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갈아타기, 은행·증권사 이동과 ETF 체크포인트
계좌 유형부터 확인 퇴직연금 이전은 계좌 유형과 보유 상품을 먼저 확인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퇴직연금 갈아타기는 은행에서 증권사로 계좌만 옮기는 일이 아닙니다. DB·DC·IRP 중 어떤 제도인지에 따라 이동할 수 있는 주체와 절차가 달라집니다. DB형은 회사가 적립금을 운용하고, DC형은 회사가 정한 부담금을 근로자가 운용합니다. IRP는 퇴직급여 등을 개인 계좌에 모아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IRP는 가입자가 옮길 금융회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반면 DB·DC는 회사가 계약한 퇴직연금 사업자 범위가 이동에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ETF 투자를 위해 사업자를 바꾸기 전, 내 제도와 회사 계약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계좌 유형과 회사 계약에 따라 가능한 이전 경로가 달라집니다. 상품 그대로 이전할까 퇴직연금…