금을 어떤 방식으로 사느냐에 따라 세금과 수익률이 달라진다. 금 ETF와 실물 금, 어떤 선택이 더 유리한지는 다음 섹션에서 다룬다.

금 ETF vs 실물 금, 어떤 게 낫나

세 가지 방법 중 세금 부담이 가장 낮은 건 KRX 금시장 직접 거래다. KRX 금시장에서 거래하면 양도소득세, 배당소득세, 부가가치세가 모두 비과세다.

골드뱅킹(은행 금 통장)과 금 ETF는 매매차익에 15.4% 배당소득세가 붙는다.
예컨대 100만 원을 벌면 15만 4,000원을 먼저 세금으로 떼인다. 수수료까지 더하면 실질 수익률 격차가 꽤 벌어진다.

아래 표로 한 번에 정리했다.

구분KODEX 골드선물 ETFKRX 금시장 현물금방·골드바 실물
매매 수수료연 보수 0.68% (총보수 기준)온라인 약 0.2~0.33%매입·매도 스프레드 약 15~20%
매매차익 세금배당소득세 15.4%비과세비과세 (개인 한정)
실물 인출불가가능 (부가세 10% + 출고비 발생)즉시 보유 (구매 시 부가세 10%)
환금성증권사 앱에서 즉시 매도거래소 시간 내 즉시 매도금은방 방문 필요
소액 투자1주 단위, 소액 가능1g 단위최소 단위 커 진입 부담 있음

수수료: 숫자가 작아 보여도 쌓이면 다르다

KODEX 골드선물(H) ETF의 총보수는 연 0.68%다. 매일 조금씩 차감되는 구조다.
장기 보유하면 효과가 누적된다. 10년 보유 시 원금의 약 6.8%가 보수로 빠진다.

KRX 금시장의 거래 수수료는 증권사마다 다르다. 온라인 기준 보통 0.2~0.33% 수준이다. 사고팔 때 각각 한 번씩 나간다고 보면 왕복 비용은 최대 0.66% 정도다. ETF 보수와 달리 보유 기간과 상관없이 딱 두 번만 비용이 든다.

금은방에서 금을 살 때와 팔 때의 가격 차이(스프레드)는 약 15~20%다. 구매 직후 시세가 그만큼 밀려 있어, 그만큼 올라야 본전이 된다. 투자 목적이라면 이 채널은 처음부터 제외하는 편이 낫다.


세금: 이 차이가 수익률을 가른다

금 ETF나 골드뱅킹은 금융소득이 연 2,000만 원을 넘으면 종합과세 대상이다.
종합과세가 적용되면 세율이 최고 49.5%까지 올라갈 수 있다. 큰 수익을 한꺼번에 실현하면 세금으로 수익의 절반 가까이가 사라질 수 있다는 의미다.

KRX 금시장은 다르다. KRX 금시장에서 매매하면 차익 자체가 과세 대상에서 빠진다. 양도소득세도, 배당소득세도,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도 아니다. 소득세법 기준으로 거래 차익이 과세 대상이 아니라고 법에서 규정한다.

단, 예외가 있다. KRX에서 실물로 인출하면 부가가치세 10%가 붙고, 출고·운송 비용도 별도로 발생한다. 장기 보유 시 보관수수료가 누적되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매매 차익은 비과세지만, 실물 인출에는 비용이 따른다.


환금성: 급하게 팔 때 차이가 난다

ETF와 KRX 금현물은 둘 다 증권사 앱에서 거래 시간 내에 즉시 팔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 사이에 버튼 하나면 된다.

실물 금은 다르다. 금은방에 직접 가야 하고, 그날 시세에서 15~20% 깎인 금액을 받는다. 급히 현금이 필요할 때 가장 불리하다.


그래서 어떻게 선택하나

목적에 따라 답이 달라진다.

  • 투자 목적, 세금 최소화가 우선: KRX 금현물 직접 거래. 매매 차익이 비과세이고 거래 수수료도 낮다.
  • IRP·ISA 연금계좌 안에서 금을 담고 싶을 때: 금 ETF. 연금계좌 안에서만 가능한 점을 고려하면 현실적인 선택이다.
  • 실물을 직접 보유하거나 선물·증여 목적: 금방·골드바. 즉시 손에 쥘 수 있지만, 투자 수익률 측면에서는 불리하다.

금 투자 방법의 선택은 "얼마를, 어느 계좌에서, 얼마나 오래"라는 질문에 달려 있다. KRX 직접 거래와 연금계좌의 금 ETF를 조합하면 세금 부담을 가장 낮출 수 있다.

용어 사전

본문에 나온 용어 중 헷갈리기 쉬운 5개를 골랐다. 오늘 금 시세를 제대로 읽으려면 이 단어들의 뜻부터 짚어야 한다.


  • 트로이온스 (troy oz): 금을 국제 시장에서 거래할 때 쓰는 무게 단위다. 1트로이온스는 31.1034768그램으로, 일반적인 온스(약 28.35그램)보다 약간 무겁다. 마트에서 쓰는 '온스'와 단위가 다르니 혼동하지 말 것. 2026년 7월 8일 종가 기준 금 1트로이온스는 4,030.74달러였다(트레이딩이코노믹스 기준).

  • 순도 표기 (24K·18K·14K): 금 1,000분 중 순금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를 나타낸다. 24K는 순금 100%, 18K는 순금 75%, 14K는 순금 58.5%다. 팔 때 받는 금액은 이 비율대로 줄어든다. 18K 반지를 팔면 순금가의 75%만 기준으로 삼는다는 뜻이다. 자세한 계산법은 '18K 팔 때 실제로 얼마 받나' 섹션에서 다룬다.

  • 1돈(한 돈): 한국 전통 무게 단위로, 3.75그램이다. 금방이나 귀금속 매장에서 금값을 말할 때는 거의 항상 '한 돈'을 기준으로 부른다. 국제 시세는 트로이온스 단위라 직접 비교가 안 된다. 1트로이온스(31.1034768그램)를 3.75그램으로 나눈 뒤 환율을 곱해서 원화 돈당 가격을 환산한다.

  • 매입가/매도가 스프레드: 'Bid'는 딜러가 금을 사줄 때 내는 가격, 'Ask'는 딜러가 금을 팔 때 요구하는 가격이다. 살 때는 Ask 가격을 지불하고, 팔 때는 Bid 가격만 받는다. 이 둘의 차이가 스프레드다. 스프레드가 클수록 소비자가 금을 샀다가 바로 팔면 손해가 커진다. 금방·은행·KRX 금시장마다 이 차이가 다르다.

  • KRX 금시장: 금융위원회가 2013년 발표한 '금 거래 양성화 방안'의 핵심 과제로 추진되어, 2014년 3월 24일 정식 거래가 시작된 금 현물 거래 시장이다. 한국거래소가 시장 운영과 매매 체결을 맡고, 한국예탁결제원이 금 보관·인출을, 한국조폐공사가 품질 인증을 담당한다. 일반 투자자는 증권 계좌 하나로 접근할 수 있고, 양도세가 비과세되는 구조다. 거래 방법은 'KRX 금시장에서 직접 거래하는 방법' 섹션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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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오늘(7월 8일) 금 3.75g(한 돈) 팔 때 가격은 얼마인가요?

7월 8일 기준 순금(24K) 한 돈(3.75g) 환매가는 795,000원입니다(금시세닷컴 고시).

24K 순금 1돈 가격은 오늘 얼마인가요?

7월 8일 24K 한 돈 구매가는 945,000원, 환매가는 795,000원입니다(금시세닷컴).

금 1돈값(이론적·실제)은 얼마인가요?

스팟 환산 이론값은 한 돈이 745,706원, 실제 환매가 고시는 795,000원입니다(7월 8일 기준).

오늘 금시세가 올랐나요?

7월 8일 국제 스팟가는 온스당 4,077달러로 전일 대비 1.2% 하락했습니다(시황 기준).

31.1g(1온스) 금의 원화 가격은 얼마인가요?

7월 8일 기준 1트로이온스(31.1034768g) 원화 환산가는 약 6,182,973원입니다(스팟가·환율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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